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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31 18:39
트로트 목사님은 알고 보니 한 다리 건너면 아는분이시더라구요. 흐흐 (게다가 그 '한 다리'도 하나가 아니고)
페북 계정도 눈팅하고 있는데, 유쾌함 가운데 나름 진지돋는 분이십니다. 흐흐
14/03/31 18:45
가까운 지인분이 저렇게 방송타는걸 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 박명수씨의 기도부탁에 이은 다같이 기도하는 장면이 안들어가 있네요
귀차니즘으로 인해 수정을 못하겠네요 크크
14/03/31 19:25
트로트 노래를 개사해서 찬송가 부른다는 교회 이야기는 들어봤었지만 자작트로트인거 같은데 이렇게 동영상으로 보니 재밌네요.
근심을 털어 놓고 다함께 예수님 슬픔을 묻어 놓고 다함께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믿자 믿자 오늘만은 믿어 버리자 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예수님 요런식으로 부르는 교회가 있다네요. 크크
14/03/31 19:46
프로그램 중에 주구장창 이야기 하는 것이 트로트에 대한 편견과 새로운 시각 요구인데, 막상 구자억씨 뽕짝 CCM을 듣는 태도는 굉장히 오만하죠.
14/03/31 20:00
장원기나 이경현 출연하는거 보고 슈스케5가 얼마나 폭망이었는지 새삼느꼈습니다. 바로 직전시즌 탑10이 데뷔는 커녕 오디션 재도전이라뇨;;
14/03/31 22:08
이 프로그램 재밌던데요 트로트는 트로트만의 맛이 있죠. 세대교체 까지는 아니지만 젊은 도전자들이 많다는 점에서 흥미있게 보고 있어요. 사실.. 슈스케 보다 재밌어요
14/03/31 22:35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선 참가자들 노래 듣고 감탄하거나 신나하는 방청객들을 비춰주는데
이 프로그램은 춤추는 어르신들을 비춰주더라구요 거기서 빵 터져서 채널 돌리다 나오면 계속 봅니다
14/04/01 12:42
우연히 채널 돌리다 봤는데 채널 고정하고 봤어요. 오디션 프로그램이 범람하는데도 노래 잘하는 사람들은 아직 많은 것 같더군요. 사연 많은 참가자들이지만 무겁지 않게 다가가는 것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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