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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7 16:07
어떤분은 싸움만 한다고 싸움왕 김탁구라고 하시더라고요 -_-
요즘은 막장이 대세인지 배경이 막장인 경우가 참 많아요. 황금물고기도 그렇고;;
10/07/17 16:38
후덜덜하게 유치하지만 볼만은 하더군요. 뻔한 이야기지만 재밌어요.
옆동네 전쟁드라마나 청춘물보단 훨씬 시청자폭이 넓어서 시청률이 잘 나오는 듯 하네요.
10/07/17 16:53
전 그 시간에 나쁜 남자를 보는데.. 김탁구 때문에 아무도 안 보지만, 이 드라마 엄청 재밌습니다..
바람직한 빠른 전개. 매력적인 배우들. 고퀄스러운 영상미까지.. 이렇게 묻힐만한 드라마가 아닌데.. 초반 시청률은 나쁘지 않았는데, 이놈의 월드컵 때문에!!
10/07/17 17:07
아역탁구와 중견연기자가 살린드마라인듯.. (2)
저도 주연들, 특히 윤시윤씨 연기가 별로라서 돌려버리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이상하게 계속 보게 되요 (-_-) 사실 그 시간대 마땅히 볼만한 드라마도 없어서.
10/07/17 17:13
요즘 드라마 잘 안보지만 소간지때문에 로드 넘버 원 간혹 봅니다. 근데 소간지의 간지파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으로 김탁구가 1위더군요. 부모님께서 김탁구 보시는데 엄청 재밌다고 하십니다. 대충 스토리라인을 보니 시청자 폭을 넓게 잡을 수 있어서 인기에 한몫하는 거 같습니다.
10/07/17 17:24
저도 이시간에 나쁜남자 봅니다...성인연기자들이 연기를 너무 못하더라구요...심지어 윤시윤은 팬들한테까지 연기 못한다고 까이는수준..소리만 버럭버럭 질러대니
10/07/17 18:02
이름 하고 드라마 제목하고 매치가 하나도 안되네요.
제빵왕 김탁구라니..;; 차라리 제빵왕 소보루 가 훨씬멋진이름일텐데 김탁구;;;;; 핑퐁의 탁구
10/07/17 18:05
시방새 월드컵 삽질하는 바람에 제대로 떴죠, 나쁜남자랑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나남이 14%, 탁구가 16%인가 그랬습니다
그러다 축구방송 트니까 다들 탁구로 대거 이동했었죠. 헌데 탁구도 재미있고 하니까 고정층이 되고 입소문나면서 대박인기죠, 아직 40%를 넘지는 못했고요. 30% 중반대입니다 다만 앞으로 풀어갈 얘기가 많아서 40% 넘길 가능성이 크죠. 자체적으로는 50%까지 바라본다는데 주말 드라마도 아니고 그건 좀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역탁구와 중견연기자가 살린드라마 맞죠
10/07/17 22:43
시청률에 비해 너무 조용한 반응의 드라마죠.
제작사가 홍보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고 언론도 무슨이유인지 몰라도 띄어주기식 기사를 쓰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스토리도 좋고 중견배우와 신입배우의 여러가지로 적절한 조화가 시청자층을 폭넓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뭐 볼만하더군요.
10/07/17 23:24
저희 어머니도 이 드라마 보시는데, 아역 시절이 재밌었다고 하시더군요.
지금은 쌈박질밖에 안하던데-_-;; 그래도 묘한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집에 갔을 때 엄마 할머니랑 같이 봤는데 빠져들더군요;;
10/07/18 11:01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 x리xx트 사장의 실화라면서요?
그 이야기를 해준 분이 그렇게 확신하고 계서서 긴가민가 하는데... 사실이라면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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