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5/08 20:56:43
Name lotte_giants
File #1 gva000007380001.gif (40.3 KB), Download : 60
File #2 gva000007380002.gif (30.2 KB), Download : 7
Subject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5/8(토) 리뷰 & 5/9(일) 프리뷰




관전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5/08 20:59
수정 아이콘
내려간다... 점점 내려간다 ㅜㅜ 역시 내려간다.. 흐어어엉...
Q. 저는 어느 팀 팬일까요??
Mynation
10/05/08 21:00
수정 아이콘
내려올 팀이 쭉쭉 내려오는군요..
가츠79
10/05/08 21:00
수정 아이콘
롯데가 내일마저 이기면 2위 두산과의 승차가 3.5게임 밖에 나지 않네요.
내일도 이기자 롯데야.
10/05/08 21:00
수정 아이콘
와 오늘 윤석민 나오는거 보고 정말 짜증났었는데 감기로 내일 등판이 힘들어 컨디션 조절차 나온거라네요
그런데 2점차 마무리로 나온거 보면 신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습니다-_-;;그상황에서 컨디션 조절차;;

콜론.. 과연.... 어떨지..ㅠㅠ
선미남편
10/05/08 21:02
수정 아이콘
아..작년보다 빨리 내려오네..

그래도 하나 달라진 점이라면, 투수진이 안정되서..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쫓아가볼만 했다는 점..이고..

올해는 근데 타격이 너무 엉망이군요..

용달매직이 그리워요
니콜롯데Love
10/05/08 21:02
수정 아이콘
작년처럼... 기아 따라가다가 가을야구 하는건가요?
반대로 기아는 롯데 따돌릴려다가 1위?
이니르
10/05/08 21:03
수정 아이콘
엘롯긔는 거꾸로 하면 긔롯엘
10/05/08 21:03
수정 아이콘
가츠79님// 승차 계산법을 잘못알고 계신듯 하네요.
두산을 이기면 4.5게임 차입니다.
독수리의습격
10/05/08 21:07
수정 아이콘
안영명 등판을 유심히 봤는데 SK전에서 난타당할 때하고는 전혀 다른 공을 던지더군요
직구 구속도 제법 나오고(최고 147) 공도 묵직하고....원래 안영명이 목동에서는 엄청 강했지만 ㅡㅡ;
Hypocrite.12414.
10/05/08 21:12
수정 아이콘
롯데 5-6월 대 반격설 과연..
Surrender
10/05/08 21:13
수정 아이콘
이대로 김선우, 공주님 등판 경기 외에 나머지 다 헌납해버리게 되면
4위 밑으로 추락하는 것도 순식간입니다.
야구는 안그래도 투수가 중요한데, 상대편 에이스 상대로 선취점 냈다가 패배하는 경기도 그렇고,
오늘 경기도 그렇고. 아주 안좋네요.
은갈치
10/05/08 21:14
수정 아이콘
혹시 설마 기아의 콜론선수가 mlb에서 뛰던 바톨로 콜론선수인가요?
적울린 네마리
10/05/08 21:14
수정 아이콘
내려갈 팀은 쭉쭉 내려오네요..
그래도 직관가신분들은 재미있었을 듯~
내일은 봉타나인데 과연 연패를 막을 수 있을지?
레반틴
10/05/08 21:16
수정 아이콘
드디어 한화가 연패를 끊었군요. 기아도 엘지를 이겼지만 한화의 소식이 더 기쁘게 들리는 기아팬.
미술토스
10/05/08 21:18
수정 아이콘
한화가 이겨서 기쁘네요.기아가 연장안가고 9회에 집중력 발휘해서 이긴것은 좋은데...가장 좋아하는 로페즈 선수의
승을 언제챙겨줄건지 계속 마음에 걸리네요..로페즈 선수 기운내요!!
DavidVilla
10/05/08 21:18
수정 아이콘
내려오는구나~ 3할도 머지 않았어!

한숨 나오는 경기력에 엘지팬은 매 경기 후 진심으로 울고 싶습니다.
한승연은내꺼
10/05/08 21: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작년엔 2위까지 올라갓다 내려왓는데 쩝..
가짜힙합
10/05/08 21:29
수정 아이콘
무사 2루 상황에서 1,2,3번이 진루타도 못 치고 삼자범퇴당하고..
투수와 포수는 싸인도 서로 틀리고..
거기다 타자들은 왜 죄다 볼에 배트가 나가는건지..

아.. 진짜 깝깝한 엘지트윈스입니다..
에휴.. 야구를 끊던가 해야지..
한승연은내꺼
10/05/08 21: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내일 봉중근선수 나오니까 봉중근선수만 믿습니다ㅠㅠ
버디홀리
10/05/08 21:38
수정 아이콘
임태훈의 선발 기대합니다.
선발 투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이 드디어 이루어지는군요. 비록 땜빵이지만.....
멀면 벙커링
10/05/08 21:40
수정 아이콘
오늘 크레이지 양승진이었죠.

하지만 더 인상 깊었던 건 경기 후반에 등장한 넥센 이정호의 괴력(?)투였습니다. 거의 패스트볼 위주였는데 스피드는 140후반에서 150초반까지 나오고 우리 애들 라이징 패스트볼에 연신 헛방망이질이었죠. -_-;;;
ChojjAReacH
10/05/08 21:46
수정 아이콘
아 내일 봄원상 등판인데.. 하필이면 금민철이라뇨..... 이러이러하다가 다시 가을을 기다려야하나..

그리고 오오 롯데 내일도 직관 갑니다 크크크크 제발 장꾸준 ㅠㅠ(이번이 사직 두 번째인데 둘 다 선발이 장꾸준..)
대구 사는 삼성팬 애들만 4명 데려가는데 망신주고 올 수 없습니다 ㅠㅠ
10/05/08 21:54
수정 아이콘
자 한화의 목표는 40승인데...40승인데..이제 10승이라 OTL....
원상군도 2승2패 방어율 3점대입니다. 그것도 중반!!...

원상군만 이 페이스 유지한다면 류현진-유원상의 유씨 원투펀치에다가..
이번에 신인 유창식 선수만 픽업해 온다면...
좌-우-좌 유(류)씨 퍼레이드를 볼 수 있을거예요...그럼 행복하겠죠...
블레싱you
10/05/08 22:02
수정 아이콘
사도스키 요즘 기세만 계속 이어간다면 롯데 희망이 있네요!!
왠지 호감이 가는 사도스키인데 첫 승 따내서 기쁩니다.
김스크
10/05/08 22:46
수정 아이콘
와 최정이 벌써 6호라니....
Wanderer
10/05/08 23:09
수정 아이콘
오늘 잠실 직관 대박이었습니다. 진짜 재밌는 야구였어요.(물론 기아팬 입장에서 말입니다...)
가야로
10/05/08 23:13
수정 아이콘
잠실 직관 갔다 왔습니다.
현장 발권으로 가려니까 3시에 외야가 꽉차더군요......
김상훈선수의 만루포가 바로 제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좀만 아래에 앉을껄......
Je ne sais quoi
10/05/08 23:21
수정 아이콘
콜론만 대박나면 일단 투수력으로 왠만큼 버틸 수 있을 거 같은데... 내일 콜론의 상태에 따라 올시즌 전망이 어느 정도 결정 나겠군요.
Zakk Wylde
10/05/08 23:26
수정 아이콘
오늘 직관 대박이었습니다
최희섭과 승부를 피할때 짱어가 홈런 칠 줄 알았습니다 기회에 주장님은 정말 무섭거든요.

중후반에 마음에 안 들었지만 이겼으니됐고 로느님 미안해요 ㅠ ⓑ
닥터페퍼
10/05/08 23:57
수정 아이콘
날씨가 슬슬 더워지니 롯데 투수들이 슬슬 올라오는 듯 합니다.
불펜 한 조각만 맞춰지면 포시는 일단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꼴데가 양심은 좀 있나봅니다.
권보아
10/05/09 01:29
수정 아이콘
롯데야.. 살아나는거지?
가야로
10/05/09 01:30
수정 아이콘
아~ 한가지 더 말하자면
잠실 갔다오신분들중 전광판에 실수 보신분 있으십니까?

김상훈선수 홈런이 5개로 나오더군요.......만루포 치니까 6개로 나왔습니다....
분명히 지난주까지 홈런이 없었는데 말이죠.....
DavidVilla
10/05/09 10:21
수정 아이콘
오늘 잠실 경기는 MBC 공중파 중게군요.
경기 질질 끌지 말고 시원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정규방송 관계로.. 이 말은 절대 듣고 싶지 않다구~
10/05/09 11:58
수정 아이콘
...?? 롯데 두산 중계 방송사가 왜 KBS n에서 이스픈으로 넘어갔지-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767 [일반] [자작가사] 그냥 한번 훑어만 봐주세요 ㅠㅠ [5] 冷봄14037 10/05/09 14037 0
21766 [일반] 5/9 캐치볼 모임 후기 또는 식스센스급의 반전 후기 [44] Daydreamer6854 10/05/09 6854 1
21765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5/9(일) 리뷰 [37] lotte_giants3603 10/05/09 3603 0
21764 [일반] 야구불판 갑니다~ (2) [348] Grateful Days~3099 10/05/09 3099 0
21763 [일반] 제주도 자전거 여행기^^ #5 (우도의 해물짬뽕!) [8] Eva0104983 10/05/09 4983 1
21762 [일반] [쓴소리] 물을 타는 줄 알았는데 기름을 타고 있네? [13] The xian4641 10/05/09 4641 3
21761 [일반] 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410] EZrock3096 10/05/09 3096 0
21760 [일반] 정보처리기사 시험을 치고 왔습니다. [28] EZrock4370 10/05/09 4370 0
21759 [일반] [탁구 시합] 독일과 벨기에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2] 김스크3175 10/05/09 3175 0
21756 [일반]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스토리 - 21. 역경을 딛고 이루어낸 송진우의 찬란한 비상 [12] 페가수스3737 10/05/09 3737 1
21755 [일반] 시애틀의 별은 웹에서 떠야 합니다. [30] 아르바는버럭5776 10/05/09 5776 2
21754 [일반] 상식이긴 하지만, 대부분 제대로 숙지되지 않은 응급처치의 중요성 [21] Alan_Baxter5701 10/05/09 5701 1
21753 [일반] 2010.05.08 쌍둥이 vs 호랑이, 그리고 단관 후기.. [127] 달덩이4755 10/05/08 4755 0
21752 [일반] [카오스] 안녕하세요. [7] Tiffany3447 10/05/08 3447 0
21751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5/8(토) 리뷰 & 5/9(일) 프리뷰 [43] lotte_giants3744 10/05/08 3744 0
21750 [일반] 가온차트 4월 월간차트 & 5월 첫째주 (10.04.25~10.05.01) 순위 [8] CrazY_BoY4050 10/05/08 4050 0
21749 [일반] 프로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321] 지니쏠3307 10/05/08 3307 0
21748 [일반] [K리그] 1~5위 승점차 1점. [19] 2940 10/05/08 2940 1
21747 [일반] 피겨 룰 개정에 대한 짧은 고찰 [52] ThinkD4renT5128 10/05/08 5128 0
21746 [일반] [야구] 김홈런 김9호! [45] Shura6156 10/05/08 6156 1
21745 [일반] 지금 만나러 갑니다 (기적의 아이들) [76] 온리진11429 10/05/08 11429 64
21744 [일반] "병림픽"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7] nam9ya6624 10/05/08 6624 0
21742 [일반] 양심없는 택시기사. [31] 완성형토스6838 10/05/08 683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