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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0 14:52
부럽네요!
요즘 대학교1학년떄부터 인생 리셋해서 다시다니고 싶다란 생각 하곤합니다.^^;; 꼭 후회없는 대학생활 보내시길!!
10/05/10 15:00
축하드립니다.
화공이든 비지니스든 뭐든 열심히하면 하시고 싶으신 일 꼭 하실 수 있을겁니다 ^^. 근데 아무래도 엔지니어링이라는 면에서 화공에 한표. p.s. 워터루에 원서넣자마자 1주일만에 오퍼온게 기억나네요. 캐나다쪽은 기본 원서비 $120불인가만 써서, 워터루 수학하나만 넣었다가 누님들한테 쌍욕먹었다는... 나름 워터루보다 좋은 대학에 왔다고 생각해서 계속학교를 다니고있긴한데, 학비의 압박이..ㅠㅠ
10/05/10 15:01
축하드립니다~
북미는 아니지만 호주/뉴질랜드권에서 오래 공부해 왔던 사람으로서 간단한 조언을 드리자면 어느과가 취직이 잘되는가를 먼저 논하기전에 BCom 과 BSc는 많이 배우는 내용도 다르기 때문에 취직보다는 님께서 졸업후 어느쪽에 취직하고 싶은가, 또 어느과가 더 적성에 맞는가를 잘 고려해보고 선택하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물론 어느과로 들어가든 열심히 하면 되긴 하지만 공부하는 본인의 적성에 맞지 아니하면 대학도 그렇지만 졸업후 사회에서 후회하실 일이 생길지도 모르기 떄문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BCom계열이 BSc보다 좀 덜 전문적입니다. 화학공학에 원서를 넣으셨다는걸 보니 화학쪽으로 전공도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전문학이기 떄문에 쉽지 않은 과목입니다. 취직은 학점 괜찮고 honours까지 하시게 되면 무난하게 기업에 취직하실수는 있으실 겁니다. (북미에도 제도가 비슷한지는 모르겠네요..)
10/05/10 16:42
와 저도 UBC에서 잠시 생활했었는데, 정말 부럽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UBC에는 누드비치가 있습니다. (??)
10/05/10 20:52
합격 축하드립니다. 화공은 최근 미국에서 연봉이 높은 직업군으로 되어있습니다(3위권 안인 것으로.. 몇년전에는 1위였던 적도 있던거 같고).
저는 국내에서 화공을 전공했는데 국가간 차이도 있고 개인의 차이도 있겠지만 암튼 공부는 나름 어려웠습니다(근데 이건 어떤 학과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그럼 즐거운 대학 생활 보내세요. ^^
10/05/11 06:44
캐나다는 공대가 진리죠. 거기다 화공이라면 딴거 볼 필요없죠! 캐나다에 사실꺼라면 알버타 화공되면 거기가 젤 낫겠네요~ 한국에서 생활할꺼면 간판좋은 토론토대학도 좋고요~
10/05/11 07:31
캐나다에 12살때 이민가서 McGill 에서 EE 학사/석사까지 했는데요...
Business & Science 보다는 Chem Eng 추천합니다. 제 친구중에 chem eng 한 애들은 거의 알버타 쪽으로 가더군요. 그쪽에 oil sand 등등 으로 chem eng 취업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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