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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3 21:55
저와 함께 열반의 경지에 오르시는건 어떠실런지요..?
외야 지옥과 투수 볼질의 심각함이란............. 지금 답이 없는 상황이 나왔네요. 외야야...진행이 복귀하고, 강동우 선수, 김경언 선수( 이 선수가 오는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게 슬프네요. ) 오면 안정화 될 것 같습니다만... 볼질은 현재로서는 답이 없네요 이건, 코감독님이라도, 그 다른 누가 오더라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13/04/03 21:57
올해는 야구를 안보고 있습니다.....열불터질거 같아서..
하지만 유게에가서 하이라이트만봐도 열불이... 갈아탈까 생각중인데 그게 하필이면 NC....
13/04/03 22:00
더 속상한건.......... 그동안 꼴등으로 적립한 유망주 뽑기를 이제는 할 수 없다는거죠...
가뜩이나 뎁스도 얇디 얇은 상황에서 KT, NC라는 신생팀으로 인해 드래프트에서 순위가 밀리다 보니 결국 대박 신인 선수 뽑기도 물건너 간 듯 합니다. 결국 올해 끝나고 FA 3인 대박 물어오지 않는 이상 암흑기는 롯데보다 더 길어 질 것 같습니다.
13/04/03 22:04
오버페이해서라도 FA 물어와야죠.
타팀보다 [최소 10억]은 더 얹고 시작해야 할 겁니다. 그만큼 팀에 매력이 없거든요. (지방, 하위권, 전국구인기구단X) [올해도 시장이 너무 과열되었다는 이유로 포기한다는 소리 프런트에서 나오면 진짜 쌍욕을 퍼부어 줄 겁니다.]
13/04/03 22:18
엠팍에 직관후기 올라온 거 보니까 어떤 어린이는 경기보다 울음을 터뜨렸다는데 진짜 양심이 1g이라도 있으면 저질야구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
13/04/03 22:33
올해 한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느끼는건 역시 야구는 잘놈잘...
2년을 쉬고 복귀한 김태완이 훨씬 낫더군요. 아무리 김응룡이 와서 구색을 갖추고 지도한다고 한들 자질이 없는 선수들을 가지고는 답이 없습니다. ;;
13/04/03 22:42
수비가 5툴중에 재능의 영향을 덜 받을뿐이지, 엄연히 이분야도 재능빨이 존재하니까요 ;
특히 한화의 경우는 뎁쓰가 얕아 포지션에 공수가 다 되는 선수를 넣기가 어렵습니다.
13/04/03 22:43
한화 팬이 티비 보다가 정말 웃픈 표정으로 '감독님 쟤네는 좀 때려야 되요 예전엔 잘 때렸잖아요'하는데 저도 울고 친구도 울고 제 애슬레틱스 모자에 있는 코끼리도 울었습니다.
13/04/04 00:03
오늘 대전구장에 스탭으로 알바갔다가...
제일 큰 입구에 서서 티켓확인했는데 2회부터 나오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5회랑 7회, 8회 끝날때마다 쏟아져 나오시는데 다들 쌍욕을 한사발씩... 해도해도 너무하는거 아니냐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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