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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30 16:44
기사를 봐도 잘 모르겠는 점이 있어 질문해 보려 합니다.
신축구장이 지어져도 마산에 남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신축구장이 지어지면 진해에 가겠다는 건가요?
13/01/30 16:50
근데 진해에 짓겠다 해놨지만 국방부에게서 토지 받고 그린벨트 해제하는 것도 꽤 훗날의 얘기라서
창원시 : "얘네 마산구장 잘만쓰네 안지어야지" 이렇게 나오지 마란법도 없죠
13/01/30 16:56
그것이 문제죠.
국방부와 협의하는데도 시간이 장난아니게 소모될 것이고 그린벨트 해제하는데도 시간이 소모되는데다가... 큰 돈이 들어가는 공사이기 때문에 지금도 우습게 보고 홀대하는 NC를 위해서 신축구장을 지어주겠다는 기대를 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공약(公約) 이 아닌 공약(空約)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13/01/30 16:54
그냥.. 마산구장에서 야구하겠다라고만 이야기하고 있죠.
그런데 마산에서 야구하겠다는 이야기는 연고지 이전할 생각이 없다고 받아들여야죠. 1~2년 마산에서 야구하다가 다른 지역으로의 이전은 지금보다 더 힘들다고 봐야합니다. 지금 연고지 이전했을 때 발생하는 리스크보다 더 큰 리스크가 따라오거든요.
13/01/30 16:50
KBO에 낸 100억을 돌려받는 조건은 2016년 3월 안에 25000석 규모의 신축야구장을 짓는다 에 대한 계약금과 같은 돈입니다.
진해에 야구장을 짓겠다는 이야기는 2016년 3월까지라는 기간에 도저히 맞출 수 없는 계획입니다. 밑에 글의 댓글에도 나와있지만... 부지선정이 됐다고해도 그린벨트 해제해야하고 국방부와 협의해야하고... 앞으로의 일이 산적해있습니다. 결국.. 100억을 돌려받는 조건인 기간 안에 야구장을 짓겠다는 계약(?)을 못 지켰으니 100억을 돌려받을 생각을 하면 안되죠.
13/01/30 16:49
홧김에라도 다른 지역으로 연고 옮겼으면 했는데
기존에 시간과 돈 들인게 있으니 옮길수가 없나보네요.. 전북이 딱히 매력있는 곳도 아니고..
13/01/30 16:54
NC와 창원시 간의 계약에 있어서는 창원시 귀책사유로 채무불이행이 났으니...
100억에 대해서는 NC가 창원시에 소송을 제기해야 겠네요. 다만 "정치판"에서 이런 이론적인 법리가 먹힐지는..
13/01/30 17:00
근데 제가 야구단 한다고 해도 절대 진해서선 야구 못합니다...
솔직히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야구 하는시간이 보통 퇴근시간인데 그시간대에 마산창원으로 가는길이 2개인가? 밖에 없는데다 심지어 진해 들어가기 직전에 필수적으로 공단을 지나야하는데 퇴근시간에 공단을 지나서 산꼭대기에 터널을 지나서 진해내로 들어가서 야구를 본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렇다고 대중교통이 편하냐? 주위 지역에서 진해 바로 들어가는 시외버스조차 없습니다. 다 마산,창원 경유해서 시내버스 타고 들어가야합니다. 자차를 타고 온다. 그러면 고속도로로 온다면 마산 창원 시내 한가운데를 한참동안 가로질러서 진해로 가야됩니다. 창원시가 이렇게 나오면 창원서 야구 못하죠.. 엔씨입장에서도 창원이 진해서 야구해라는건 진짜 개소리죠 아무리봐도..
13/01/30 17:05
진해에 야구장이 지어질까요?
60~70% 의 확률로 백지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국방부와 협의, 그린벨트 해제, 에산확보 등등 해결해야할 일이 어마어마한데... 부지선정만으로도 정치논리로 어이없는 결정을 한 것을 보면 야구장이 지어질거라고 예상하기 힘들죠. 마산야구장에서 야구하는 것을 몇 년동안 보면 그냥 마산구장에서 하라고 배짱부리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13/01/30 17:23
고척돔도 만만치 않은 문제들이 산적해있습니다.
고척돔에 프로구단을 입성시키겠다는 것은 서울시가 단독으로 추진중인 이야기고 LG, 두산, 넥센 이 세 팀이 NC의 서울 입성에 대해서 어찌나올지도 모릅니다. 거기에 서울 입성금도 NC입장에서는 내야죠. 그리고 고척돔구장도 수용인원이 22000석이라 25000석 규모의 야구장을 짓는다는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해서 100억도 날립니다. 또, 애초에 고척돔구장은 아마야구를 위해 만든 경기장이라서 아마야구에 관한 대책도 만들어야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죠.
13/01/30 17:05
최악의 시나리오로 갔다고 봅니다.
과연 다른 곳으로 연고지 이전이 지금 말고 가능하냐? 묻는다면 저는 거의 불가능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수원의 약속도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고 향후 야구단 만들겠다는 기업 자체도 적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NC자체가 너무 의지가 없어보입니다. 이건 강하게 나서야 할 사안인데도 저리 나서고 있으니...
13/01/30 17:06
2016년까지 경기장이 지어지지 않아서, 100억을 받게 되고 그냥 마산에 남게 된다면 NC에게는 좋은 시나리오 아닌가요?
어차피, 100억 못받고 야구장 못짓게되면 창원시에게 타격이죠. NC야 그냥 마산에서 게임하면 되죠. 진해에 짓는다고 2만석이 계속 찰것도 아닐테고
13/01/30 17:08
100억을 날리는 것은 NC죠.
NC가 창원시에 소송를 걸어서 100억을 받아낸다면 모를까... 이미 진해로 결정되는 순간 2016년 3월까지 신축야구장은 못 짓습니다. 거기에 신축야구장조차 제대로 약속을 이행하지않은 창원시가 NC를 어떻게 대할지는 안봐도 훤해서... 입지조건이 최악인 진해보다 마산에 남는다면 NC입장에서는 나을 수 있겠지만 아무리 리모델링 했어도 작은 마산구장에서는 수익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죠.
13/01/30 17:10
NC만 독박 쓰는거죠. 100억 날리고, 신구장은 가질 가능성이 0%에 수렴하니까요.
창원은 손해본거 없죠. 진해 달래려고 야구장 던져줬으니 진해도 한동안 조용히 있을 것이고, 야구장 새로 안 지으면 시재정 안 나가니 그것도 좋고.
13/01/30 17:16
100억은 NC가 KBO에 낸겁니다.. 창원시가 KBO에 낸게 아니고요.. 약속 자체가 NC단독으로는 지켜질 수 없는 거고 결국 창원시때문에 안지켜진건데 그 손해는 NC가 봐야 하는겁니다. 창원은 한푼도 손해보는게 없고요.
아니.. 야구장 건설비가 안들어가니까 오히려 이득이겠네요
13/01/30 17:21
아, 제가 말을 오해하게 했네요. 2016년까지 경기장을 짓지 않아지면 100억을 돌려받을거 아니에요? 그럼, 창원시가 손해라구요
그 100억이 KBO가 전액 먹는 돈이 아니고 창원에 경기장 지으라고 어느 정도 지원하는 거 아닌가요? 그니까 100억을 NC가 돌려 받으면 NC는 100억 안내고 팀 창단하고 마산에서 경기하면 되고, 창원은 경기장 짓는 보조비 하나도 못받구요. (뭐 안지어도 불이익이고) 만약, 창원에 지원금 하나도 안주고 그냥 프로 팀 들어오는 계약으로 경기장 짓기로 한 거 였으면 창원시도 손해볼게 없겠군요. NC가 불리한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요. 2016년까지 경기장 못짓는다면서요. 계약 불이행으로 100억 돌려 받는거 아닌가요?
13/01/30 17:25
거꾸로 알고 계신거 같군요.. 100억은 NC가 9구단 창단할때 한 약속을 지키겠다고 KBO에게 보증한 보증금입니다.. 창원시와 NC간의 보증금이 아니고요
약속이 안 지켜지면(2016년 3월까지 구장이 안지어지면) 그건 그냥 KBO가 꿀꺽하고 끝나고 약속이 지켜지면 NC한테 돌려주는거고요.. KBO 가 꿀꺽하면 끝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KBO의 예산이 되어 KBO가 알아서 쓰는거죠..
13/01/30 17:26
으잉? 저도 그냥 대충만 훑어 봤는데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나요?
결국 진해로 가게된 NC는 어찌되었건 2016년까지 경기장 짓기가 안되기 때문에 KBO에 낸 100억을 어찌되었건 날리게 되었다. 결국 NC는 손해 이게 제가 읽은 내용인데....
13/01/30 17:27
100억은 보통의 계약금과 같은 돈입니다.
계약을 이행하지 못했는데 KBO가 미쳤다고 100억을 돌려줄 이유가 없죠. 창원시가 손해나는 경우는 단 하나뿐입니다. NC가 미친척하고 창원시에 100억을 물어내라는 소송을 걸지않으면 창원시는 손해보는 것이 없습니다. KBO가 100억을 돌려주는 것은 25000석 규모의 경기장이 2016년 3월까지 완공되었을 때 NC에게 돌려주는 겁니다. 안된다면 KBO가 꿀꺽하는 것이죠.
13/01/30 17:28
잘못 알고 계시네요.
100억은 NC가 9구단으로 들어오면서 지자체와의 협의 하에 2만5천석의 신구장 신축을 하겠다는 약속을 했고 그 약속을 보증하기 위해 낸겁니다. 저 약속이 안 지켜지면 100억은 그냥 kBO가 먹는거에요. 구장을 지은 경우에 돌려주는 거니까 당연히 불리하죠. 2016년까지 지어야 하는데 지금 상태로는 2016년에 삽이나 뜨면 다행입니다.
13/01/30 17:30
제가 완전 반대로 알고 있군요. 죄송합니다-_-;
NC가 호구 잡힌거 같은데, 구단 창단을 원하는 기업이 많았으니 당연한거겠군요. NC가 창원에 소송해야겠군요-_-;
13/01/30 17:14
결국 엔씨는 창단비용 100억들여서 창단한 것과 다름이 없네요]
근데 어쨌든 진해에 짓겠다고 한건데 제목은 좀 틀린거아닙니까? 마산에 남게될지도모르는거죠 그리고 마산구장은 어쨌든 완공시까지 쓰는건 기존사실인데 남게됐다는 말은 좀 많이 틀린 표현같네요
13/01/30 17:24
나올수 있는 가능성 중 젤 괜찮은 시나리오인거 같은데요
연고지 이전해도 좋을게 없습니다 창원보다 더 좋은 곳이 있었으면 9구단 창단 처음부터 거기서 했겠죠 진해에 지어진다는 것도 결국 한다해도 티스푼 공사일테고 결국 마산에서 계속 하거나 2016년보다는 더 이후에 진해에 구장 다지어지고 이전하겠죠
13/01/30 17:25
통합창원시가 된 지 2년입니다. 사실상, 창원, 마산, 진해는 다른 도시에 가깝죠. 결국 진해로 가지 않고 마산에 남는 이유를 3년전으로 돌려보면 쉽게 납득갑니다.
진해는 총인구 20만이 안되는 도시입니다. 주변도시는 인구 50만수준의 창원과 마산, 김해와 25만수준의 거제, 진해보다도 좀 더 적은 통영이 있고, 부산과 접해있습니다. 여기에... 프로 1군 야구장이요? 현재 작년 퓨처스리그에서 뛰었던 독립구단 고양원더스의 연고지 고양시는 거의 100만에 근접해 있어 근 시일에 넘길 가능성이 있는 도시입니다. 인근에 인구 40만의 파주, 25만의 김포, 진해와 비슷한 수의 양주가 있고 서울과 접해있습니다. 중심부에서의 거리는 진해와 부산보다 고양과 서울이 더 가깝습니다. 이런 곳에 2만 5천석 규모의 야구장이 들어서니까 프로 1군 유치해달라고 하면 누가 해줄까요.. 통합했다고 해서 그 진해가 이 진해가 아닌 것도 아니구요. 아마 진짜로 2만5천석의 야구장이 지어지더라도 가기 싫을겁니다.
13/01/30 17:30
nc입장에서는 그냥 마산에 잠시 머물다가 kbo랑 딜 해서 고척동 돔구장으로 가는 시나리오가 가장 좋겠네요. 물론 협상왕 이장석이 가만 있을 거 같지는 않는 시나리오지만..
13/01/30 17:34
위에도 고척돔구장 관련해서 이야기했지만... 그것도 문제입니다.
NC가 서울로 들어오려면 해결해야할 일이 산더미죠. 우선 NC의 연고지 이전에 대해서 다른 구단들에게 동의를 얻어야하고 서울로 연고지를 이전한다고하면 서울의 세 구단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거기에 NC는 서울입성금을 추가로 내야하고 고척돔을 사용한다고해도 100억은 돌려받질 못합니다. 고척돔구장의 규모가 22000석이기 때문이죠. 거기에 아마야구를 위해 만들어진 고척돔구장이기에 아마야구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야하는등... 해결해야할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죠.
13/01/30 17:37
넥센이 서울 입성할때 lg, 두산이 반대하고, 결정된 후에도 권리금(?)을 낸걸 생각하면 서울로 오는것도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베스트는 창원이 진해를 포기하고 창원이나 마산으로 부지를 다시 선정하는거라고 봅니다..
13/01/30 18:16
고척돔 입상이 현실적으로 제일 어렵다고 봅니다.
일단 서울 세 구단이랑 협상하는 것도 어렵고... 이건 입성금으로 어떻게 퉁친다 치더라도 고척돔을 쓰면 아마 야구장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놔야 합니다. 그런데 이건 NC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서울시가 또다시 야구장을 지어줘야 하는데 서울시는 멀쩡한 동대문야구장 밀어버리고선 한다는 소리가 고척돔에 프로팀을 유치한다느니 이딴 소리나 하고 앉아있으니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만에 하나 그럴리는 없지만 서울시가 야구장 하나 더 짓는다고 하더라도 야구계에 반발이 심할겁니다... 지금도 목동 야구장때문에 말이 많거든요.
13/01/30 17:51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130n26547?mid=s0101
nc입장 발표가 조금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기사에 그 이유가 나와있네요. 연고지 이전을 한다고 해도 최소 올시즌은 마산에서 게임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괜히 창원을 자극 할 필요는 없죠. 일단 마산에서 게임을 하면서 한편으로 전북이나 서울등 이전 가능할만한 도시를 알아 보며 물밑 작업에 들어갈 생각인가 봅니다. 이렇게 대응하는것이 나중에 연고지 이전을 한다고 해도 역풍을 최소화 할수 방법일것입니다.
13/01/30 18:02
이게 정답이긴합니다....NC의 대처가 일단은 합리적으로 보이네요.....이제 여기서 중요한건 창원시가 여론의 폭격을 제대로 맞고 신축구장 부지 선정을 재검토를 할지......아니면 지금처럼 안면몰수하고 뻔뻔하게 밀고 나갈지를 두고 봐야겠군요...전자라면 베스트 후자라면 100% 연고이전 가야합니다.
13/01/30 18:18
그렇죠. 어차피 최소한 올해에는 마산에서 경기를 치뤄야하니까 당연한 발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늘 엔씨 수뇌부들이 2~3시간 회의를 했다는데 겨우 저게 결론일리는 없을 것 같네요. 발표는 지금하지 않지만 분명 엔씨도 그냥 이대로 마산에 자리잡고 쭈욱 가지는 않을것 같은데...
13/01/30 17:54
결국 엔씨는 창단비용 100억들여서 창단한 것과 다름이 없네요(2)
NC가 창원시 상대로 소송하면 이길 수 있을까요? 100억 계약금은 KBO랑 NC 사이 약속인 것 같은데
13/01/30 18:09
마산에서 시작해서 한두시즌 있다보면
창원시 : 국방부에서 허가를 내주지 않는다. // 국방부 : 우리와 관련없는 문제. 이런 도돌이표 기사만 쭉 보다가 마산에 눌러앉거나 연고이전 검토해야 할 것 같은 예감이 새록새록.. 거기에 창원시에서 nc를 호구로 보는 느낌까지 있는터라 새구장은 삽뜨기도 버겁지 않을까 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nc는 일단 100억 날리고 시작하는군요..
13/01/30 18:13
소송하면 NC가 유리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소송은 아마도 안하겠죠...
창원 시민들의 세금으로 100억 보상하라는건데 NC가 소송걸면 지자체와 언론에서 어떤 더러울 꼴을 보일지 뻔히 보이는군요...
13/01/30 18:49
일단 엔씨에서 나름대로 고민끝에 최선의 수를 들고 나오긴 했는데,
발표를 너무 빨리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차피 시간도 많은데 하루 이틀정도 시간끌면서 창원시 애간장좀 속썩여야되는데, 창원시만 '거봐, 배째라해도 되잖아!' 하고 신나할 듯 합니다. 굉장히 안좋은 선례를 남겼네요.... 솔직히 nc가 연고지를 떠나진 못해도 창원시에 압박좀 많이 하길 바랬는데...
13/01/30 19:37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18273&date=20130130&page=1
창원시 이 사기꾼 놈들 기사 보면 가관입니다 진해로 부지 선정했으니까 빠르게 행정절차를 거쳐서 지어야된다고 하더니 정작 해당지역은 아직 국방부 소유인데 의논한적도 없고, 건물을 언제 지어서 언제 부지 받아서 야구장 지을려고 저러는지? 야구장을 레고로 지을려나??
13/01/30 20:44
경상도 분리수거하면 좋겠음
엔씨는 부산에 꼴데는 버르장머리없는 창원에 -_- (내부 주민 및 직원을 칭한 말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13/01/30 21:35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130165814700
이것들이 약빨았나.. 머?? 법적?? 이것들이
13/01/30 21:41
뭐 창원시의 공식입장은 아니니 확실한건 아니지 않을까요. 한다면 진짜 적반하장이지만.
개인적으론 그냥 올해까지만 어쩔 수 없이 마산에서 하고 내년에 옮겨 버렸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다른 지역(전북이라던가)과 물밑 작업 해놓으면서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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