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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30 20:35
헉 엔터가 잘못 눌러져서 글 수정하는 사이에 댓글이....
저 명단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요 크크크 눈시님 이름이 빠져있네요. 다시 수정할께요.
13/01/30 20:43
서면도 의견이 있긴 했는데 시외에서 오시는 분이 두 분 계셔서 터미널과 가까운 동래로 정했습니다 ㅠㅠ
다음 정모 주최하셔서 서면에서 봅시다!!
13/01/30 20:59
지금 분위기가 감자탕집이 대세인데, 동래역 앞 조마루 감자탕집을 갈 예정입니다.
거기 TV가 있긴 하지만 주인 아주머니가 틀어주실지... 참석하셔서 리모콘의 용사가 되어주세요.
13/01/30 21:13
저도 지난번에 몸이 안 좋아서 술 안먹고 음료수 먹었습니다.
술집에 들어갈 수 있는 나이대면 상관없어요. 그리고 경험해보니 정모에서 반은 술테이블 반은 안주테이블인 분위기라 안주테이블에 착석하시면 됩니다.
13/01/30 21:47
저번에도 새벽까지 술 대신 음료수로 달리시다가 차를 끌고 집에가신 멋진분이 계셨습니다.
닉은 기억안나요 ............ 죄송합니다 크크
13/01/30 21:21
사상 살아서 그런지 저번 정모때 한번 도전해볼껄 그랬나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런 모임 참 보기 좋네요! 26살이 참석하면 막내가 되려나요?
13/01/30 21:27
아 연령대를 안 적었네요.
26~29 이고 27세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30대는 저 하나................. 우와앙
13/01/30 21:35
우와앙 흐흐흐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시겠네요 소뿡이님 완전 자음 연타하고 싶은데 공지는 둘째치고 가서 한대 맞을 꺼 같아서 무서움(....)
13/01/30 21:35
제가 부산을 뜨니 정모글이 많이 보이네요..... 친구랑 회먹으러 동래에 자주 갔었는데.....부산뜬지 이제 삼년됐군요....
13/01/30 22:11
지난번에 만나면서 매달 첫째주에 정모하자-는 이야기가 나와서요.
이번 정모에서도 재미지게 논다면 매달 하게 되겠죠 뭐. 주최자만 있다면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든 모이니까요 쿄쿄
13/01/31 10:01
부산사람들 필수코스 아입미꺼!!
재작년에 입던 대호저지는 방출했고 작년에 샀던 고원준 저지는 불태워 버렸으니ㅠ 뭘 입고 사직을 방문해야하나요 크크
13/01/30 23:12
와~~~
광주에 네임드분들 많으신데 광주도 좀 해주세요!! k님 날두형님 등등... 부산정모가 꾸준히 된다면 여름쯤에는 원정 뛰고 싶네요. 야구도 보고. ^^ 즐거운 모임되세요.
13/01/31 00:05
몇년전에 부산친구네 놀러갔다가 마침 경기가 있어 그친구랑 나란히 앉아서 롯데 기아 저지 각자 입고 응원했는데 아무렇지 않던데요
멀리서 욕설이 좀 간간히 들리긴 했어도 주위 대부분 롯데 팬들이 서울에서 왔다하니 음료수도 주시고 치킨도 주시고 소주도(?) 같이 마시고 즐겁게 관람했었습니다
13/01/31 00:44
태생 때문에 기아 응원하지만 타팀에 별 감정은 없어서 상관없을거에요 ^^
물론 이기는 게임이 즐겁기야 하겠지만요.. 여름에 어웨이쪽에서 생고생을 한 기억이 있어서 더워지기전에 부산 야구열기 보고싶긴 하네요!! 그나저나 모임참여 하시는 층이 젊어서 의외긴 하네요.(나이 들수록 일이다 가족이다해서 시간내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이라 이해는..) 4~5월 정도에 평균 연령을 좀 높이는게 기여하도록 할게요.
13/01/30 23:24
위치는 기억이 안나는데 예전에 회사 회식에서 갔던 곳입니다
유리판 안에 삼겹살 꽂이를 만들어 뱅뱅 돌리면서 구워줬었어요 자르고 먹기만 하면 끝~
13/01/30 23:41
저도 완전 진짜 가고 싶은데.. 양도 많고 저렴하고...
동래역에서 너무 멀어서요 ㅠㅠ 3차까지 남아있는 인원이 있다면 가볼까 합니다
13/01/30 23:40
87토끼들의 천국이군요 아흑.. 더욱 아쉽네요..
이번 주에 송별회 파티가 있어서,, 불참하는데,, 3차 정모가 열린다면 꼭 참석할수 있기를... ㅜㅜ
13/01/30 23:51
아.. 일 때문에 못가는데 갔으면 막내될 뻔 했네요 크크
기회되면 가고 싶은데 이번건 최종공지만 봐버려서 조정하기엔 좀 늦었고.. 이렇게 정모가 이어지게 되면 나~중에 참가한 사람은 좀 뻘쭘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벌써부터 해봅니다.ㅠㅠ
13/01/31 01:20
해운대에 사는 75년생 아저씨는
가고 싶어도 연령대 차이가 크네요 젊었을 때는 체력만 좋았는데 술값 낼 여유가 지갑에 생기니 저질 체력에 늘어난 뱃살... 놀아줘야 할 아이들... 모셔야 할 마눌님... 슬픕니다 ㅠ.ㅠ
13/01/31 09:46
아 정모가면 연령킹 먹을 자신 있는데.. 크크
동래에 족발집이라면 동래이모집 가시려나요? 동래이모 10년넘게 단골인데 첨엔 그냥 포장마차식이엇는데 어느새 유명한집이 되어서 족발집으로 변신.. 그 근처 호X라는 횟집은 20년지기 한살 많은 형이랑 형수랑 하는 횟집이 있고 메가후문앞에 치XX라는 맥주집 역시 20년 넘은 친구가 하는 집이고 그 앞에 단XX은 선배가... 여튼 그 동네(동래) 술집 하는 분들 많이 아는데 아쉽네용 ㅜㅜ 여친이랑 99일이라.. 일요일이 100일.. 근데 아직 계획이 없다는건 함정 ㅜㅜ
13/01/31 16:08
동래이모 족발집은 장소가 협소해서 한양족발집 가려고 했죠
하지만 단체문자 보낼 때 2번메뉴가 감자탕이어서 그런지 다들 2번에 투표를.... 누가 피지알 정모 아니랄까봐 ㅠㅠ
13/01/31 20:42
오세요!!!!!!!! 저도 여자분 한명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가 디게디게 잘 해드릴께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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