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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2 14:13
달덩이님// 워낙 요즘 드라마들이 한숨 나오는 수준이다보니.. 초반이긴한데 스토리는 많이 허술해보이고, 보는 즐거움(그림이 예쁘다는 수준에서) 정도는 있는 것 같습니다.
09/10/22 14:33
두 사람 다 키만 크면 완전체네요. 역시 신은 공평...... 하려다 만건가. 다른 것들이 너무 완벽하니.
예전에 탤런트 최성국씨가 키스를 한번만 하면 감정이 안생기는데 여러번 하면 감정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이번 드라마에서 애정씬이 참 많은데 저렇게 멋진 사람들이 계속 그런걸 찍으면 진짜 없던 감정도 생길것 같아요. 이병헌씨... 부럽네요.
09/10/22 14:43
달덩이 님// 저는 일단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병헌 씨 포스가 아주....ㅠ_ㅠbb
간혹 <번지점프를 하다>의 서인우가 생각 나기도 하고요.(물론 아주 극히 일부분이긴 하지만...^^;;) 어차피 미드 많이 보는 편이 아니라(보는 건 CSI랑 튜더스 정도. 아, 요새는 90210도 보는군요.) 비교할 것도 없고 해서 나름 만족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09/10/22 14:48
왜 들 그래요? 다들 마치 사탕키스 할 애인도 없는 솔로들처럼?
그래요, 혹시 있을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다들 사탕키스 한번씩은 해보셨잖아요?
09/10/22 18:41
도둑 키스하다 따귀맞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키스하는 장면만 움짤만 본 그 아이리스군요.
'여자들은 저런 마초적인 장난을 싫어한다면서, 드라마에서는 끊임 없이 나온단 말이지' 라고 투덜댔더니 '이병헌이 마초적인 거하고 너같은 남자가 마초적인 거하고... 이미 비교 불가의 양질전환이 이루어져 넘사벽이 존재한단 말이지' 라고 마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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