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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5 00:15
임요환, 최연성 선수처럼 테란의 기반을 깔아줄만한 거물이 나오라는 얘기겠죠.
본래 테란이란 종족의 특성이 전략성, 빌드 구성력, 탄탄한 방어를 기반으로 한 운영력, 타이밍을 기초로한 진격 등등인데 이런게 세밀하게 개척될려면 확실히 타종족보다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물론 밸런스상 패치도 많이 필요하겠지요. 임요환 선수가 스타2로 와서 이런걸 개척해준다면 좋을거 같군요.
10/02/25 00:41
제생각에 프토 불멸자가 언벨런스의 주범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동의 하기 힘드네요.. 물론 지상병력으로는 힘들지몰라도
벤시가 뜨기 시작하면 프토가 답이 없는상황이던데요.. 추적자는 한숨만 나오고.. 같은 스카이체제로가자니 바이킹의 대공은 정말 사기적이라서 캐리어나 공허폭격기로는 어림도없내요 제가생각하기에는 불멸자 약화되더라도 프로토스 공중유닛 상대할 무언가가 필요할듯 하네요 추적자는 바로 녹아버리고 있는건 스톰뿐인데 스톰도 데미지 완전 우울해서 ㅠㅠ 벤시 바이킹조함 그저 후덜덜입니다. 그리고 프토로서 저그전 뮤탈은 정말 지옥스럽구요 ㅠㅠ 전작에서 프로토스를 따왔는데 공중밸런스는 오크로구나.....
10/02/25 02:38
추적자가 드라군보다 좀 약해지는 대신 점멸을 얻었는데, 공중 유닛에겐 점멸이 아무 의미 없다보니 -_- 대공과 대지 공격이 다른 배틀크루져처럼 추적자도 대공 공격을 좀 강화시켜야 될 것 같아요. 불사조도 그렇고.
10/02/25 08:05
스타2에서 주로 테란을 하고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지금은 테란이 많이 힘든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래더 고랭커들을 봐도 그렇구요.. 다만 테란의 이 약점이라는게 종족 컨셉이 나빠서는 아니고 유닛 스펙이 안좋아서인 것 같습니다. 상성을 많이 탄다는 단점은 스캔으로 보완이 가능한 것 같거든요. 그런데도 상성 잘 맞는 조합을 갖춰 놓아도 유닛 스펙이 안좋아서 교전에서 쫙 밀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베타가 끝나고 정식출시가 되면 테란의 시대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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