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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5 00:36
슈퍼스타k 1,2 다합쳐서 최악의 심사인거 같네요 이건뭐... --;; 무대는 볼 필요도 없이 애초에 강승윤,앤드류 떨어뜨리려고 작정을 했네요
10/09/25 00:29
오늘은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높은 점수를 주는 것 같네요. 그점에서 강승윤은 도전하지 않았고 - 잘했지만 무난한 스타일 이었습니다. 미친 락 soul을 보여준 것도 아니구요. - 귀요미나 허각은 확실히 지난주랑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으니까요
10/09/25 00:37
근데.. 이문세님 노래를 이문세같지 않게 부르는 거라면 여자분들에게 유리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드네요..
남자들에게는 이문세님 노래를 여자분들에게는 다른여자가수의 노래 이렇게 하는게 맞지않았나 하는 뻘생각도 해봅니다;;;
10/09/25 00:40
역시 존박은 비주얼과 분위기로 잡는군요, 전 저번보다 괜춘해보이는데 심사위원들은 어떨지
그래도 문자투표가 있어서 존박은 4강까지 갈듯합니다
10/09/25 00:41
오늘 존박이 최곤데요; 사실 보이스때문에 제일 어울릴것 같단 생각은 들었는데
중저음 음역을 가지고 있고 거기서 장점을 살릴수 있는 존박이니 이정도 음역대에선 정말 강하네요
10/09/25 00:44
07. 장재인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1988) : 심사 점수
이승철 : 89 / 엄정화 : 88 / 윤종신 : 98 / 이문세 : 95
10/09/25 00:46
08. 존 박 - 빗속에서 (1985) : 심사 점수
이승철 : 89 / 엄정화 : 95 / 윤종신 : 97 / 이문세 : 93
10/09/25 00:41
납득안가는 심사도 있긴하지만
오늘까지 보니 확실히 빅4와 나머지의 격차가 보이네요... 우리 귀요미는 안타깝지만 오늘 통과해도 다음주에는 힘들듯..
10/09/25 00:46
근데 인터넷에서 보려면 어디서 봐야하나요?
티빙으로 보다가 끊겨서 아프리카, 다음팟 가니까 다 짤리네요 -_- 티빙...죽여버릴라 진짜 ㅡㅡ;;
10/09/25 00:48
오늘 무대 이후로 존 박이 비주얼만 쩐다고 하는 분들은 사라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나저나 오늘 제일 불쌍한 참가자는 강승윤 군...개인적으로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존박-장재인-허각 다음으로 잘한거 같아요.
10/09/25 00:47
오늘 무대만 놓고보면 123번중에 2명 떨어져야될거같은데 13번 떨어질듯.....
근데 가수로서의 상품성은 13번 둘다 괜찮은것 같네요... 특히 앤드류는 팀 느낌이 나는데 좀 더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해야하나..
10/09/25 00:48
오늘 점수는 허각 슈퍼세이브 확정. 2등이 존박. 3등이 장재인? 김지수? 암튼 2명이 3등하고 4등.
빅4가 다 해먹네요. 슬슬 실력 차이가 보이고 있습니다. 밑에 4명 중에 박보람양과 강승윤이 왠지 올라갈 것 같습니다. 강승윤의 문자 버프... ㅜㅜ
10/09/25 00:42
아, 강승윤 탈락되면 완전 아쉬울듯. 오늘은 탈락 수준 아닌듯한데. 흐헝.
그나저나 존박은 술취한듯 발음이 꼬여서 웃기긴한데 오늘 정말 잘불렀네요. 지금껏 쟤가 뭐... 했는데 이번주는 존박이 보이네요.
10/09/25 00:49
* 4명 심사위원 평균치 결과
강승윤 79.25 / 박보람 89.50 / 앤드류 79.25 / 김지수 90.25 허 각 96.50 / 김은비 86.50 / 장재인 92.50 / 존 박 93.50 [슈퍼 세이브 생존자] 허 각
10/09/25 00:43
장재인 심사평 보면서 생각난건데, 인터넷여론도 장재인은 반반 나뉘잖아요?
심사위원들도 약간 나뉘는건지... 존박은 분명 인기투표에서 장재인양을 곧 추월할겁니다. 이건 일단 외모때문에... 게다가 심사위원 점수에서 크게 안밀려버리면 슈퍼스타 1위는 확정이겠는데.. 장재인양 심사평이나 분위기 보면 여기서 더 높은 점수도 받을수 없고 딱 이쯤일거라 생각하면 모든건 존박에게 달렸네요
10/09/25 00:44
아.. 결국 존박이 우승할거 같은 스멜이나요. 이 친구 진짜 나중에 장재인 vs 존박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가장 유력한 다크호스가 아닐까 싶네요.
10/09/25 00:52
아무리 심사위원한테 후한 평점을 받더라도
대중에게 호불호가 갈린다는 건 절반은 최상이라도 절반은 또 최하란 말이라서; 장재인양이 1등까지는 좀 무리일 것 같기도 하네요 오늘 존박은 1등감 까지도 가능할 듯 할정도였어요;
10/09/25 00:53
새삼 궁금한데 생방송 미션외의 그 뮤지컬이니 뭐니 하는 미션은 대체 왜 하는거죠? 딱히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고 이번주 뮤지컬 미션 우승한 앤드류 넬슨이 탈락 직전이고, 지난주 셀프코디 미션 우승한 김소정씨는 지난주 탈락;;;
10/09/25 00:47
그나저나 이문세 미션이 참 어렵긴 어렵네요. 듣기는 쉬워도 부르긴 참 어렵죠? 하긴 김범수, 케이윌 듀엣이 불러도 지적받는게 문세님 노래다 보니;;;;;
10/09/25 00:53
이승철은 확실히 허각을 밀어주고 윤종신은 확실히 장재인을 밀어 주고 있습니다...
오늘 윤종신의 존박 평.... "장재인을 위협할 수 있는"... 존박이 확실히 이번 무대를 잘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승철 - 허각, 윤종신 - 장재인, 엄정화 - 존박.. 삼국 성립으로 가나요...
10/09/25 00:48
아 .. 심사 너무 한거 아닌가요;
박보람양은 중저음이 아예 들리지도 않을정도 였고 김은비양은 가사를 중간중간 다 날렸는데; 어떻게 강승윤군이-_-.. 최저점을;
10/09/25 00:54
그래도 허각이 젤 기분 좋을듯 하네요 문세옹 같은 레전드가 자기보다 잘불렀다라 제가 그상황이면 떨어져도 여한이 없겠네요...
10/09/25 00:57
앤드류 넬슨 군은 탈락이 매우 유력해보이고...나머지 한 자리를 박보람, 김은비, 강승윤 세 명에서 나올꺼 같은데요.
정말 세명 다 아까운 인재에요. 작은보람이는 가창력에서, 은비 양은 귀요미니까(!?), 강승윤 군은 뭔가 알 수 없는 잠재력에서.
10/09/25 00:57
강승윤은 1번이었던게 희생양이었던것 같습니다.
저번주에 인플레가 너무 심해서 심사위원 모두 처음부터 세게주면 안된다는 것에 너무 집착한것 같네요. 그래서 잘했음에도 너무 짜게 받았네요.
10/09/25 00:52
혼자서 한번 평해보렵니다. 크크크
1. 강승윤 - 잘했는데 점수가 왜 이러지? 88 2. 박보람 -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중간 85 3. 앤드류 - 참 흐뭇하긴 한데 딱 내 동생 학예회 보는 기분 79 4. 김지수 - 김지수도 아니고 이문세도 아니고... 89 5. 허 각 - 고막정화 감사! 92 6. 김은비 - 귀요미 안녕... 83 7. 장재인 - 도입은 환상이었는데... 94 8. 존 박 - 이문세를 완전히 지워버린 멋진 무대 95
10/09/25 00:55
박보람 합격할 듯
2명 남기고 광고크리 크크크크 그 다음에 귀요미 탈락할 듯. 강승윤 문자버프... 아니 이런 황당한..................................................
10/09/25 01:03
저도 평해보자면
1.강승윤 - 잘했어요. 자기 색도 살리고.. 이문세옹보다는 오히려 신성우씨가 보였지만... 90 2.박보람 - 애절하긴 하지만.. 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나쁘지 않았음 ... 88 3.앤드류 - 음정 불안.. 귀엽긴 했지만 여기까지인듯 ... 70 4. 김지수 - 이런 종류의 노래에는 약한면을 보이네요. 밋밋했습니다 .... 75 5. 허각 -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보컬은 허각 .... 95 6. 김은비 - 귀여웠지만 너무 불안했어요. 보는사람도 불안할정도이니 ... 80 7. 장재인 - 포텐 폭발 세션빼고 최고의 무대...99 8. 존박 - 조명이 조금만 어두웠다면!! 좋았어요 ... 96
10/09/25 00:58
아쉽긴 하지만 심사위원 100%가 아니고 30%밖에 되지 않습니다. 10%가 사전 인터넷 투표구요. 결국에 60%는 문자투표인데. 이게 참 상술과도 같은게 인기투표나 마찬가지죠. 어쨌든 귀요미 합격 좋네요.
10/09/25 01:03
그리고 허각 김지수 씨는 실력은 확실한데 아마도 비주얼적인 면도 보기에 마지막까지 가긴 힘들지도..
뭐 다른 소속사에서 픽업해가겠지만요. 현승희양이었나?그 친구도 jyp에서 뽑아가지 않았을까 싶은데..
10/09/25 00:59
강승윤 >>>> 김은비였죠 솔직히......
박보람이 인터넷에서 워낙 소문들이 안좋긴 하지만 이런 식으로 떨어지는 건 좀 그렇네요. 뭐 생각해보면 박보람도 잘한 건 아니었지만요. 아직 결정은 안났습니다만 허허.
10/09/25 00:59
전 오늘 장재인씨 무대가 제일 별로였는데... 좋게 들으신분이 많으시네요 흐흐
고음에서 째지는 듯한? 그런 느낌이 목컨디션도 나빠보였고, 느낌은 있으나 좀 이제 식상하다랄까요...
10/09/25 01:07
보람양 마지막 본인의 약점을 결국 극복하지 못했네요. 아쉽습니다. 그래도 본인에겐 아직 터지지 않은 포텐이 있다는 걸 스스로 터득하길 바랍니다.
10/09/25 01:06
헉...박보람... 개인적으로 가수로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강승윤 박보람 허각 존박 정도인거같은데...박보람양도 가수 지아씨처럼 좋은 앨범 내서 자기의 색깔을 가지는 가수가 되길...ㅜㅜ
10/09/25 01:09
강승윤이 어쨋거나 탑11중에 탑4중에 한명을 위협할 유일한 존재이긴 했죠. 포텐 터지는 시기와 문자 버프만 잘 맞으면 다음주도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탑4가 막강하긴 하네요.
10/09/25 01:08
보람이 목소리 참 좋아하는데 너무 아쉽네요. 좀 더 지켜보고 싶었는데.
앞으로 어디선가 볼 수 있길 바랍니다. 보람아 화이팅 ㅜㅜ!!
10/09/25 01:03
강승윤은 제가 첨부터 예상했지만 어지간하면 문자투표에서 밀리지 않을 겁니다.
기존 여성팬들+부산(경남)팬들이 막판에 위기감을 가지면 엄청 밀어주게 돼 있습니다.
10/09/25 01:10
사실 생방송 무대 안 봐도 top4는 정해졌으니 그 뒤부터 생방송 무대 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온라인투표대로 가네요. 이변이 없습니다. 초기부터 예상한 대로 가네요 그냥; 개인적으로는 불만족스럽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10/09/25 01:06
개인적으로 앤드류 넬슨 탈락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
담주까지는 버틸 수 있을줄 알았는데 말이죠 갈수록 탈락자가 훤히 예상되는게 좀 그렇습니다 아마도 시청률이 계속 상승곡선을 달리진 않겠네요
10/09/25 01:08
자. 이제 다음주는 빅4가 확정되는 순간이 오겠네요.
4주차, 5주차, 그리고 결승전에서 한명씩 떨굴 것 같습니다. 일단 다음주까지는 2명 탈락. 아쉽지만 귀요미와 강승윤은 뭔가 대박을 터뜨리지 않는 한... 이제 허각과 존박이 장재인을 거의 따라잡았습니다. 여기에 김지수가 조금 포스가 떨어지는 느낌이고... 귀요미과 강승윤은 김지수를 노려야 할 듯. 나머지 빅3는 너무 확고한 지지층이 있어서 힘듭니다. 장재인(윤종신), 존박(엄정화), 허각(이승철). 여기에 3명은 문자버프도 최강. 이에 반해 김지수는 슬슬 밀리는 듯. 다음주 팝송 특집 고고싱~~~~~~~~~~~~~~
10/09/25 01:09
슈퍼스타k 한 번 나왔다고 루머도 생기고 참 방송에 나오는 건 할 짓이 못 되는 거 같습니다.
괜히 알지도 못 하는 사람이 내 얘기 하면서 까면 기분이 어떨까요. 박보람양 뭐 이런저런 얘기 있을 때도 크게 신경 안 썼고 그게 루머라는 얘기를 듣고 오늘 방송 보니 참 제가 다 미안하네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10/09/25 01:10
다음주는 쉬어가는주.
그다음주부터 한명씩. 진정한 승부가 시작되겠네요. 앤드류는 매번 느끼는거지만 노래 잘 하는 류 는 아니었던것 같네요. 무대만으로 본다면 귀요미가 탈락했어야 하지만, 저를 포함안 오빠들의 문자투표로 살아남았네요. 그나저나 위에 저 팬더님. 경상도 드립. 다시하시면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10/09/25 01:10
kimbilly님이 틀어주신 장재인 재방송, 듣다가 눈물나네요.
무대로서는 허각보다 못했을지 모르지만, 노래로서는 더 나았습니다. 그녀에게 이렇게 애절한 감성도 있었군요. 적어도 오늘은 그랬습니다.
10/09/25 01:11
역시 제 예상대로 박보람, 앤드류 넬슨의 탈락이군요..
오늘 이문세씨의 명곡 무대, 아무튼 정말 좋았습니다. 합동공연 붉은 노을 파트도 괜찮았구요. 그리고 역시 김은비 양의 합격은 맘에 들지 않는군요. 딱히 박보람양보다 잘한것도 없지만.. 박보람양은 중학생 신분에 술+담배+수많은 남자친구 때문에 이미지에 정말 타격이 큰것 같습니다.
10/09/25 01:18
만약~ 존박씨가 우승하게 된다면, 미국 생활을 다 접고 한국에 들어와 한국에서 활동을 하게되는걸까요? 그것 또한 나름대로 걱정되네요;
한국 가요계에서 적응을 할수 있을지... 현재 슈퍼스타K 시즌 1 우승자의 활동을 본다면......허허허;
10/09/25 01:14
만약 존박이 우승하고 한국에서 가수활동 하게 된다면, 군대는 문제없을까요 ;;
시민권자이긴 할 것 같은데 그렇다고 자유로울 수만은 없을 것 같고.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일단 우승부터 하고, 일단 뜬 다음의 문제지만. 흐흐.
10/09/25 01:19
개인적으로 오늘방송을 통해서 더더욱 슈스케2의 정체성이 발현되었다고 생각되네요.
대중에 의한 대중을 위한, 그리고 소속사에서 좋은 상품을 가져가기 위한 방송. 오늘 탈락한 박보람양의 모습만 보더라도 대중에게 조금이라도 캥기는 이미지가 생긴다면 그대로 훅가버리는 구조. 뭐 여튼, 그게 나쁘다는 말은 아니고 그렇게 느껴졌다 생각됩니다. 또한 오늘 역시 엄정화씨의 실망스런 심사평은 이어졌네요. 엄정화씨가 심사석에 있는 이유는 피심사자의 대중성 혹은 댄스가수로써의 조언등을 생각해볼수있는데 오늘 역시 그런 평은 어디에도 없었다 생각됩니다. 자잘한 모션 캐치 같은건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 것이었고요. 피심사자와 시청자 입장에서 바라는 묻혀있는 재능이나 실수등을 캐치해냄은 기대하지 않아야 할듯싶습니다. 그에 반해 이승철씨의 심사평은 보컬 스킬을 중점적으로. 윤종신씨는 피심사자의 음색과 곡의 조화 그리고 자신이 갖고있는 재능을 얼만큼 재밌게(아름답게, 멋지게) 표현했나를 심사하는데 중점을 두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오늘의 Best와 worst를 꼽는다면 Best - 허각씨 Worst - 김은비양 이라 생각됩니다. ps. 대학교 친한 형이 허각씨와 어린시절 같은 동네에 살던 사람인데 허각씨의 개구진(?) 시절 이야기를 들어보니 재밌더군요 크크크
10/09/25 01:14
김은비 완전..떨어지는 게 맞는 거엿죠..도대체 어찌된 건지..?
앤드류는 떨어질만 했습니다. so sick은 참 좋았는데.. 박보람 안됐네요..
10/09/25 01:19
윤종신심사평대로 존박씨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구요/ 허각씨는 담주에는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장재인씨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심사위원들을 만족시켜줄꺼 같네요/
10/09/25 01:36
김지수는 자기한테 맞는 뭔가가 나타날때까지 그냥 묻어가다 한방 터트리던가 아니면 이대로 끝나거나 둘중에 하나로 가는 듯하네요. 미션 자체가 전체적으로자기한테도 잘 안맞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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