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4/24 19:30:17
Name Croove
Subject [일반] 오늘자 동물농장 전광훈 기자회견장 풍경 입니다.
영상을 시청하시기 전에 지병으로 고혈압이 있으신 분은
뒤로가기 클릭을 권장 해드립니다.

오늘의 어록1 : (질문하기 전에 소속을 밝히라더니) "어디라고? 끌어내 나가"
오늘의 어록2 : (기자회견장에서 기자/소속 차별)"뉴스앤조이? 뉴스앤조이도 메이저는 아니잖아"
오늘의 어록3 : "나가란 말이야 나는 여기 주인공 이야"


과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집행유예 확정형을 받았는데(2029년 까지 피선거권 박탈)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한 인간 입니다 크크크.
전광훈의 논리 : 그 재판 무효다


주진우 vs 전광훈


이것에 대한 민주당 김성회, 한민수 의원의 담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4/24 19:44
수정 아이콘
저런 애들도 설치는데 돌 안맞는다는것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겠죠(...)
하아
young026
25/04/25 12:41
수정 아이콘
고전적 민주주의라면 모르겠는데 대의제는 저런 걸 걸러내라고 있는 시스템이죠.-_-;
슬래쉬
25/04/24 19:59
수정 아이콘
뒤에 "목사" 좀 빼고 불러줬으면...
들어보니 신학교도 안나온 사람이라는데 ㅡㅡ
카이바라 신
25/04/24 20:00
수정 아이콘
그냥 돈 모을려고 그랬군요 나중에 미국으로 튈듯.
25/04/24 20:31
수정 아이콘
언론에서 목사라고 안해줬으면 좋겠네요
쟤때매 교회가 욕이란 욕 먹고 있네요
시린비
25/04/24 20:32
수정 아이콘
저사람에게 돈을 바치는 사람들도 문제 아닌가. 하 참
Jedi Woon
25/04/24 20:43
수정 아이콘
마지막 한타 모으고 은퇴하려나 아니면 점점 어거지부리며 추함의 지하실을 뚫을 것인가
아니면 허경영의 빈자리를 메꾸려고 하는 것인가
바다코끼리
25/04/24 21:25
수정 아이콘
+ 전광훈이 끌어내라고 지시하니 받드는 주옥순
바부야마
25/04/24 22:18
수정 아이콘
김문수가 후보되면 볼만하겠네요
철판닭갈비
25/04/24 22:39
수정 아이콘
동물농장 크크크크
거기로가볼까
25/04/24 22:43
수정 아이콘
개그라 봐야죠 크크
동년배
25/04/25 07:14
수정 아이콘
목사가 아니라고 하기에는 저 사람을 목사라고 부르고 맹종하는 사람이 적게 잡아도 수십만은 될거라
아테스형
25/04/25 09:02
수정 아이콘
주진우가 전광훈한테 전화해서 통화하다가 마지막에 예수 믿으세요 하던 짤 생각나네요 크크
마카롱
25/04/25 09:39
수정 아이콘
아무리 교계가 분열된 개신교라지만 전광훈에 대해 이단 판정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조치도 없이 남의 일 보듯이 하고 있으면 개신교 싸잡아서 욕 먹어도 할말없어요.
25/04/25 13:11
수정 아이콘
몇몇 기독교 유튜브가보면 종교채널인지
정치채널인지 구분이 안 가는데
이게 무관하지 않은게 전광훈을 매몰차게
못 내치는게 이런 정치성향의 문제도
상당히 작용한다고 보여요.

전광훈이 일부 과격한 부분이 있고 속물이라도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반대하고 사실상 공산당(?)인
민주당 이재명과 일선에서 싸우는 우리편 아니냐
뭐 그런식의 논리전개.. 소위 개신교 코어층중에
이 쪽이 많다보니 단호해질수가 없는거겠죠
안군시대
+ 25/04/26 01:38
수정 아이콘
분열되어있어서 이단취급하는 목소리가 하나가 되지 못하고, 관심도 못받는거죠.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거기다가 한국 기독교 자체가 보수화, 고령화돼서 기존 교계에서도 더 강하게 나가지 못하는 것도 있어요. 당장 자기 교회 신도들 중에 극보수층이 빠져나가는 것 조차도 치명적이거든요.
강가딘
25/04/25 10:25
수정 아이콘
어차피 대선후보 등록히려 갔다 선관위에서 컷 엔딩...
시무룩
25/04/25 10:37
수정 아이콘
저런 놈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Mattia Binotto
25/04/25 10:44
수정 아이콘
날선 선거게시판에 유일하게 웃음을 가져다 주는 게시물이네요. 쓴웃음이긴 하지만...
도롱롱롱롱롱이
+ 25/04/26 00:24
수정 아이콘
이 사람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개신교는 사이비 확정 됬는데. 교단들이 한거라고 한숨만 나오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211700
공지 [일반] [공지]2025년 대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3] jjohny=쿠마 25/04/04 1310
공지 [일반] 선게에 단축키가 부여되었습니다. ( 8 키) [9] jjohny=쿠마 22/01/11 35421
6540 [일반] 오늘의 베스트 샷 [42] Restar3412 25/04/25 3412
6539 [일반] [4/24 NBS] 이재명 45~46%, 김문수*홍준표 25~26%, 이준석 7~9% [39] 철판닭갈비3033 25/04/25 3033
6538 [일반] 한덕수 30일 권한대행직 전격사임 유력(보도) [46] 감모여재3567 25/04/25 3567
6537 [일반] 오늘자 동물농장 전광훈 기자회견장 풍경 입니다. [20] Croove4321 25/04/24 4321
6536 [일반]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2억여원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 [74] Davi4ever8206 25/04/24 8206
6535 [일반] 민주당 초등학교 모두 세시 하교 검토? [45] 어느새아재4692 25/04/23 4692
6534 [일반] 2025년 현재 언론의 힘이 뭐 얼마나 절대적인가요? [88] 럭키비키잖앙4380 25/04/23 4380
6533 [일반] 양향자, 한동훈 지지 선언 / 허은아, 개혁신당 탈당 및 대선출마 선언 [9] Davi4ever3331 25/04/23 3331
6532 [일반] 이재명, 조갑제·정규재와 21일 저녁식사 가져 [12] Davi4ever3177 25/04/23 3177
6531 [일반] 요즈음 뉴스 모음 [22] Croove3557 25/04/23 3557
6530 [일반] 국민의힘 2차 경선 진출자들이 가려졌습니다. [49] a-ha6503 25/04/22 6503
6529 [일반] 정의당 경선 룰이 좀 골때립니다 [23] 버들소리3741 25/04/22 3741
6528 [일반] 홍준표 후보, 경선 토론회 백브리핑 영상 [23] 빼사스3812 25/04/22 3812
6527 [일반] 尹 "계엄은 법적 수단 불과…칼 썼다고 무조건 살인 아냐" [35] 덴드로븀5019 25/04/21 5019
6526 [일반] 한덕수 권항대행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뷰 [24] a-ha4019 25/04/21 4019
6525 [일반] 갈수록 태산. 많이 봤던 것 같은 트럼프 행정부 상황 [19] 군령술사3773 25/04/21 3773
6524 [일반] 이재명이 당선되면 서울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67] 8figures6197 25/04/20 6197
6523 [일반] 국민의힘 1차경선 토론회 영상 [31] Croove5214 25/04/20 5214
6522 [일반] 국민의힘 비상!!! - 전광훈 목사 출마 선언. [56] 강동원6737 25/04/19 6737
6521 [일반] MBC 100분토론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자 토론회 [13] Croove4245 25/04/19 424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