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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7/31 01:38:15
Name 츠카모토야쿠
File #1 DSCF0006_복사.jpg (260.2 KB), Download : 58
Subject [일반] 가끔씩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를...


세상이 참 각박하게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바쁘게 사는 사람들에게 잠시 수초간이라도 하늘을 보는 여유가 있었다면

조금더 윤택한 세상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전 구매한 괴물(?)디카를 갖고 난생처음 달사냥을 해본 사진을 올려봅니다~
(DSLR은 아닙니다!!)

파란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여유를 가지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이 날것 같기도 하지만(^^;;)

가끔은 밤하늘의 달을 올려다보면서 마음을 정돈하는것도 좋지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짜증이나고 성질이나고 도저히 참을수 없을때

한번씩 하늘을 쳐다보면서 이렇게 넓은 세상에서 왜 이렇게 아웅다웅거리면서 사는건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를 옭아매지말고 자유롭게 풀어줄 필요가 있지않을까요??

가슴이 답답할땐 소리라도 질러보고

그게 잘 안된다면 고개를 들어서 잠시 하늘이라도 봐 봅시다~


낮이든 밤이든...

아름답지 않나요??

아름다운 세상에서 아름답게 살아봅시다!


*P.S
그나저나.. 간만에 온 피지알...
... 제 닉넴의 끝자리가 왜 저모양인지;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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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切唯心造
10/07/31 01:58
수정 아이콘
혹시 후지HS10인겁니까?
30배줌의 위력을 몇 번 봐서요.

아이디가 잘리는 것은 이유는 모르지만 서버를 옮기면서 한글 5~6자 이상은 잘리더군요
몽키.D.루피
10/07/31 05:07
수정 아이콘
요즘 서울에는 별이 너무 안 보입니다. 별자리랑 별이름도 다 까먹어 가네요. 올 여름에는 오랜만에 별이나 보러 갔으면 좋겠는데... 여름이면 해질녘에 뜨는 남두육성과 사수자리, 그리고 전갈자리와 안타레스가 이쁜데 이 넘들은 우리나라에서 보기에는 고도가 낮은 편이라 서울에서는 잘 볼 수가 없습니다.
10/07/31 09:4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달은 저렇게 가까이서 찍어놓으면 잡티(?)가 많아서 그냥 멀리서 보는걸 좋아합니다 -_- 크크
멀리서 보면 간지만 좔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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