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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1 10:14
야투는 떠난다기보단 재계약을 위한 언플이겠죠. 이런게 한두번도 아니고..
더썬에서 바르샤 가고 싶어한다고 기사냈다고 귀소본능이네 뭐네 하고 글이 나오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14/05/21 10:15
팀을 떠나고도 항상 응원했던 선수가 야야라서 돌아온다면 좋겠네요.
정통 9번을 내세워도 바르사 특유의 색은 지워지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새롭게(즐라탄의 나쁜 사례가 있지만..ㅠ결과가 아닌..) 진짜 9번을 세워놓고 티키타카하는 모습도 보고 싶군요. 메시는 부디 몸다치지 말고 월드컵 들고 역대급 No 1찍고 새로운 동기부여로 복귀하길 바랍니다.(2)
14/05/21 10:17
맨시티 입장에서도 야야를 대체할 선수(없다고 봐야죠...)를 데려오지 않는 이상 내보내지 않을테고,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게 아니라면 본인이 나가고 싶어해도 구단이 허락하지 않으면 협상할 수가 없죠. 저도 아마 올 시즌의 활약을 보상받을만한 재계약을 위한 언플일 가능성이 클거 같긴한데 월드컵 끝나면 이유가 드러나겠죠.
14/05/21 10:18
솔직히 아직까지는 이게 진짜 엔리케가 원하는 영입리스트인지..
아니면 망할 주비사레타 디렉터가 꿈꾸고 있는 영입리스트인지 확신이 가지 않아서 일단 판단을 보류하겠습니다 ㅠㅠ 어째 루쵸 부임 전에 주비가 나불대던 리스트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_-;; 어찌됐건 제발 루쵸가 원하는대로 좀 밀어주고 주비는 최대한 좀 관심 꺼주길..
14/05/21 10:19
야야투레의 재계약 징징은 너무 많이 봐와서 이젠 그러려니...합니다.
에이전트가 언플 -> 야야투레가 언플인줄 모르고 본심드러냄 -> 에이전트가 급히 전화해서 말바꾸라고 다시 지시.. 이게 어젯밤의 진실이라고 봅니다...
14/05/21 10:19
야투가 바르샤 링크가 나는 건 당연한 수순이지만 지금 언해피 언플의 목적이 바르샤 이적일지는 모르겠네요. 전 그냥 루니급 주급 바라고 땡깡부리는 거라고 생각해서...
엔리케 감독은 이상하게 로마시절 안습했던 모습만 기억에 남네요. 뭐 바르샤 출신이니 잘 하겠죠~
14/05/21 10:23
야야는 그 망할 에이전트를 교체하지 않는 이상 끊임없이 이런 일이 있을 겁니다.
야야 자체도 약간 땡깡? 잘 부리는 스타일인 걸로 보이는데.. 라이올라가 그런 성향을 잘 부추겨서 끊임없이 재계약 요구하고 이적 요구하고 하는 걸로 악명이 높은지라.. 바르셀로나에서 나갈때도 물론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분위기인게 결정적이었지만, 밀리는 듯 마는 듯 할 때부터 시작된 끊임없는 에이전트의 언플이 펩에게 거의 학을 떼게 만들었던 것도 분명히 있죠..
14/05/21 10:24
투레 주급을 바르샤가 맞춰줄 수 있나요? 꽤나 버거울 거 같은데..
투레가 들어오고 진짜 9번이 서고 메시가 오른쪽으로 빠지고.. 뭔가 바르샤 같지 않네요.
14/05/21 10:29
메시는 어디를 넣어도 자기 몫을 하니까요. 위치는 저래도 프리롤은 계속 가져갈 것으로 봅니다. 현재까지 엔리케가 구상한 리스트가 저리 나오니 일단 추정해보는 것이고 구지 플렌B보다 선수들 몸상태를 기준으로 저런 로테이션을 돌리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투레는 마쉐 + 알파로 딜을 시전할지 누구를 더 얹힐지 모르겠으나 투레의 언플이 진실인지 주급 땡깡일지는 봐야 알겠죠...(2)
14/05/21 10:34
메시 비하는 아니지만 올시즌 메시 활동량도 그렇고 사이드보단 중앙이 낫지 싶은데.. 말씀하신대로 메시는 메시니 위치가 중요하진 않겠지만 오랜만이라 어색하긴 하네요.
투레는 주급 땡깡이든 아니든 맨시에서 선수를 사오려면 그것도 올해 맨시를 챔스에서 털어버린 바르샤가 투레를 어떻게 빼올지도 궁금하네요. 요렌테도 간지 1년밖에 안 됐고..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를 사려나요.
14/05/21 10:36
아르헨 가자마자 우승 드립하는거 보면 정말 부상 재발 막으려고 병장모드로 있었던게 아닐까 싶을 정도에요. 몸은 분명 부상 전보다 날렵해졋거든요.
14/05/21 10:28
이 글을 보고 '1년간 선수 이적 금지' 처벌은 어떻게 된거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니 일단 바르셀로나가 이의 신청을 해서 최종 결론이 나올 때까지 유예가 되었군요. 최종 결론 역시 동일하게 나온다면 이적이 일정 기간 동안 금지될 수 있으니 지를 수 있을 때 많이 질러놔야 겠네요.
14/05/21 10:31
사실 사문화된 철회라고 봅니다만 피파가 일단은 월드컵 끝나고 나서까진 유예라고 보면 사실 다른 구단 조사까지 들고 나오면 피파도 난감해지는 입장이라 ... 그나저나 한국 유스3총사나 징계 해제하였음 좋겠습니다.
14/05/21 10:38
피파가 봐준게 아니라 바르샤가 스포츠중재재판소에 항소했기 때문에 중재재판소의 결정이 나올 때까지 적용이 유예된거죠.
중대한 사안이라서 결정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이적시즌까지 결정이 내려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서 결정이 어떻게 나오든 일단 이번 여름에는 이적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거고요.
14/05/21 10:40
피파가 봐준거라고 한건 아닙니다. 피파가 유예한 것은 맞구요. 일단 월드컵이 끝나서 중재를 갈지 그 전에 피파가 철회할진 알 수 없으나 피파 입장에서는 바르샤가 항소할 경우 패소 가능성이 높다 싶으면 아예 철회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14/05/21 10:44
피파내부의 징계위원회에서는 바르샤의 어필을 그냥 기각했는데
앞으로 징계를 철회한다는 것은 어디서 나온 소스죠? 제가 체크하지 못한 소스가 있나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14/05/21 10:40
맨시티는 그동안 야투가 재계약 건으로 징징 거린 것 때문에라도 땡깡부렸을 때 2군에 박았으면 박았지 곱게 보내주진 않을 것 같습니다 -_-;;
실제로 야투가 바르샤 가더라도 지금 시티에서의 그 모습은 아닐 것 같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바르샤의 시스템과 시티의 시스템이 크게 다르고, 야투가 시티에서 받은 롤도 전에 바르샤 있을 때보다 훨씬 공격적인 것이었는데 바르샤에서 그런 롤을 주기는 힘들겠죠.
14/05/21 10:43
사비가 건제하다면 말씀하신바가 맞는데 정통 공격수로 색깔 바꿈을 한다면 야투가 멘시에 있던 롤을 수행할 수도 있고, 야투 자체가 투보란치도 볼 수 있는 입장이라 부스케츠와의 공존도 가능합니다. 일단 중거리가 되고 바르샤의 패스 플레이에도 익숙하기에 사비 대체자가 마땅하지 않으면 바로 야투-부스케츠 라인을 보기 어렵지 않을 듯 합니다.
멘시가 그냥 손놓고 있진 않겠지만요.
14/05/21 10:51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크루이프이즘의 계승자인 성골 라인의 루이스 엔리케가 투보란치를 쓰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야야투레가 그 자리를 원할 것 같지도 않고.. 사실 야야 투레 현재 주급만 해도 무시무시한 수준인데 바르셀로나가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다른 곳에 보강해야 할 포지션도 산더미인데 그나마 양호한 미드필더진에 큰 돈 들여서 보강할 만한 여유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언플 + 언플에 휘둘리는 기사들 이라고 보는게 맘 편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14/05/21 11:08
공격적인 재능이 만개하면서 제대로 빛을 본건데 느리지만 안정적인 볼 순환을 중요시하는 시스템에서 야투가 맨시에서처럼 빛을 보기는 힘들 것 같네요. 결국 언제나 그래왔듯 가두고 패는건데, 그걸 야투로 해결할 수 있다고 보지는 않거든요.
14/05/21 10:51
전 메시가 측면행을 받아들일지가 의문이네요. 몸 상태를 떠나 본인의 선호가 완전히 중앙으로 기울어졌다고 봐서...
훔멜스에 야야, 요렌테, 그리고 빌바오산은 기본적으로 바이아웃에 세금까지 더하는걸 감안하면 이적료가 어마어마할텐데, 바르샤의 보강도 순탄하진 않겠네요. 다들 소속팀이 후려치기가 통할 팀도 아니라...
14/05/21 10:54
애초에 갑자기 요렌테 이적설이 도는 이유가 산체스 유베 딜에 포함해서 어떻게 샤바샤바 해 보려는 의도가 어느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야야는 솔직히 가능성 없어보이고.. 훔멜스도 이미 물건너 간지 오래인거 같은데 다시 떠오르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요즘 도는 루머는 빌바오의 라포르테를 바이아웃으로 지르느냐, 아니면 다비드 루이즈, 혹은 베나티아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14/05/21 11:01
저도 그래서 루이즈를 1, 홈멜스를 2로 두었는데 스테겐과 유기적 호흡으로는 홈멜스가 낫다 싶어서 올렸고, 라포르테는 중앙보다 측면 수비니 알베스 대체로 두었습니다.
물론 돈이 제일 문제겠죠. EPL은 바이아웃이 없는 걸로 아는데 야투가 정말 귀소본능으로 땡깡부린다면 어찌 나올지는 봐야 알 듯 합니다. 저도 야투를 가져올지 아닐지는 기대와 다르게 30% 미만으로는 봅니다. 아마 오겠다면 주급 삭감하고서라도 오겠죠. 메시나 네이마르 감당하기도 벅찰텐데요. 요렌테와 산체스 딜은 성사 가능성이 없지 않아보입니다. 요렌테도 테베즈에 밀리고 산체스는 유베행이 상당히 진척되었기 때문이지요.
14/05/21 12:58
산체스는 유베가 살지 안살지는 몰라도 현금 박치기를 할지언정 선수 트레이드는 안할겁니다. 바르샤 입맛에 맞을라면 비달이나 요렌테,포그바를 끼워넣어야하는데 걔넬 유베가 넘길리가 없죠.
14/05/21 11:00
투레가 현 소속팀과 어느 정도 트러블이 있다는 것은 추측 가능하지만
본인 스스로 월드컵 이후 입장을 밝히겠다는 말도 한 마당에 벌써 바르샤 이적을 점치는 것은 시기상조같네요. 맨시에서도 중앙에서 페르난지뉴가 궂은 일 다 해주는 가운데 공격적으로 만개한 투레가 바르샤에서 다시 3선의 수비적 롤을 맡을지도 의문이구요. 투레와 요렌테를 산다면 공격진 조합을 다시 짜고 메시를 측면으로 돌린다는 건데 메시라는 팀의 코어를 측면에 둘지 모르겠어요.
14/05/21 11:02
이네나 메시나 상호 보완이 가능하기에 구지 메시를 측면에 안두어도 공미를 프리롤로 두면 메시가 중앙 / 이네가 측면으로 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통공격수를 활용한다는 가정에요.
14/05/21 11:15
야투는 위에 최종병기케리어님이 말씀하신 상황이 맞을 확률이 90%는 넘는다고 봅니다.
언플인지 모르고 '맨시에 대한 내 충성심은 지금까지의 내 트윗에서 확인해라' 라고 했다가 에이전트에게 연락오니 1시간만에 말바꾸기. 뻔하죠... 1시간만에 갑자기 심경변화 했을리도 없고-_-
14/05/21 11:43
사실 귀소본능 세스크는 정말 정통공격수 오면 설자리가 없을듯하긴 합니다...아직 방출 대상자는 아니고 바르샤도 꾸준히 사비 대체로 쓰려는 듯 한데 야투가 오면 정말 EPL로 회귀할지도 모르겠네요. 벵거도 계속 원하는 듯 한데...
14/05/21 13:30
야야 투레 언플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애초에 카탈란도 아니고 돈을 더 중요시하는 프로일뿐이죠. 그리고 에고가 강한 야야 병장님이 피보테로 돌아가고 싶어할 리가(...) 루쵸가 셀타에서 공격적으로 잘 써먹은 하피냐를 저기다 둘리도 없...
14/05/21 13:35
메시가 사이드로 갈리가 없죠. 중앙메시에 즐라탄도 밀려났는데 요렌테가 온다고 메시가 밀려날것 같지 않네요. 그리고 요렌테를 유베가 놔줄리도 없고, 요렌테가 갈려고 할 것 같지도 않네요. 가봐야 후반 뻥축용 후보선수되기 십상인데...
14/05/21 13:43
즐라탄 안만들려고 엔리케가 포메이션을 바꾸려고 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만...빌바오에서 봐온 요렌테가 엔리케가 바라는 그 모습일 것 같구요.
14/05/21 17:00
이적불가에 가까운 선수보다는 팀에서 입지가 불안한 제코, 솔다도, 카바니, 만주키치가 차라리 현실적일 것 같네요. 그런데 클래스있는 전성기 장신 공격수가 메시 후보하러가긴 싫어할테니 예전 라르손과 같이 클래스있는 노장선수를 노려보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14/05/21 17:21
제가 엔리케는 아니라 말할 입장은 아니지만 팬으로써 사실 가장 최적의 선수는 바로 토마스 뮐러라고 봅니다.
뮌휀에서 펩하고 안좋고, 스킬 좋고 장신에 헤딩 좋고 연계까지...윙어로 두어도 손색없는 뮐러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14/05/21 15:52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515694
세스크까지 대상이네요. 이번 이적시장 월드컵까지 마무리되면 확바뀌는 맨유 / 바르샤를 볼 수 있을듯...
14/05/21 16:00
그런데 야야투레가 맨시에서 언해피 하다는 일련의 정황에서
바르셀로나를 직접 언급한게 있나요? 더선의 추측과 그걸 문 마르카 말고 하다 못해 에이전트의 발언이라도??
14/05/21 16:04
출처는 마르카지만 소스는 골닷컴입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72835&date=20140521&page=1 오피셜 뜨기 전까진 모르는 일입니다만은 Wish List에는 올려둘만하죠. 근데 이게 진심인지 연봉 협상용인지는 알 수 없겠지만요.
14/05/21 16:06
만약 야야투레가 진짜로 언해피라 매물로 나올 상황이면 어지간한 팀이 다 달려들어야 정상일텐데
유독 바르셀로나만 이야기가 나오길래 의아해서요. 에이전트가 언급했나 싶어서 찾아보니 그건 또 없고..
14/05/21 16:28
매물은 맨시가 풀어야 나오는거죠. 혼자 언해피하면 2군 가야죠. 맨시라면 그럴지도..PSG가 티아구 실바 대하는 패기 보면..(바르샤가 실바 달라니까 메시 사버리기 전에 조용히 있어!라고 일갈)
14/05/21 16:38
이미 테베즈를 처리한 전례가 있는 맨시티라 흐흐
제가 궁금한건 왜 딴팀이 안달려드는가가 아니라 바르셀로나만 콕 찍어서 링크되느냐 입니다. 따로 언급이 있는것도 아니고 피케나 세스크 처럼 유소년 출신도 아니고 나올때도 안좋게 나왔는데 말이죠
14/05/21 16:51
링크 보시면 알겠지만 에이전트에서 길러준데로 갈꺼 아니냐라고 흘려놔서 그렇습니다. 야투 SNS에서도 그런 뉘양스를 풍겼다고 하네요.
그리고 안좋게 나온게 아니라 펩이 야투 위치에 부스케츠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돈많이 주는 멘시로 갔습니다. 그래서 귀소본능이라고 본문에 쓴거구요.
14/05/21 17:23
링크 주신 기사에도 에이전트가 길러준팀 이야기 한게 안보이고
야투도 돌아가겠단 내용은 하나도 없고 그냥 기분 나쁜게 있고 월드컵 끝나고 이야기 하겠다 내용밖에 없는듯하고 http://www.bbc.com/sport/0/football/27484318 BBC에서 진행한 에이전트와의 인터뷰에서도 '부가티 같은걸 바라는게 아냐. 그냥 존중이 없어서 짜증남' 이란 내용이 있을뿐 바르셀로나는 없어요 오직 더선과 마르카, 그리고 그걸 퍼온 골닷컴, 그리고 네이버인데 말이죠 출전 문제로 트러블 발생한게 기본적으로 안좋게 나온거라고 보는데.. 그래도 바르셀로나와의 트러블이라기 보다는 펩과의 트러블이라고 보면 큰 문제는 없겠네요
14/05/21 20:21
지금 메시 사이드로 빼는 도박 할 감독은 거의 없을겁니다.(거기다 지금 메시의 평균 활동량이 양 윙어들의 평균 활동량보다 2~3km정도 더 적은걸로 아는데 사이드로 가면 바르샤 말년 딩요처럼 활동량 트러블로 팀 갉아먹을 가능성도 있고...) 그런 의미에서 요렌테 위시리스트는 그냥 언론발 루머로 보네요.
멀쩡하게 주전 뛰는 요렌테가 메시 안 풀리는날 후반 늦게 들어가서 헤딩 셔틀이나 하려고 바르샤 갈 것 같지도 않고... 로마시절 엔리케 경기 보면 다운그레이드 과르디올란데(의미없이 볼만 돌리다가 결정타 못 먹이고 무너지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흥미롭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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