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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0 08:55
아...아침부터 참...ㅠ,.ㅜ
대니얼 브라이언의 배려도 그렇고, 트리플 H의 퍼포먼스도 참 감동적이네요.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으면 보여줄 수 없는 모습들이겠지요. 안타깝게 이 세상을 떠난 코너지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가져갈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14/05/10 09:53
WWE가 PG등급으로 전환하면서 사회환원 프로그램을 많이했는데 참 따뜻한 사례중 하나로 남을 것 같습니다. 저 친구는 마지막 눈감을때 영웅 대니얼 브라이언을 품고 눈을 감았을것 같네요.
14/05/10 10:18
국용이도 국용이지만 존시나가 지금 무적선역으로 욕을 먹어도 절대 턴힐해서는 안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존시나가 턴힐하는 날 전미 아동환자들 병세가 전부 악화될 거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니....
14/05/10 11:07
나세형같은 경우 (레슬링계의)캡틴 아메리카급 위상이 되어버려서 이젠 진짜로 턴 힐 못하죠. 그냥 은퇴할때까지 선역만 하다 가야할듯;;
14/05/10 14:34
PG가 되면서 WWE에 대한 흥미도 많이 잃었고 언더테이커의 패배로 인해서 큰 충격을 받긴 했는데
참...이런 행보를 생각하면 어쨌든 대단한 WWE다란 생각이 드네요
14/05/10 21:47
ㅠㅠ...
존 시나도 그렇고, 확실히 WWE 선수들 중 메이크 어 위시 재단 통해서 선행 베푸는 선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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