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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7 15:11
배트맨
맏형과 둘째 형은 어쨌든 자기 길 잘 찾아서 갔는데, 셋째가 유명해지고 싶다고 따로 살림차려 나가고 넷째가...넷째가...그래도 여섯째가 역대급이라 다시 집안을 일으켰다는 해피엔딩...
14/04/27 15:20
으음 ... 매트릭스도 평이 분분하기는 한데 역시 1이 최고인 걸로..
뭐 매트릭스 세계관을 깊이 모르는 사람들이 2 3을 혹평한다 2/3이 알고 보면 얼마나 명작인데 라고는 하던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14/04/27 16:22
터미네이터3은 저도 흑역사로 잊고싶은 작품입니다. 2의 깔끔한 결말을 뒤엎고 허망한 결과를 가져왔고 주인공은 매력없고 터미네이터 특유의 스릴러 분위기도 못 느꼈죠. 더 진화한 t시리즈가 덜 무서웠습니다. 4는 3보단 훨씬 나았다고 보지만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긴 역시 힘든가 봅니다. 감독이 손 뗄만큼 2가 완벽한 결말이었던 거죠.
14/04/27 18:59
터미네이터 3같은 경우는 과거와 현재(기계들이 지배하는 세상)을 이어주는 굉장히 중요한 소재를 다루고 있기는 하지만 매니아가 아닌 일바적인 시각에서는 이게 뭔가 싶긴하죠. 그리고 에드워드 펄롱 겨우 대려다가 촬영중에 다시 중독되어서 망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3 주인공 컨셉도 그렇게 잡은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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