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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0 17:06
티아라 사태 이후, 어짜피 대중이 선택하기 때문에 전 법적문제가 끝나면 나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응원은 안하겠지만.. (애시당초 관심도 없고)
14/04/10 17:07
정확히는 모르지만
고의 발치는 무죄, 정말 치아 상태가 안좋아서 발치한거라 군대 안가도 되는걸로 판결 났는데, 공무원 시험, 해외여행 등으로 군대 연기한게 유죄라는 건가요? 어쨋든 잘못한 건 맞지만 그렇게 큰 문제인 것 같지는 않은데 제가 모르는 무언가가 더 있나요?
14/04/10 17:08
부당하게 군복무를 피하려 시도한 건 무거운 죄지만 스티븐유 정도의 악질은 아니고...
이정도만 해도 연예인으로서는 충분히 큰 벌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공인이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연예인/가수들이 대중들에 의해 더 과중한 벌을 받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어쨌든 이런 기사를 낸 이유도 대중의 반응을 떠보기 위함이 아닐까 싶네요.
14/04/10 17:09
어차피 법적으로 완전 무죄는 아니지만, 국민들이 칼날을 들이댈 병역기피 목적으로 행한 고의발치는 무죄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오지 못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히려 나와서 재밌다면 전 환영입니다. 하하의 마이너 버전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붐보다는 낫지 않나, 그리 생각하기때문에요.
14/04/10 17:10
가수로서의 MC몽을 참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그의 노래를 다시한번 듣고싶긴 하네요
다만 대중들이 어떻게 받아들일런지 그 벽을 극복하는게 우선이 되어야겠죠. 사죄해야할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사죄하고 자기 변명만 일삼지 않는다면 환영하고 싶네요
14/04/10 17:11
못 나올 이유가 딱히 없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 군대 문제에 대해서는 별 반감이 없고 오히려 표절 문제로 더 반감이 컸던 사람이라... 단지 나온다고 호응해줘야 될 이유도 딱히 없을 겁니다.
14/04/10 17:15
오늘 티아라에 엠씨몽에...일반 대중들이 싫어하는 감정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아예 관심이 없어진 사람들 기사가 많이 나오는군요 크크
14/04/10 17:20
전 당시 분위기가 과해도 너무 과했다고 보는 입장이라 오히려 복귀에 시간이 너무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시험 허위응시해서 군대 미뤘다고 유죄라니 애당초 응시율이 70%가 안나오는 시험인데 이 무슨-_-;
14/04/10 17:23
전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살인하고 마약한 사람들도 나온다고는 하지만, 전 오히려 그사람들이 나오는게 비정상이지, 더한놈들도 활동하는데 덜 잘못했다고해서 나와도 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14/04/10 17:26
이수조차 화려한 복귀를 했으니 MC몽도 가능하겠죠. 신정환도 가능할 겁니다. 애초부터 그랬어도 상관없다 하는 분들 말고
단순히 TV에 몇 년 안 나왔다고 다 해결되었다고 보는 분들이 적지 않게 계시다는 게(PGR 말고요) 달갑지 않을 뿐이네요.
14/04/10 17:41
근대 복귀한다고 해도 임팩트는 없을 것 같네요.
애초에 잘 묻어가는 느낌으로 뜬 사람이라서 이수나 신정환처럼 악마의 재능이 있는 사람도 아니라 자연스레 묻힐 것 같네요.
14/04/10 17:44
연예인들에게만 조금 과하게 잣대를 들이대는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세금으로 월급/연금 받고있는 (병역기피하거나 자식 군대 안보내는)정치인들에게 더 관대한 것 같아요.
14/04/10 17:47
박주영과 더불어 평소 이미지 때문인지 유명인 중 군문제 관련 양대 과대 여론몰매 맞은 인물이죠. 둘 다 (정당한건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병역 연기를 원할때
일반인들도 다하는 편법연기 똑같이 한건데 무슨 스티븐유 급 병역 기피한 사람처럼 매장당해서 가끔 소식 들을때마자 좀 그랬는데 다시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14/04/10 17:51
저 어디 구석진 곳이라도 복귀 연예인 모여서나오는 방송 하나 만들어도 재미는 있겠다 생각은 드네요. 어디 종편이나 케이블에서...
물론 그 어그로 다 감수하려면 아마 pd도 역대급 욕을 이미 먹는 사람이야 할 것 같구요
14/04/10 17:52
지금도 "죽을만큼 아파서"를 즐겨 듣고 있는데 이렇게 복귀설이 나오니 반갑네요.
예능인이나 가수로 굉장히 좋아하던 연예인이었거든요.
14/04/10 17:53
복귀는 할수 있는데, 대중이 받아줄지는..
애초에 mc몽 자체가 음악보단 예능에 더 재주를 보여준 사람이라 전 상관 없습니다!! mc몽 노래 자주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했고요 ^^
14/04/10 17:58
MC몽에게는 더욱 가혹한거같아요. 다시 나오고 대중들이 알아서 판단했으면.
근데 예능에 나와서 까불어야 진짜 MC몽인데 그걸 대중들이 곱게봐줄지. @ 이수야 발라드 가수니깐 눈에 확 띄진 않아서 좀 나은케이스인듯.
14/04/10 18:12
유죄 판결 받은 입영 연기에 경우 일반인 사이에서도 종종 볼수 있는 일이고 도박 폭행 마약 음주에 비하면 경범죄죠.
문제는 병역 기피인데 진짜 치아에 문제가 있다면 지금 mc몽이 격고 있는 상황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나요?한 사람 인생이 걸린 일인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무죄 추정의 원칙 아닌가요?일단 법원 판단을 믿는게 맞다고 봅니다.
14/04/10 18:12
복귀하건 말건...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눈물 질질짜고 토크 프로그램등에 나와서 이것저것 이야기하는 모습은 안 봤으면 하네요.
14/04/10 18:15
유승준 같은 경우야 국민들 상대로 공식적으로 뻥을 쳤으니 그다지 아쉬워할 부분은 없다고 보지만, mc몽 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면제받기 위해 하는 행동이라 보기 때문에 연예인 이라는 이유만으로 마녀사냥 당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자기 자신의 친한 친구나 지인이 병역면제를 받기위해 꼼수를 부렸거나 어떻게든 빼려고 갖은 술수를 썼을때 그 친구나 지인과 절교하거나 사람취급 안하시는지요?
14/04/11 11:25
아니요. 님이 말씀하시는 건 표리부동이죠. 전 어디까지나 관계에 따라서 이해하는 범위가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가 도둑질을 했다고 하면 넌 무슨무슨 죄를 저질렀고 이만큼의 형량을 채우고 나와야 해 하고 잣대를 들이대야 하나요. 엠씨몽이 제 친구라면 과오는 과오대로 생각하되, 그를 인간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은 하겠죠. 그렇지만 제가 성인 군자도 아니고 엠씨몽의 지인도 아닌데 표면적으로 드러난 사건 외에 무엇을 더 상상하고 유추해서 그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할까요? 그렇게 치면 누군가의 실수나 잘못을 어떻게 비판합니까? 다 내 친구고 가족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이런 이야기 하는 게 의미가 없죠. 지금 치토스 님이 말씀하시느 건 다들 하는 잘못인데 왜 엠씨몽만 가지고 그러느냐 하는 건데, 대중 매체에 자주 노출되는 인물은 그만큼 친숙하고 기본적인 도덕 수준을 지키고 있을 것이라는 가정을 하고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그럼 그만큼의 역작용도 당연한 일이죠. 우리가 똑같이 알지도 못하는 성북동의 병역 면제를 도모한 용의자 김모씨도 똑같이 까야 하나요? 님이 하는 이야기는 동시간에 똑같은 잘못을 저지른 다수의 사람들이 노출됐는데 그것이 오로지 연예인에게만 쏠릴 경우죠. 그리고 비판이 집중되는 것은 유명세에 따른 당연한 결과이구요. 모르는 사람을 그럼 깝니까?
14/04/11 07:10
너는 이 상황에서 자유로울것 같애?
이런게 인신공격 아닌가요; 예를 들어서 사형제도 찬반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사형제도 찬성론자가 사형제도 반대론자에게 야 너희 가족이 연쇄살인범에게 살인당했어도 사형제도 폐지 반대할래? 이게 인신공격입니다.
14/04/10 18:15
법적 책임도 다 물었고 시간도 꽤 지났으니 복귀 못할건 없다고 봅니다. 다만, 전 MC몽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겠지만요.
그리고 나와서 그 건으로 계속해서 욕 먹는건 MC몽 본인으로써도 감수해야겠죠.
14/04/10 18:21
살인죄도 아니고 시간도 그만큼 지났으면 복귀 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전처럼의 기대치는 못만들것 같아요. 스스로 자신의 인기를 발로 차버린 케이스가 몇 있죠. 신정환, 엠씨몽 등등..타인은 그렇게 잡고 싶어하는 기회를 쉽게 잡아버리니 자신들의 행동이 어떤 의미를 불러오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만들었던 일들이라..
요약하자면 복귀는 환영, 성과는 미지수(아마 반대가 더 많겠죠.손해가 될 수도 있고.)라고 생각합니다.
14/04/10 18:42
제 생각보다 댓글 여론이랄까? 엄청 좋은거 같아 의외네요
전 안나왓으면 좋겠고 복귀해도 음악활동말고 방송활동하면 반발이 심할거 같네요
14/04/10 18:52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더 심했던 연예인들은 더 잘나오고 욕도 안먹고 활동하죠..
고의발치가 아니라고 이미 확정되었고, 문제가 됐던건 공무원 시험등으로 미룬정도였죠. 욕을 참 필요이상으로 먹지 않았나 싶어요... 김준호. 신정환. 이상민 등등 잘 나오고 있자나요.(신정환이야 뭐 두번 걸렸으니 할말 없는거고, 첫번째는 엄청 빨리 나왔죠) 개인적으로는 별 문제 없고, 오히려 늦은 복귀가 아닌가 싶네요. 뭐 나온후 뒤따르는 수식어들이나 악플은 본인이 감당할 수 밖에 없겠죠.
14/04/10 18:55
문제없다고 봅니다.
치아 고의 발치 -> 불법 면제 이것으로 까였던 것인데 무죄로 재판결과 나왔죠. 그런데 뭐가 문제입니까. 공무원 시험 등의 편법연기가 불만이면 평소에 텔레비전 안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지않을까요.
14/04/10 19:02
대마 빨고도 방나오는 사람도 있고 아르헨티나 영주권따서 병역면제받고 티비 나오는 사람도 많은데요 뭐.....
고의 발치도 아니고 의료적 목적의 발치였고 단순 군 입대 연기를 위한 공무원 시험 응시는 그리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복귀에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14/04/10 19:02
이런 연예인 가쉽볼때마다 안타까운게 감옥에서 1년씩썩어도 계열사에서 연봉 300억씩 탁탁 꽂아주는
최태원 같은 경우에 더 화를 내는게 맞는건데 오히려 그 경우는 모르거나 알아도 무덤덤하죠 뭐가 잘못된건지..
14/04/10 19:04
개인적으로 친구, 가족까지는 아니더라도 pgr 회원들에게 들이밀 정도의 기준 정도면 족하다고 생각하고 MC몽 건은 그 안이라고 봅니다.
14/04/10 19:20
엠씨몽 노래 좋아한적도 없고 껄렁대는게 별로 탐탁찮은 연예인이었으나
비교적 경중이 가볍거나 정황밖에 없는 유죄임에도 불구하고 명백히 브로커등을 이용해 기피를 한 사람들보다 유독 더 심한 대중의 질타를 받는건 억울할만도 하다고 보입니다. 대마초 흡연도 미성년 성매매도 자숙이고 뭐고 방송 나오고 음반내도 그냥 막 좋다는 사람이 태반인 세상에서 복귀 못할 것도 없죠.
14/04/10 19:44
이래서 연예인들이 뭔짓을 해도 좀 잠수타면
땡이라는 마인드인듯 우리나라 사람들 참 착해요 그때당시에는 천하의 쌍놈이더니 몇년지나니 대부분 반기는듯
14/04/10 19:53
엠씨몽 진짜 격하게 비호감이었는데
요새 옛날 일박이일 한번씩 보다보면 엠씨몽 있을 때가 재밌긴 재밌더군요... 뭐 나오던 말던 별 관심 없습니다.
14/04/10 19:54
노래는 좋아하는데, 지금이라도 갔다올 거 아니면 안나오기 바랍니다. 이수처럼 콘서트하고 음반 내는거야 뭐...tv는 반대입니다.
14/04/10 20:07
제가 느끼는 pgr 분위기는 다른 커뮤니티가 반대일색이더라도 찬성 여론이 상당하거나 그럴 때가 많았는데요.
분위기가 반반이네요. 피지알이 불호가 많으면 다른 사이트는 더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연예인 mc몽 특히 가수 mc몽으로서 커리어는 높게 사는 편이고, 군면제는 대중이 받아들이기에 미묘한 구석이나 석연찮은 부분 때문에 여론이 나쁜것도 수긍해요. 법이야 어쨌든 연예인은 대중을 상대로 하는 직업이니까요. 계속 말로는 복귀안한다지만, 물밑작업이라든지 복귀타진은 계속 하고있었죠. mc몽이 가장이기도 하고, 복귀를 계속 노릴거고 언젠가 복귀하리라 생각합니다. 기부라든가 봉사활동이라든가 다른 이미지 개선이 필요한거 같네요. 일단 관망해봅니다.
14/04/10 20:46
절대 못나오는 범죄를 저지른건 아닌거같고 대중들이 호불호를 통해 판단해야 할 문제겠죠. 원래도 그다지 관심이 없던 연예인이라(남자연예인에게 관심따윈..) 나오던 말던 별 신경 안쓰이네요.
14/04/10 20:59
뜨고 싶은데 못뜨는 가수가 노이즈 마케팅으로 엠씨몽 피처링쓰면 될 것 같네요.
법적 유무죄를 떠나서 고의발치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14/04/11 00:19
예전엔 1박 2일 이미지때문인지 MC몽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냥 호불호가 없는것 같습니다.
뭐 그말인 즉슨, 노래만 좋은거 들고 나온다면 아무 거리낌 없이 좋아할 수 있는것이고, 그 반대라면 무관심하겠죠.
14/04/11 00:26
전 별로 안좋아했다가 관련 사건으로 호감으로 변한 사람입니다.
남들처럼 군대 2년 갔다왔지만, 주변사람 중에서 군대 안 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서든 가지 말라고 말리고 싶은 사람으로서, MC몽의 행동은 그렇게까지 정상범주를 벗어났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당시에도 본래 치아가 안좋았는데, 굳이 버티면 발치까지 안할 수도 있지만 발치 할 수도 있고, 발치를 하면 군대를 안가도 되니 겸사겸사로 보였습니다. 관련해서 싫어할 수도 있고, 비판할 수도 있는 문제라고 보지만, 예능하는 사람들은 좀 너무 과하게 욕먹는 것 같아요.
14/04/11 00:52
정말 심한 범죄를 저지른 연예인도 방송활동 잘만 하는데 법적으로 발치 무죄받은 mc몽이야 못 나올 이유는 없겠죠.
위 사실을 떠나 제 호불호를 이야기 하자면 예능이나 토크쇼에서 보고 싶지 않네요. 음반활동이나 봉사활동에 주력한다면 신경은 안 쓸 것 같습니다.
14/04/11 00:59
엠씨몽 특유의 그 나대는 분위기랄까 그런게 좀 거슬려서 비호감 연예인이었는데
사건 이후에 오히려 호감까지는 아니지만 응원하는 마음이랄까 연예계 복귀 했으면 좋겠다 싶더군요. 개인적으로 엠씨몽의 경우는 지은 죄에 비해서 이미지때문인지 욕을 너무 과하게 먹었다고 생각해요.. 병역을 늦추기 위해서 공부도 안하면서 대학원 다니고 실제로는 보지도 않는 시험 등록하고 이런건 연예인뿐아니라 운동선수나 일반인들도 비교적 흔한 일 아닌가요? 물론 그렇다고 그것이 불법이 아니라는건 아니지만... 그냥 연예인이 천직인 사람의 인생을 빼앗을만큼 큰 죄를 지었다고는 생각안해요.. 너무 가혹한게 아닌가 싶어서요..
14/04/11 07:00
'더 심했던 사람도 나오는데..' 이건 좀 아닌 거 같네요. 그게 잘못된 거지 그게 면죄부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연예인이 일반인에 비해 더 욕먹고 그러는 건 그만큼 시선이 많이 쏠려있고 대중들, 특히 청소년들이 영향을 받기 쉬워서가 아닐까요? 그런 점에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 복귀는 좀 엄하게 선을 그었으면 좋겠어요. '쟤네도 하는데'가 아니라 '쟤네도 하면 안 되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14/04/11 15:16
엄중하게 선을 그었으면 좋겠는데
그 선이 아예 없이 그냥 복귀한 연예인이 많고, 또 대중의 환호를 받는 연예인이 많다는게 문제죠. 형평성 차원에서 엠씨몽만 과하게 금지하거나 막는게 문제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14/04/11 09:57
복귀야 본인이 원하면 당연히 하는 거고
다시 재기할 수 있을까라고 본다면 근시일 내에는 힘들 거라고 봅니다. 까불까불 캐릭터로 성공했는데 그 이미지를 계속 쓰긴 어려울 테니까요. 전 노래는 별로 좋은지 모르겠어서...
14/04/11 11:54
신정환이나 빨리 복귀했음 좋겠습니다. 솔직히 도박하는게 왜 죄가 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서...
적당히 쉬고 빨리 돌아오지 왜 이리 오래 쉬는걸까요. 도박빚 때문에 돈도 열심히 벌어야할 사람이...
14/04/11 11:55
애초에 MC몽이 비호감과 호감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하면서 연예활동을 하다가... 그 사건으로 훅 가버린거라...
복귀한다고 해서 활발하게 활동 할 수 있을지는... ;;
14/04/11 15:28
나오든지 말든지 관심없는데
솔직히 고의발치 맞잖아요. 재판결과 아니라고 그게 아닌가요? 대한민국을 너무 우습게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14/04/12 12:55
맨날 무죄라고,
그럼에도 자중하고 안나왔다고 언플해대는거 토나옴. 그래서 진짜 무죄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나봄. 실상은 엠씨몽이 병역기피를위해 뽑았다고 생각되는 나머지 15, 46, 47번 이빨도 정황상 병역기피를 위해 뺀것으로 심히 의심되지만 2004년 전에 공소시효가 지나버려서 그 중 2006년에 뺀 35번치아 하나만 갖고 조사를 했고 당시 이빨을 뽑았던 치과의사는 처음엔 MC몽에게 군면제 의도가 있는걸 알고있었다고 진술했다가 나중에 경찰의 강압수사때문이었다고 번복함. 그렇게 질질끌고 하다가 MC몽 인터넷에 억울하다고 글쓰고 나대는꼴에 검사들이 하도 빡쳐서 상고까지 했지만 결국 그 35번 이빨에 대해서 증거불충분 무죄가 됨. 그리고 병역기피 혐의는 유죄판결을 받았음. 판사 왈 "상태가 극도로 안 좋은 치아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 점이 면제를 위해 한 행동이 아닌가 하는 의심은 들지만 증거가 불충분해 이를 인정하지 않음" ------------------------------------------------------------ 다른곳에서 본 글인데 더 자세히 아시는 분?
14/04/13 17:15
뻥을 치는 규모가 달라서 그렇지 그 질을 따져볼 때는 유승준보다 몇배는 더 저질이었죠.
조만간에 또 나와서 눈물 질질 짜겠습니다. 노래를 잘 만든다는 게 에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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