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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0 11:38
작업표시줄은 지우시고.. 크크..
기왕이면 옆의 여백도 지워주시지.. ^^; 싸이월드에서만 하나보네요. 멜론은 순위권에 전혀 없군요. 크크.. 이번 사건이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되네요. 어서 도토리를 충전해서 하나 구입해야하나..
10/02/10 11:58
저도 새벽에 하나샀죠^^; 근데 순위가 생각보다 빠르게 오르진 않는거 같네요.
제가 살때는 20위였는데 도토리6개가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일단은 금전이고 싸이 안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리 의미를 안두는 분도 계실거니까요. 그래도 1위 한번 찍게 해주고 싶네요..;;
10/02/10 12:20
OnlyJustForYou님//
멜론 같은 경우는 스트리밍 개념이 있기 때문에 일부 아이돌의 열광적인 팬들이 스트리밍으로 하루에 20번정도 돌리면 순위를 올리기 힘듦니다. ;;
10/02/10 12:35
아르바는버럭님// 멜론은 스티리밍과는 반대로 차트반영은 1일 1회로 제한 되어있지 않나요?
실시간같은 경우야 여러번 스트리밍 돌려서 순위를 올릴 수 있지만, 차트는 하루에 수십번 돌려도 한 번만 반명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
10/02/10 12:52
OnlyJustForYou님//
전 멜론 자체를 보기 보단 디시에서 펀 걸로 봤었는데 ;; 잘 못 알았다면, 정정하겠습니다. ^^;
10/02/10 13:15
아르바는버럭님// 아뇨.. 저도 잘 모르는거라.. ^^;
아마 일간, 주간, 월간 차트는 맞을거예요. 그래서 멜론차트가 나름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
10/02/10 15:03
Eco님, 너임마냄새나님// 표절의혹 건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는건가요? 링크된 딴지의 원본글을 읽어보시고도 그런 생각이시라면... 흠.
하긴 '당위성'은 당연히 없습니다. 마땅히 그렇게 되어야 할 일은 아니니까요. 다만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듯 하네요. 이 건 과는 상관없지만 '인위적인 노력'이라시니 생각나는데, 이런 노력은 몇몇 기획사에서 심심찮게 하고 있죠. 다만 그쪽은 훨씬 쉽고 빠르게 한다는 거. 까짓 오천만원만 들이면 각종 음원 차트 1위 그냥 하는건데요 뭐. 그렇게 탄력받아서 억대의 매출을 올리고 말이죠.
10/02/10 15:53
본문은 경과에대한 보고성 글입니다. 못느끼시거나 잘 모르시면 그냥 스킵하시면 됩니다;;; (2)
저도 동참했습니다. 영국의 크리스마스 기적과 같은 일이 또 일어날까요? 그러길 바래요.
10/02/10 15:53
RATM때는 저도 공감을 느끼면서 동참하고 싶은 맘이 들었지만 이 경우는 전혀 안느껴지는데요. 표절과 차트와의 관계도 모르겠구요.
물론 인디밴드의 곡이 차트1위를 하는것 자체가 의미가 있지만 뭐 그렇다고 '안할꺼면 꺼지쇼' 라는 식의 반응은 황당하네요;;
10/02/10 15:58
음 그러니까 '전혀 안 느껴지시면' 스킵하시면 된다는 의미였습니다. 남의 잔치에서 흥을 깰 필요는 없죠.
뭐 남한테 폐 끼치는 행동도 아니고; 그리고 그 경우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할건 없다 보네요. 자본을 등에 업은 거대 기획사가 멀쩡한 밴드 하나 웃음거리로 만들려고 했잖습니까-_-
10/02/10 16:05
제 리플이 얼마나 폐가되는지 모르겠고 또 어디서 잔치가 일어나는지도 모르겠네요.
무슨 카라나 소시관련글이나 팬심이 묻어나는글에 난 얘들 싫던데 하는 리플도 아니구 말이죠. 패스해야되는 글은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 이정도 생각도 못말하는곳이였던가요...;;
10/02/10 16:09
Eco님이 당위성을 못 느끼겠다고 말씀하시는것처럼 다른 분들도 안 할 사람은 안해도 된다고 말씀하신거에 불과한데요?
서로 자기 생각 말한건데 혼자 너무 과민반응하시네요
10/02/10 16:10
Eco님// 전 그냥 재미로 한번 사봤지만..
Eco님께서 이야기 하시는 "무슨 카라나 소시관련글이나 팬심이 묻어나는글에 난 얘들 싫던데 하는 리플도 아니구 말이죠." 란 말과 "전 아무리 봐도 1위를 시켜줘야하는 당위성을 못 느끼겠습니다;; " 라는 말의 느낌이 다른 사람이 듣기에 동일한 느낌을 주기에 그런거 같습니다..
10/02/10 16:16
Eco님이 말씀하시는게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제 눈에는 서로 자기 할 말 하는데 한쪽에서 괜한 과민반응한다고 느껴써 코멘트 달았습니다.
10/02/10 16:17
Eco님//
저도 님과 같이 와이낫이 1위하는게 별다른 효과 없이 잠깐의 이슈로 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뭐 이런 움직임에서 당위성을 찾을 필요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하고싶은 사람은 하고 아닌 사람은 그냥 관심 끄면 될 수준의 문제가 맞는 것 같네요. 이 경우는 다른분들이 Eco님에게 '안할꺼면 꺼지쇼'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Eco님이 다른분들에게 '이런거 왜하냐'라고 초치는 것처럼 보입니다.
10/02/10 16:21
2NE1님// 저는 본문이 "이런일도 있습니다" 소개하는 종류의 글이라고 생각해서 리플을 달았습니다만 다른 사람들은 생각하는게 틀리네요. 초치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사과드립니다.
10/02/10 18:11
뭐, Eco님 말씀도 틀린말씀은 아니죠. 저도 딱히 참여는 안합니다만 왠지 whynot이 cnblue보다 상위권에 있는걸보니 통쾌하긴하군요 흐흐
10/02/10 19:54
이런 식의 '운동(행동이나 행위라고 하기엔 어느 정도 조직적이어서...)' 참 좋게 보입니다. 자신들의 의견도 전달하고, 어느 정도 위트도 있고,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물론 자본이 이상한데로 흘러간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좋아보입니다.
10/02/10 22:44
흐음, 저는 싸이월드를 안하는지라... 벅스에서 '파랑새' 를 유료다운받았습니다.
물론 저 하나때문에 벅스차트가 바뀌지는 않겠지만, 글쓴분의 취지에 공감해서 한번 질러봤습니다. 제가 '외톨이야' 하고 '파랑새' 를 비교해서 들어보니, 정말 변명의 여지가 없는 표절같았습니다. 게다가 노래 자체도 '파랑새'가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망설임없이 구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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