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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31 22:48
카턱 대 히메..당연히 히메에 걸어야하지만
또 요즘 SK가 장난이 아니라서..프로토 분산투자로.. 저의 사랑 롯데는 다우가 나오는데 주말까진 수비가 잘 받쳐줄지 미지수라 예측불허네요.
10/08/31 23:51
대진성님 커리어 첫 홀드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안영명 선수는 역시 변화구 보다는 직구가 제맛이네요;; 직구로 삼진 잡아내는 능력은 후덜덜..... 그러다 맞는 장타가 많아서 문제지만... 그리고 곤조는 홈런 만큼은 작년이 플루크가 아니었습니다.... 대단해요 64게임만에 팀내 홈런 1위ㅡㅡ;;
10/09/01 00:39
잠실 경기 직관 다녀왔습니다. 올 시즌 넥센과의 경기에 3번 가서 3번 다 이겼습니다. 원정 2번, 홈 1번!
전부 1,2점차였으니, 그 똥줄은 말도 못하겠네요. 흐흐~ (근데 넥센은 목동이 홈인데, 잠실 원정에 응원단이 없더군요. 정말 100명도 안 온 것 같았어요; 제가 다 눈물이 나려 합니다.) 그나저나 이동현 선수, 경기 후에 장내 아나운서와 인터뷰하는 거 보니까 정말 재밌는 선수더군요! 자주 못가서 인터뷰는 처음 봤는데, 최고라는..! 크크 오늘도 몸개그 선사해주시고.. 하하~ 인터뷰에서는 프로답게 아무 이상 없다고 했지만, 제발 재발하지 않도록 조심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올 시즌에 직관 승률이 100%인데(토탈 6전 전승..), 자주 못가서 순위가 이 모양인가.. 하는 쓸데없는 생각마저 드는 밤이네요. 그리고 비가 점점 내리는 가운데서도 열정적으로 응원해주던 엘지팬들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졌던 하루였네요~ 끝으로! 김준호 선수의 시즌 첫 타점을 축하하고, 조인성 선수의 계속되는 신기록 및 결승타 행진도 거리낌없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엘지야! 4강가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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