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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30 00:43
4. 반드시 꼭 번호 물어보세요 ^^
저도 1,2학년때 각각 맘에 들었던 동기와 후배에게 대쉬 했다가 차였네요 흐흐 그래도 이불킥 추억이 아닌 기분좋은 추억으로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5. 저도 씁쓸하네요...흑흑..대학교 1학년 때만큼 즐겁게 놀았던 때가 또 올련지...없겠죠? ㅠ
13/03/30 00:53
글을 보니 하고 싶은 공부가 있으신거 같은데...거기에 마음 쏟아 보시는 건 어떠실지^^
저도 이번에 4학년이 되었는데 굉장히 바쁘네요... 그리고 이런 바쁨이 나름 행복합니다. (방학때 너무 놀아서...흑흑.) 인생에 한번 오는 대학교 4학년 한번 잘 보내보는 것도 괜찮다 싶어요~^^ 화이팅 하세요!
13/03/30 00:58
졸업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슬퍼질 때가 가끔 있습니다. 이제 내 학창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구나, 완전히 끝났구나 하면서요.
몇 년 남지 않은 학교생활 소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꺼내볼 수 있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흐흐
13/03/30 02:09
5번은 또 상황에 맞는 친구들이 생깁니다.
영원한 친구도 있겠지만, 그때 그때 만나는 친구도 있습니다. 사람이라는게 만나다보면 헤어짐이 있는거고, 그러다보면 또 새로운 만남이 있는거지요. 물론 헤어짐 이후에 다시 만남도 있을 수 있구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지금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13/04/13 10:47
지난 인생들을 전혀 안 바쁘게 살다가 갑자기 바쁜 삶 속에 들어와서 그런지, aura님의 닉네임을 이제서야 검색해보게 되었네요. 보실진 모르겠지만 주말 오전의 잉여로움을 이용하여 댓글 몇 자 남겨봅니다.
- 글 속에 '새벽'이란 시간을 밝혀두지 않으셨어도 단번에 알았을 것 같습니다! 감성 폭죽이네요. 크크~ - 연재글에 대해서는 꾸준히 기다릴 자신이 있으니, 올리고 싶으실 때 올려주시면 다소 늦은 타이밍에 볼지라도 그저 감사히 읽겠습니다. - 저도 어제 오후에 창문 열어 놓고 반바지 차림으로 공부하다가 목감기에 걸려버렸네요. 이 글과는 2주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아직도 미친(..) 날씨는 찬바람을 안고 있군요. 이번 주중에 진눈깨비도 날렸고.. - 아무튼, 행복하세요!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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