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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5 23:51
베르단디를 보니까..
어릴때 "난 베르단디처럼 지극정성으로 착하고 상냥한 여자가 이상형이야" 라고 했는데 이게 입에서 입을 걸치더니 "난 베르단디가 이상형이야"로 변해서 덕후 별명을 잠시나마 가졌던 기억이 나네요....
12/12/06 01:08
애니로 한정짓기에도 강백호가 있는데 드래곤볼 캐릭터가 없다는건 에러네요......
아! 드래곤볼은 80년대로 들어갔나? 80년대 중반에 연재 시작한걸로 알고있는데.....
12/12/06 03:50
요즘 애니박스에서 세일러문 재더빙해서 해주는데 간만에 보니까 엄청 재밌더라구요. 성우진 교체는 아쉽지만 바뀐 성우들도 좀 듣다보니 그럭저럭 적응 됩니다.
12/12/06 07:33
나디아, 아미(한국판 유리였던거같은데) 저중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네요.
세라는 애니에서 너무 이상하게 나왔고 나머지는 제가 애니를 본게 아니거나 그냥 그랬거나해서... 작품에 대한 팬심빼면 엘프녀의 원조 디드리트의 순위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남자캐릭터에선 유유백서의 강세가 눈에띄네요.
12/12/06 08:30
란마쨔응도 아카네쨔응도 없다니 믿을 수 없네요. 물론 80년대 말부터 90년대 초까지 걸친 작품이지만 일본에서의 인기는 굉장했는데...
12/12/06 08:44
마크로스7 꼭 한번들 보세요.. 저기 캐릭터 순위권에 이름 올린 것만 봐도 아시겠지만 명작입니다.
흠.. 소녀혁명 우테나 같은건 순위권에 못끼려나요? 카우보이 비밥이 이름을 못올린 것도 조금 이상하네요.. 남자캐릭에는 이름을 올릴만한데.. 넥키 바사라도 멋지지만 역시 스파이크가 조금 더 낫지 않나 싶은데..
12/12/06 09:27
역시 유유백서는 주인공보다 서브가 인기 더 많았네요. 재밌게 봤던 만홥니다. 90년대라고 해서 드래곤볼 슬램덩크 유유백서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드래곤볼은 연재가 80년대 중반부터 였으니 빠진 듯 하네요.
12/12/06 09:37
세일러 머큐리가 저렇게 인기 있었나? 싶고
에반게리온의 인기야 당연한건데 아무리 그래도 찌질이 신지가 1위??는 약간 의외네요. 마크로스7같은 경우는 슈로대 팬이면 모를수가 없는 작품이고요. 난이도 하락의 주범
12/12/06 11:37
역시 에반게리온의 위엄은.... 대단합니다.
드래곤볼이 왜 없나 했더니, 연재가 80년대 중반이었다는 댓글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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