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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6 01:48
감독직 할때도 건강 안좋다고 자주 빠져서 젊은 나이에 얼마나 몸 안좋으면 저러나 했는데
이렇게 갈줄은 몰랐네요. 몇일전에 위독하다는 기사는 봤었는데..
14/04/26 01:59
뷰민라 취소 떄문에 아무것도 눈에 안 보이는데, 이 글 제목만 보고 섬칫해서 들어왔습니다.
얼마 전에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었다는 뉴스까지 보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04/26 02:04
씁쓸합니다 슬프구요 아비달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셔서 더 먹먹하네요
이전의 삶도 삶이지만 종양 발견 후 바르셀로나에 보여준 헌신과 용기는 오래 기억될듯 합니다 편히 잠드시길
14/04/26 02:12
맙소사, 한창 나이에 이렇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이 이런 걸 보면 참 야속할 때가 많다는 최승우의 대사가 귓전을 맴도네요...
14/04/26 02:48
1차 수술 맞치고 계속 팀에 남아있길레 심각한 병은 아니겠구나했는데 다시 재발돼서 어쩔 수 없이 감독직을 내려놨을 때 이왕 이렇게 된거 수술 잘되고 휴식기를 갇고 다른 팀에서 더 잘되기를 바랬던 감독이었는데 이렇게 일찍 가시다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04/26 03:20
별 소식 없길래 회복 잘하고 있나보다 싶었는데, 갑자기 응급실 갔다는 이야기가 들리더니... 아비달의 메세지가 더 짠하게 느껴지네요.
"For all that we've lived together, I'll always remember you, my friend, RIP. Thanks for fighting."
14/04/26 08:10
당신과 함께 했던 찬란한 6관왕의 영광의 순간.. 절대 잊지 않을게요.. 그곳에선 부디 편안하길..
R.I.P Tito Vilan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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