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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2 19:15
나경원 의원은 그토록 윤정권에서 계속 맞으면서 물러났는데도
탄핵인용때에도 그렇게 윤석열에게 매달려 차담회까지 가졌지만 결국 돌아온건 4등안에도 못 들어간 처참한 경쟁력이네요 그토록 본인 정치 생명까지 던져가면서 극우를 향한 발버둥을 쳤는데도 이런식으로 결과가 나버리면 좀 많이 비참한 결과네요
25/04/22 19:44
나경원은 국힘의 지지기반 생각하면 안될거라 생각해서 끄덕끄덕 하네요
저동네 주 지지자층 보면 여자는 안된다의 진짜 거의 남여 겸상안하던 시절의 마인드가 뿌리깊게 박혀있는 구조라서 박근혜도 박정희때문에 된거죠 박근혜라는 여자 자체가 아니라
25/04/22 20:49
나경원은 이번 임기 끝나는 순간 정치생명 끝나겠네요
동작을, 서울시장 당선 될 자리 한군데도 없죠 정치생명 유지 하려면 TK로 지역구를 옮겨야 크크..
+ 25/04/23 14:40
아닙니다.. .저희 동작을 나이드신 분들... 아 묻따 나경원 뽑습니다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부끄러워 죽겠습니다. 똥줄 찢어지게 가난한 동넨데.. 수십년째 발전도 없고..... 평균소득 3천 얼마로 거의 꼴찌권이던데...
25/04/22 20:56
저는 안철수가 체급은 우위여도 국힘 주류인 극우적 스탠스에 안 맞아서 4등 안에 못 들 줄 알았는데..결과적으로 나경원 정치생명은 거의 끝난 듯. 그냥 지역구 여왕에 만족해야할 것 같습니다.
25/04/22 21:49
크크크 나경원 떨어졌네요
경선 끝나고 한덕수랑 단일화를 안할거같은 인물은 국힘 지지자들이 안뽑아주겠죠? 근데 제가봤을땐 4명 다...
25/04/22 22:23
(수정됨) 탄핵 소추 이후 극우 유권자들이 지지율이 높으면 탄핵이 안 될거라며 윤석열 지지율 40%, 국힘 지지율이 민주당을 넘을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이들의 여론조사 참여열기 자체는 완전히 가라앉았네요. 그 때의 기미가 비슷하게라도 보였으면 나경원이 4위가 되었겠지요. 나경원은 뽑힐 때마다 더더 극우로 치달아서 정치생명을 스스로 끝내는군요. 지역일꾼인 척이라도 했으면 패스트트랙 재판 여부에 따라 생환 가능성이라도 있었을텐데요. 콜드플레이의 나경원 저격에 다음 내한 공연에는 본인이 대통령 자리에 있을거니 대통령 없을 걱정은 안 해도 된다더니..
+ 25/04/23 06:19
일단 나경원 떨어진데서 큰웃음 나오네요.
그렇게 극우코인 타려고 생쇼를 했는데... 근데 1차 경선룰이 100프로 국민여론조사 였네요? 아니, 당원 50프로도 아닌데 그렇게 극우코인을 탄거였어?
+ 25/04/23 06:39
흥미진진 합니다 안후보는 체면은 차렸고 나의원은 정신을 차리던가 그만두셨으면.. 당협위원장 50여명 이상이 홍후보 지지선언해서 유리하다 생각했는데 최근 한후보의 약진이 심상치 않다 생각해서 건곤일척의 최종후보 싸움이 될것같네요
+ 25/04/23 15:40
찬탄 반탄 5대5 구도가 확인돼서 국힘 당원중 샤이찬탄파의 목소리가 서서히 높아질 것 같네요 결선에서도 반반 구도가 만들어지면 결국 한동훈이 유리하다고 봐서 홍준표 상대로는 이길것 같고 김덕수는 당권파의 조직표 몰아주기 때문에 반반 확률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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