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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4 14:31
이번 특집을 보면서 느낀점은..
유재석은 못 하는게 도대체 뭐야? 그리고 명수옹 이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적이 있었나.. 할 정도로 열씸히 하시더라구요
14/04/14 14:33
예전에는 박명수와 유재석정도가 자기가 뭘 할 줄 알고 했는데 지금은 각자 성장해서 다들 자기가 뭘 해야할지를 아는데 반면에 박명수는 뭘 해도 안되니 좀 안쓰럽더라구요
14/04/14 14:43
저도 스피드 레이서 특집을 약간 식상하게 보고 있었는데 지난 편에서 하위권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걸 보고 약간 두근거림을 느꼈습니다. 그저 우직하게 자기 갈 길만 가고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하하와 길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찡하기도 했고요. 괜히 대견하게 느껴지더군요.
14/04/14 14:44
의도적인 편집일지 모르겠지만 박명수 부분을 보면 짜증나더라구요.
특히 자기가 무조건 되야 한다고 생각해서 안 되면 고집부리고 그러는데선 살짝 짜증이 나더라구요. 원래 그런 캐릭터였지만 이번 레이싱 특집에서 다시 그런 부분이 부각되는 느낌이 듭니다.
14/04/14 14:45
명수옹은.. 투쟁심은 있는데 가라앉힐 줄을 모르는 게 화근이었죠. 차도 본인이 연습하다 욕심내서 두 대나 날려먹었고, 그 바람에 결국 최종선발전에서 오토 한 대가 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낳은 거니까요. 평소같았으면 자기가 오토걸렸어도 수동몰거라고 뻗댔을 것 같은데 본인이 그런 상황을 야기시켰다는 걸 아는지 순순히 받아들였고 결론은 패자부활전에서 꼴지.. ㅠ
14/04/14 14:45
다카르 랠리 출전을 위해 KSF에 참가하는 부분은 레이싱 특집 초반에 김태호 PD가 한 발언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94836206668359019
14/04/14 14:52
명수옹은 이번만큼은 꽤나 의욕이 보였죠. 그동안의 장기 프로젝트는 몸이 중요하다 보니 본인이 거의 못따라갔거든요
그런데 간만에 본인도 비빌 수 있는 분야다 보니...그러나 현실은...
14/04/14 14:55
개인적으로 차량 정비를 담당하는 정비사들의 모습도 레이싱이란 주제에서 같이 담을 수 있는 흥미로운 소재라고 생각하는데,
굳이 그 부분까지 건드리지는 않더라구요. 박명수가 차를 두 대나 해먹었는데도요! 나름의 선택과 집중을 한 모양입니다.
14/04/14 15:47
그것까지 하면 너무 산으로 가는 모양새가 될수도 있죠.
아무래도 레이싱은 다각도 편집으로 보여줄 장면들이 많아서 찍는만큼 분량은 곧잘 나올겁니다. 에어로빅-댄스스포츠-조정-레슬링을 다 포함해도 가장 화려한 장면들이 연출된다고 보는지라..
14/04/14 14:58
그런데 박명수가 그런 식으로 보이는 것은 편집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솔직히 과욕이 부른 실수라고 지속적으로 자막을 까니까 그렇게 보이는 거지, 그냥 반사신경이 둔해서 자꾸 실수하는 것일 수도 있거든요?
14/04/14 14:59
다카르 랠리는 안 할 것 같긴 합니다. 일찌감치 레이서로 활약한 선수들조차 고생하는 곳이니까요. 사고라도 나면
무한도전 바로 폐지되죠. 그것보다도 오랫동안 함께 해온 동료를 위험한 곳으로 내몰 것 같지도 않고요. 레이싱 특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박명수씨인데 레이싱 2편까지는 호의적인 여론이 부정적인 여론을 뒤엎을 정도로 박명수씨의 열의를 좋게 보는 쪽이 많았는데 3편 후로는 부정적인 여론이 꽤 많아졌네요. 레이싱 특집은 큰 사고만 없다면 대회 시즌에 한 번 더 특집으로 다룰 수 있는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그간 했던 장기 프로젝트보다 기간을 더 길게 잡았을 것 같아서 나중에 어떻게 될 지는 모르는 일이겠죠.
14/04/14 15:07
공감합니다. 추가적으로 길과 하하의 선전과 그 과정이 몰입도가 높았고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둘은 확실하게 약자로 대변 될 수 있는 위치였는데 그 불리함을 노력과 다짐, 애정으로 역전시켰죠. 오랫만에 도전이라는 메세지를 던져준 무한도전이였지 않나 싶습니다.
14/04/14 15:29
동의합니다.
초기에는 사실 좀 재미없기도 하고 예전 F1특집과 유사한 부분도 많아서 식상한 부분도 있었는데.. 지난번 방송을 기점으로 다시 불이 붙는거 같습니다. 정말 정도전 만큼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아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꼴찌까지 밀려난 명수형이 살짝 안쓰러운면서도, 살짝 쌤통이라는 생각도 들고.. 길과 정형돈의 분전이 이번회를 재밌게 만든 요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특히 정형돈과 박명수의 여러번의 결전은 백미였습니다. 예전 정형돈이 프로레슬링 특집으로 무도에 안착했듯이 길이 이번 스피드레이서 특집을 기점으로 무도에 필수멤버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회가 더 재미있었던 것은 자동차 레이싱을 정말 사실적으로 잘 찍어서 그런것도 같습니다. 왠만한 스포츠 경기보다 더 많은 카메라와 더 많은 시점에서 경주를 보여주다 보니, 레이싱이 이렇게 재밌구나 하고 새삼느꼈습니다. 무도 제작진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고, 멤버들도 위험한 도전이니 다치지 말고 무사히 잘 치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허허... 유재석이 이야기했듯이 무도 멤버들은 무도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의 섭외에서도 불이익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진짜 다른 프로그램 2-3개 정도의 시간을 쏟아붇지 않고서는 따라가기 힘든 프로그램이니... 무도 멤버 모두가 현 연예계에서 비중있는 연예인들인데 바쁜 시간 쪼개서 이정도까지 실력이 올라오게 만드는것을 보면 무도 멤버들이 얼마나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이 큰지 새삼 느껴집니다. 새삼 무도 멤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무도 멤버들은 본인의 인생에 무도라는 프로그램을 만났다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큰 축복일까요? 다른 프로그램이고 뭐고 무도가 존재하는 동안은 무도라는 프로그램에 모든 것을 걸어주었으면 하는 팬으로써의 욕심입니다..^^ 물론 돈쪽에서야 미안하지만...무한도전은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언가에 도전해야 무한도전이죠.. 어떤 도전은 때로 식상하고 재미도 없습니다만...무도 팬덤이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진정성있게 도전하고 실패하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무도의 팬들이 인정해 줄거라 믿습니다. 저의 20-30대를 모두 관통하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니..무도없는 한주는 도무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무도가 앞으로도 영원하기를 바래봅니다. 흐흐..
14/04/14 15:38
정형돈은....레슬링 한참 전에 이미 무도에서 에이스급 역할을 했었습니다. 하하가 복귀 후에 (레슬링 때죠) 정형돈 보고 재미없다고 예전처럼 타박했다가 몰매맞은 적도 있는 걸요 흐흐;
14/04/14 15:44
흐흐..그런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WM7을 기점으로 정형돈이 멘트치는 걸 어색해 하지 않고 본인만의 자리를 제대로 잡았다고 보는 터라... 어쨌든 답글 감사합니다.
14/04/14 15:45
저도 무도를 좋아하지만,, 무도멤버들은 불이익보단 이익이 훨씬 크다고 봐요.
경제적으로도 10년째 연금처럼 따복따복 출연료받고, 타프로그램 섭외도 능력치에 비해 무도에서의 활약덕분에 기회 자체를 많이 받았죠.
14/04/14 15:48
동의합니다.
본인의 인생에 무도라는 프로그램을 만났다는 것 만으로도 진짜 큰 축복인거죠.. 다만 현재 기준으로 섭외에 어려움을 받는 것은 사실인듯도 합니다. 인지도와 가능성은 무도를 통해서 엄청나게 획득했는데, 실제 써먹기가 녹록치 않은듯합니다. 뭐 아무리 그래도 무도 멤버인거에 완전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야죠...다른 사람이 보면 얼마나 배부른 고민일지..허허..
14/04/14 15:42
박명수는....방송 후 무도 시청자 게시판에서 엄청나게 까이더군요;;;
저도 레이싱 특집은 정말 몰입해서 재밌게 봤는데, 지난 분량 까지는 박명수가 참 '박명수 답게' 나름 열심히 의욕에 불타는 구나 싶었는데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모습도 좀 불편했고, 무엇보다 정형돈 하하와의 경주에서, 의미없는 3위 블러킹 장면에서는.... 무슨 생각인 건 가 싶더군요;
14/04/14 17:11
그래도 막상 레이스 하다보면 그럴거 같습니다. 앞에 따라가진 못해도 여기서 더 뒤쳐지지는 말아야지, 명수옹이 여태껏 보여줬던 자존심이 투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거자체는 큰 문제 없어보이는데 그 후에 피트인안하고 한 바퀴 더 돈 거는 이해할 수 없더군요. 평정심을 잃고 핏 놓쳐서 어쩔 수 없이 한바퀴 더 돈거면 몰라도 방송에 나온것처럼 패자부활전 대비로 더 돌았다면 실망스럽구요.
14/04/14 15:46
요즘 무도가 재미없다는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슬펐는데 저처럼 즐겁게 보신 분도 많다니 좋네요. 정형돈의 경우에는 불운한 케이스라고 생각됩니다. 초보에다 몸을 조금은 사려야 하는 상황과 5바퀴의 짧은 거리를 생각하면 위치에 띠른 페널티가 상당했고(오히려 스타트에서 오토가 강점을 보였다는 점에서 하하의 위치 페널티는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1경기에서 박명수의 의미없는 견제로 하하와는 겨뤄보지도 못했죠. 개인적으로 팬심을 담아 한번쯤 기회를 더 줬으면 합니다.
14/04/14 15:50
아마 다른 써킷이었다면 정형돈이 하하나 길자리에 들어있었을거라 봅니다.
그 써킷은 너무 단조로운감이 크더군요...나머지 세명도 어쩌면 다른 방식으로 어떻게든 출전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4/04/14 16:58
네. 써킷 자체가 다이나믹한 운영이 힘든 곳이었던 것 같아요. 초보자들이 처음으로 여러대 경쟁하는 레이싱을 펼쳐야 했음을 생각해보면 어쩔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14/04/14 16:20
왜 의미가 없는 견제인가요? 박명수가 정형돈 1등 못하게 할려고 일부러 막은것도 아니고 태도에서 욕먹을수는 있지만 박명수 본인도 1등할려고 엄청 노력했죠.
14/04/14 16:54
하하가 극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간 후 2위였던 박명수가 1위를 따라 잡으려 하는 장면보다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어 있었던 정형돈을 막는데 주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었습니다. 그와중에 하하는 자기 라인만 지키며 2위와 거리를 벌였구요. 박명수의 전체 드라이빙을 평가한 건 아니었고 결과론적으로 볼 때 박명수의 전략이 선두권 탈환에 효과적이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 정형돈이 올라가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팬심을 담다 보니 부정적으로 쓰게 됐네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4/04/14 15:49
레이싱 자체가 볼거리도 많은 속도위주의 스포츠인지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 잘모르는데도 알아가는 맛도 있고 정말 서킷에서 운전하는거 보면 저도 한번 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몰입하게 해주더군요.
이와 반대로 응원단은 너무 아마추어틱하고 분위기도 쳐지고 엉성한면이 보여서 사실 큰 기대가 안되네요. 일단 당분간은 스피드레이서로 쭉 갔으면 하는 바램이...
14/04/14 15:55
저 역시 개인적으로 응원단 특집은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전의 의미라면 지난번 연고전 한 것으로 끝냈으면 좋겠고...더 끌고갈 재미요소도 별로 없어 보입니다. 이번 월드컵까지만 한번 더 방영하고 월드컵때 하고는 다시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14/04/14 16:25
다카르는 안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갈 생각이라고 한다면 말리고 싶을 정도네요. 그리고 자막 누가 넣는건지 모르겠는데 좀 더 공부하고 상황에 안맞는 용어가 들어가거나 하는 경우좀 없앴으면 좋겠더군요.
14/04/14 16:42
박명수는 그냥 경제운전을 하길래;; 왜 직선에서 액셀을 안 밟지.. 라고 생각했더니 나중에 사고 트라우마라고 하는데..
솔직히 긴가민가 합니다.
14/04/15 04:14
근데 이해가 가는게 제가 자전거 타다가 진짜 앞으로 튕겨 날아가는 사고가 난적이 있는데.. 그 뒤로는 조금만 빠르게도 속도를 못내겠습니다. 안전한걸 아는데도, 그런데도 몸이 안돼요. 무서워요.
14/04/14 17:02
박명수는 자기가 좋아하는거 할때랑 싫어하는거 할때랑 차이가 너무 커서 싫어요. 캐릭터 수준을 넘어서 혼자 다운이 되면 그걸 맞춰주기 위해서 동생들이 눈치까지 보게 만드는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요새들 하는 말로 케미가 좋아지는쪽이 아닌 불편한쪽으로 만드는거 같아서 좀 그러네요.
14/04/14 18:13
정형돈은 아깝더군요. 나머지는 다 나은 것 같은데 스타트가 좀. 수동을 좀 더 몰아보고 했다면 훨씬 나았을 것 같아요. 스타트 때문에 손해를 많이 봤죠. 첫 대결에서 박명수의 디펜스가 아니었다면 정형돈이 하하까지 제치고 뽑히지 않았을까 싶은데.
박명수는 의욕이 지나친 느낌도 좀 있어요. 이 특집 시작한 후에 박명수만 한 번 더, 한 번 더, 이런 식으로 몇 번을 한 건지. 이런 건 과한 의욕이죠.
14/04/14 20:42
이번 레이싱특집보면서 사이버포뮬러가 생각나서 tv판부터 신까지 정주행했습니다 크크
초반엔 1인자 유재석을 위협하는 실력자였다가 결국 쩌리가 되는 명수옹이 약간 란돌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네요. 이케 아스라다!!!
14/04/14 20:49
스피드 레이서 1,2,3회 모두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방송 보는 내내 끝이 있다는 게 너무 아쉬워서 계속 시계를 보면서 '아, 시간 빨리 가면 안 되는데...'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지난번 F1 특집이 방송 내의 분위기와 다르게 금방 끝나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새로운 특집으로 보게 되어 참 좋네요.
레이싱에 대해 무지하지만 무한도전에서 해서 그런지 참 재미있더군요. 달릴 때도 너무나 흥미진진하고 방송의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각 멤버들이 보여주는 저마다 다른 모습도 눈길이 가는 요소이고요. 지난회의 경우엔 제목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길과 하하의 반란에서 괜스레 감정이입이 되면서 흐뭇함을 느꼈습니다. 정형돈 씨도 내심 응원했었고, 징징거리면서도 잘하는 정준하 씨, 수동이라 서툴지만 열심히 하는 노홍철 씨, 처음과 달리 추락(?)하는 박명수 씨, 또 유망주인 유재석 씨까지! 좀 다른 얘기지만 전 운전할 때의 멤버들의 표정들이 참 보기 좋더라고요. 특히 무표정하면서도 새침한 유재석 씨 너무 멋있습니다. ^^ 2회와 3회가 연달아 해서 참 좋았는데. 지난회 마지막의 새로운 도전을 보니 다음회도 기대됩니다.
14/04/14 22:05
저도 스피드 레이서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끊어지지 않고 쭈욱 이어지니 너무 좋더군요. 재미도 있고 긴장감도 있고 좋아하는 멤버 응원 하는 재미도 있고!
14/04/14 22:16
동생이 워낙 레이싱쪽으로 광적인 팬이라 저도 즐겁게 보고 있는데
이번 프로젝트에서 동생과 제가 공감한 부분은 명수옹이 정말 열심한다에 몰입감을 더주고 있습니다. 기존 장기프로젝트에선 항상 뒤쳐지거나 참여율이 저조한거에 비해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의욕이라고 말할수도있지만 열심히하는게 많이 보이고 또 그런 투지가 오히려 승부욕을 자극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거든요. 늘상 장기프로젝트에 강점을 보이는 유느님, 형돈이, 정준하가 이번에도 그런양상으로 갈것 같았지만 하위권들이 좀 더 분발하는 모습이 이 프로젝트를 더 몰입감있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넷상의 의견을 보니 .... 참 애잔하더군요 이전에는 설렁설렁한다고 질타받고 이번에는 의욕이 앞서서 질타받고
14/04/14 23:17
전 명수옹으로 인해서 더 몰입이 된 특집입니다.
이기고 싶다는 의지가 방송내내 보이더군요. 최근 명수옹이 이렇게 열심이었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비록 뜻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의욕이 없다. 등으로 까인 것을 생각하면 이번 특집에선 의욕이 앞섰다고 까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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