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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2 12:45
전통의 하스스톤과 클래시로얄 추천 드립니다
제가 그 피로도 때문에 하스랑 클래시로얄을 계속 하고 있네요 하스스톤은 전장으로도 즐길 수 있으셔서 무과금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22/05/12 13:05
숙제라는게 사실 '효율적인 재화 수집'을 도와주는 용도라...... 거의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이 채용하고 있지요.
대전 게임류를 추천해드리는데... 마작 게임인 작혼 재밌습니다. 이 참에 마작을 배워보시면?
22/05/12 16:05
마작은 정말 재미있지만 이게 시간 제한이 있는 게 아니라 판이 끝날 때까지 매여있어야 합니다. 동풍전은 그나마 짧지만 반장전은 30~40분 정도 소요되는 거 감안하셔야 돼요.
22/05/12 15:25
제가 그러다가 폰겜을 접은지 몇년되었습니다 (...) 그래서 폰으로 짬나면 인터넷이나 하지 게임할생각은 안들더라고요. 질문에 어울리지 않는 답변이지만 게임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이참에 모바일 게임 접는것도 전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나중에 아 이거다! 싶은거 나오면 그때해도 안늦어요.
22/05/12 15:41
제가 어떻게든 폰게임을 하고 싶어서 찾는다기보다 대중교통 타고 다니거나 한번씩 시간이 뜰때가 있더라구요..안그래도 서서히 폰게임 시간이 줄어들고는 있습니다
22/05/12 15:37
사실 이런게 스트레스 받으면 모바일겜을 한동안 접었다가 다시 하고싶을때 돌아오는걸 추천합니다.
아예 접는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위에 추천이 있는 게임이라고 그런것들이 없는게 아니라서요 아니면 차라리 모바일로 콘솔게임 리모트 플레이를 할수있는 환경을 구축해서 짬짬이 해보시는건 어떠실련지..제가 이렇게 모바게 접은지 1년이 다 되가네요. 마지막으로 했던 모바게가 숙제에 대한 피로도가 전혀 없다시피 했던 월드플리퍼였음에도 폰을 들고 시간이 나면 겜을 해야하는 의무감에 지치게 되더라고요.
22/05/12 20:56
그냥 옛날게임 모바일 이식한거 가끔씩 하면 재밌어요. 예를들어 파판시리즈나 드퀘시리즈. 처음 돈까스값 정도내고 사면 추가 과금도 없고...
22/05/12 22:09
한국분이 만든 Life in Adventure(한국어 제목: 모험가 이야기) 추천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tudioWheel.Bard&hl=en&gl=US 도트 방식 그래픽이고 예전 스타일 게임인데 과금 전혀 안 해도 스토리 깨는데 지장 없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타고 가실 때 하기에도 좋은게 실시간으로 액션해야 되는게 없습니다. 언제든지 게임 중단했다가 다시 해도 되요. 첫째 딸이 추천해줘서 했는데 쏠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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