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4/27 13:59:28
Name 임자있슈
Subject [일반]  노래(랩) 한 곡 듣고가세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울 커넥션의 "새벽 아래"라는 곡입니다 (maslo,광요,씨에스피 가 피쳐링 했습니다.)

친구들한테 몇 번 들려주면 다들 좋아해서 금방금방 mp3에 넣어서 듣고다니더군요

분위기도 나름 있고 정말 환상적이고 독특한 라임덕분에 질리지 않고 계속 들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pgr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


1)Maslo
조금씩 풀려가는듯한  앞길의 밧줄
그간 엉키고 설킨체 툭하면 좌충우돌
어디로 갈지 몰라 길은 자칫
그도 이길을 이탈할지 걱정되
허나 약한 모습은 그만! 그 작은 정 때문에
눈에선 또 눈물이 도대체 나 뭐 때문에
여태껏 버틴건지 언제나 내 멋대로만 뭘 택하고
핀건 지독한향 뿜는 꽃이되버리고말았어
나 모든것이 낯선 상태로만 다가선게 큰 화가되버렸어
매번 남에겐 절대 피해주지말자 해도
내것을 위해 죽이는 당연한 인간의 궤도
나 괴로운채로 이 길을 때론 걷지만 언제나 그렇듯 당당한태도
그런모습이 어쩔땐 너무나 섬득할때도 허나어쩔수없자나
자신를위해서..


Sabi(NAPPER)

In the morning I feel the sunshine
But nobody nearby my sight
I'm feeling lonely tonight     X2


2)광요

루핑된 멜로디가 던지는
아찔한 감각에 취해서 보내온 밤낮
뭘 위해서 노력한지 애써 던진 물음에
차갑게 내 속에서 몇번이고 들려오는 대답들이
만들어논 길. 난 빈손에 기나긴 거리위를 아직도 거닐어
그간 잃어 버렸던 기억들은 가슴한편에 아련하게 울려대
갔으면 편해질만한 영상들은 slow drama로 펼쳐져

내가 정한 가정이 가져온 현실은 불안정
내 간절한 간청이 원하는 곳은 오로지 한곳 꿈에서 나 그리는
그 순간은 한컷이면 충분해 오늘도 정체된 이곳의 흐름에 홀로

작은 바람을 부네



Sabi(NAPPER)

In the morning I feel the sunshine
But nobody nearby my sight
I'm feeling lonely tonight     X2




3)Csp
끝이없는 논쟁 , 해답이없는 문제
그 속에서 벌어지는 치열하고 비열한 그 미련한 전쟁
하지만 건재할수밖에 없는 Free Music MP3 가 뭔데?
알수없는 자의 쉐도우의 궤도를 겉돌기만할뿐

그를 매도하려는 마음뿐인 자들의 겉멋으로 꽉차

가려진 가식뿐야 양들의 껍질속을 봐바

지금 거침없이 시작되는 거짓말의 드라마

니 가슴위에 손을대고 양심에게 물어봐

다 알어?(뭘 알어?)뭘 알어 너가 도대체 하는말

나는 역시 I Don`t Know..

남들과는 달라니 가치관은 가장 특별하다는

과장따위는 집어치고 불평과 불만은접어 오직 한길로만

시대를 더 시기마라 쉽게 변치않으니



Bridge



나 무리지어서 가는 이길에서서

한동안에 작은 통안에 같혀 동화되

서서히 각자다른 환경속에서 모두 같은 곳을봐

이건 단편의 film! Feel the music!



Sabi(NAPPER)

In the morning I feel the sunshine
But nobody nearby my sight
I'm feeling lonely tonight     X2


나 우리 져서 가는 이길에 서서 한동안의 작은 통안에 갇혀 통안에 섰어 이같은 다른 환경속에서 모두 같은 곳을 봐 이건 한편의 핌 필 더 뮤직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4/27 14:08
수정 아이콘
소울컴퍼니가 아니라 소울커넥션아닌가요?
10/04/27 14:29
수정 아이콘
소울커넥션이 맞죠^^;; 이런거 보면 인엽이가 슬퍼합니다......흑흑
ichitaka1
10/04/27 14:32
수정 아이콘
노래 좋은데요? 혹시 이거 파일좀 보내주실수 있나요?^^
임자있슈
10/04/27 14:35
수정 아이콘
SoulD님// 청천님// 으익!!! 흑흑 동영상제목에도..제mp3에도 소울커넥션으로돼있는데 잠시착각했나보네요...커넥션 죄송~~
임자있슈
10/04/27 14:41
수정 아이콘
111님. http://dc181.4shared.com/download/202913940/eebb0a2/Soul_Connection_-___MasloCsp_.mp3?tsid=20100427-014207-5b4522cf

불법인진모르겠지만...문제되면 주소지우겠습니다
그대만있다면..
10/04/27 21:23
수정 아이콘
잘들었습니다^^
10/04/28 00:52
수정 아이콘
여기의 napper가 그 E.via였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467 [일반] [챔스 4강 2차전] 뮌헨 vs. 리옹 골장면 및 개념없는 깨알같은 관전평 [10] pErsOnA_Inter.™4600 10/04/28 4600 0
21466 [일반] 올바른 성의식이란 어떤것일까요? [45] 트레제디8775 10/04/28 8775 0
21465 [일반] 최고를 꿈꾸는 단양군청의 깜찍한 수비수 최문영 선수 [1] 김스크4035 10/04/28 4035 0
21464 [일반] 가수공연의 극장상영... 그리고... 뫼비우스의 영등위 심의중 [3] 방구벌레3493 10/04/28 3493 1
21463 [일반] 제주도 자전거 여행기#2 (마라도 짜장면 맛은??) [17] Eva0104305 10/04/28 4305 0
21461 [일반] [감상] 초코초코대작전...이거 코..코렁탕...??? [8] Who am I?4969 10/04/27 4969 0
21460 [일반] 오늘 부자의 탄생 보셨나요?(스포 포함) [11] Leeka4916 10/04/27 4916 0
21459 [일반] 육군중사 관련해서... [83] 케라5755 10/04/27 5755 0
21458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4/27(화) 리뷰 4/28(수) 프리뷰 [79] lotte_giants3826 10/04/27 3826 0
21456 [일반] 프로야구 시작했습니다. [222] 아카펠라3886 10/04/27 3886 1
21455 [일반] 대한민국 여성 보컬 (스압주의) [57] 대츄붸리핫8204 10/04/27 8204 0
21453 [일반] 우울증의 단상.. [10] susimaro5312 10/04/27 5312 1
21452 [일반] [캐치볼모임후기] 젊은 분들이 부럽군요.... [21] 버디홀리3391 10/04/27 3391 0
21451 [일반] 노래(랩) 한 곡 듣고가세요 [9] 임자있슈3476 10/04/27 3476 0
21450 [일반] 이세돌vs창하오 비씨카드배 결승 3국 진행중입니다. [119] winstorm4270 10/04/27 4270 1
21449 [일반] [MLB야구] 추신수 오늘도 잘하고있네요. [15] 살찐개미4320 10/04/27 4320 0
21448 [일반] 이번주 비바k리그 엔딩 영상입니다. [15] 맛강냉이3478 10/04/27 3478 0
21446 [일반] [프야매] 간단한 프야매 팁 모음 [35] 彌親男5108 10/04/27 5108 0
21445 [일반] PD수첩 쪽방의 꿈 [2] 영웅과몽상가5764 10/04/27 5764 0
21444 [일반]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스토리 - 19. 박정현, 돌고래를 춤추게 하다 [5] 페가수스3473 10/04/27 3473 0
21443 [일반] 수지구민이 되었습니다 [17] 빵pro점쟁이4791 10/04/27 4791 0
21440 [일반] 음악 주문하신 분 - 갈수록태산 production [4] 설원마을2794 10/04/27 2794 0
21437 [일반] 야구 보러 갈까요..... ? [72] 달덩이3827 10/04/26 38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