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6/11 11:39
막장의 끝이죠.. UFC가 TUF로 재미 좀 보더니 약물을 소재로 시트콤까지 찍을꺼라곤 상상도 못했네요크크
비토 벨포트가 부각이 덜되고 있는데.. 사실 벨포트도 미들급 도전권을 얻었지만 약물테스트통과실패로 도전권 박탈당했습니다. 약물검사 피해서 도망간 놈 vs 대놓고 약빤 놈에다 약빨고 있는 개독이 첨가된거죠. (기독교 비난하는건 아닙니다. 벨포트의 최근행보가 흔히 말하는 [개독]에 가깝습니다. 종교 문제가 아니라 벨포트 개인의 인성문제죠) 반실이 브라질에서 비난받는 건,그가 미국으로 이민간게 크다고 합니다. 반실을 비롯해서 성공한 MMA스타 상당수가 브라질을 떠나 미국에 눌러앉았죠. 입으로 브라질팬들의 성원을 바라지만,성공하고 고국을 떠난 그들에 대한 반감이 어느정도 있다고 합니다.
14/06/11 11:51
이 와중에 미쳐날뛰는 반달레이 실바
반다레이 실바 " 나하고 VS 비토 ? " http://gotmma.tistory.com/7872 고만해 미X놈들아 ㅠㅠ
14/06/11 12:08
이 상황을 한마디로 설명하는 문장이 있더군요.
"약물검사 거부해서 약물검사에 걸렸던 놈이 땜빵으로 들어오니까, 약물검사 걸린 경력있는 놈이 다시한번 약물에 걸려버리네" http://dkskull.tistory.com/265
14/06/11 13:30
가는 세월을 어찌막겠습니까. 그걸 다시 돌려보고자 약을 하는건데...
큰돈을 만질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걸리게 되어 있는거고.. 그 하나의 실수로 인해 커리어 전체가 무너져도 상관 없다는건지
14/06/11 14:51
MMA 글 반갑습니다.
내용이.. 크크크크크크 소넨은 예전 앤더슨 실바와의 미들급 타이틀전에서도 경기 후 약물 걸려서 징계 받은 전례가 있죠. 그때 앤실 진짜 지는 줄 알았는데(풀마운트 상황에서 손바닥 타격 같은 내용도 가히 굴욕적) 마지막 5라운드에 극적으로 서브미션으로 역전해서 참 기억에 남네요. 예전처럼 스포츠 이것저것 챙겨보지 않으니 모르는 소식이 참 많네요. 반실 약물검사 관련한 뉴스는 얼마 전에 네이버 스포츠 일반 카테고리 격투기란에서 봤습니다만 미국 이민 얘기는 이 게시물 댓글 보고 알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