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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4 09:32
안받은걸로 하면 안되냐 라는말은 받았다는걸 스스로 말한거 아닌가요 하지만 홍준표측은 측근들이 받지도 않았는데 과잉된 행동을 한거다라고 넘어가겠지요
15/04/24 09:34
하...노답. 요즘 정치권은 정말 하수의 행태네요. 이명박 말고는 고수(?)가 없는듯...거짓말만 하면 까발려지고 무슨 짓만 하면 탄로나고 쯧쯧
15/04/24 09:37
제가 mb좋아하는 이유입니다
Mb는 정말 요근래 보기드문 영리한 정치인인것 같아요 정말 영리해요...... 영리라는 단어도 부족하고 좀 포괄적인 의미가 좋은데.. 마침 고수라는 표현이 좋네요
15/04/24 09:53
mb가 어떤의미로는 하우스오브카드의 주인공같긴하죠.
능력도 있으면서 목적을위해서는 더러운짓도 엄청하는 캐릭터.. 거기다가 혐의점은 교묘하게 피해가는 그런 정치도 잘하구요.
15/04/24 11:23
권모술수라고 할까요 정치적 게임은 이상득 머리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이상득은 정권내내 상왕대군이라고 불리었고 의원만 7선인가 한 인간이고 박근혜 김영상등과 두루 친했지요. 이명박은 서울시장에 1선 하다 말고 정치를 불신하는 기업가 마인드였지요. 더구나 이상득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중요하다는 서울대 출신이고 돈에 대한 욕망과 집착이 똑같다면 추진력은 이명박이 앞서고 국내정치과 인물들은 이상득 라인 인것 같아요. 박근혜와 이명박의 차이점은 단 하나인것 같아요.
15/04/24 09:54
홍준표가 이렇게 가버리나요..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선별적급식 vs 무상급식의 정책싸움은 재밌었는데.. 다른곳에서 터져버렸네요.
15/04/24 09:56
지금 경남지사는 바로 레임덕왔고 급식건으로 이미지 나락으로 갔고.. 시민들 민심이 심상치 않자 도의회는 저소득증 급식지원 조례안 통과시키지도 못했죠...다시 원래 무상급식으로 돌아갈삘이고..경남 민심이 심상치가 않군요
15/04/24 10:09
근데 아무리봐도 홍준표한테 큰 타격갈만한 기사는 아닌거 같네요.
한겨례에서 낸 기사가 이정도로 두루뭉술하다면 이건뭐.. 아직 제대로 파낼려면 한참 먼거 같습니다.
15/04/24 18:15
흐흐 저도 꼭 돈내고 밥먹으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깜빵에 복역하러 가지 밥먹으러 가냐? ~!!! 빵에서 무상급식 받으려면 가정환경 조사서쓰고 30개정도 문서 내서 증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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