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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2 17:24
제가 유게에서 보고 바로 질렀구요.
유게제목이 누네띠네 완전체였던가 그랬는데 글라세틴, 헤이즐넛 크림, 패스트리 크림 세 종류 모두 구입했습니다. 간단한 후기를 남기자면 글라세틴은 누네띠네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었구요. 조금더 담백하고 덜 달았습니다. 그냥 이것만 먹기에는 좀 부족한 그런느낌? 커피등의 차와함께 먹으면 좋겠더군요. 헤이즐넛크림은 악마의 쨈 누텔라가 들어있다고 보시면 되고 패스트리 크림은 화이트초컬릿같은 느낌이었어요. 크림이 들어있는것들은 2300원에 5개가 들어있고 글라세틴은 촘촘하게 12개가 들어있는데 양은 그럭저럭 괜찮았구요. 맛은 글라세틴빼고는 괜찮았습니다. 저는 헤이즐넛크림이 와이프는 패스트리크림이 맛있다더군요. 결론은 사먹어볼만하다? 특히나 손님접대하기에 괜찮은 간식거리 같습니다. 재구매의향 있습니다.
14/04/12 16:38
크라운에서 나오는 참ing 크래커 엄청 좋아하는데, 어느 쇼핑몰의 택배상자에 같이 들어있던 키드오를 보고 '???' 상태가 됐었습니다.
도대체 어느 게 진짜고 뭐가 더 싼 건가... 크크크 심지어 맛도 거의 비슷해서 아직도 아리송합니다.
14/04/12 17:55
키드오가 원조죠
10년전에도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과거 국내 과자회사에서 라이센스해서 들여온 후 계약.끝난 후 자체제작으로 바뀐 물건입니다
14/04/12 16:38
저도 동남아시아쪽 콜라나 과자 싸게 팔길래 먹어봤는데...
코카콜라는 맛이 좀 텁텁하다고 해야되나요 싼게 괜히 싼게 아니더군요 만족한게 없었습니다 맛없는것만 골라서 그런지 식감은 주로 퍽퍽하고 달기는 또엄청 답니다 ㅡㅡ
14/04/12 17:26
탄산음료는 동남아거는 못마셔요. 같은 회사라고 하더라도 그 나라사람들 입맛에 맞게 로컬화를 하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이 탄산이 강한것을 좋아해서 함량이 훨씬 높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동남아가면 무지 밋밋한 맛이 나는데다가 우리나라처럼 차게 팔지도 않지요.
14/04/12 17:12
최근 먹은것중에 가장 만족 스러운 과자는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였습니다..
향과 질감은 진짜 고칼로리에 몸에 안좋을것 같다가도.. 켈로그니까 다르겠지 하고 먹는순간... 국내에서 잘 안파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14/04/12 17:52
대부분 대형마트에서 판매합니다. 수요가 늘고 있으니 더 그렇겠죠. 일단 저도 저 두가지 모두 대형마트에서 구입했는데, 그렇게 싸게 산 것 같지는 않네요;
인터넷은 검색해보시면 워낙 많고요
14/04/12 22:10
요즘에는 키드오를 자주 먹습니다. 가격대비 맛, 양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할랄 표시가 있어서 이슬람 종교인 친구들과 부담없이 나눠먹을 수 있는 장점이...
14/04/12 22:13
이거 제가 저 두 개 구입하러 갔을 때 같이 눈에 띄던 과자 중에 하나인데 비싸서 살 수가 없더군요..마트에선 상당히 비싸게 파는 모양입니다
다음에 구입해보겠습니다
14/04/12 22:53
한 1100원인가 1200원인가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포장지가 다른 경우면 잘 모르겠습니다. 한 봉지에 150원꼴로 한 10개인가 들어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14/04/13 18:28
단거많이 좋아하시면 과자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포장지에 키티가 그려져있는 과자가있어요. 치즈맛이랑 크림맛이었나?? 그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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