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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0 01:35
슬쩍 댓글을 달아보면,
샤자한이 유폐된 곳은 아그라의 아그라성(아그라요새) 입니다~ 차를 타고 강을 건너 3~40분가량 가면 아그라성이 나오던걸로 기억하는데; 아그라성에서 샤자한이 타지마할을 바라보던 곳에 가봤는데요 진짜 타지마할이 아스라이 보이더라구요
12/11/10 01:38
멋지군요. 이집트 피라미드는 저기에 얇은석회암판을 덮어서 피라미드 전체가 하얗게 빛났다고 하더라고요. 석회암판은 다 사라지고 안쪽의 돌만 남았다는데 대단하죠. 요즘 '고대의 외계인'이라는 다큐를 열심히 보는 중인데 거기에 자주 나오는 건물들이 많아서 반갑네요.
그런데 브라질의 그리스도상이 왜 불가사의 인지는 이해가 안됩니다. 옛날에 만든 것도 아닌데 말이죠.
12/11/10 01:42
어렸을때 생각한 세계7대 불가사의는..
저 시대에 저런걸 도저히 어떻게 만들었는지 상상이 안간다.. 혹시 외계인의 작품 아닐까 싶은 것들이었는데.. 이제는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확실하고 잘 알수 있으며 납득이 가는 건축물도 불가사의에 들어가는군요. 뭐랄까.. 신비감이 좀 죽어버린 느낌.. =_=;;
12/11/10 02:10
신 7대 불가사의 중에 이해가 안되는 것이 있어서 검색해보았더니 뉴세븐원더스에서 인터넷 투표 +전화투표를 받아서
선정한 것이네요. 좀 익숙한 방식에 익숙한 이름의 재단이라 찾아보니 이번에 제주도를 세계7대 자연공간으로 선정한 그 단체군요.
12/11/10 02:17
현대문명 자체가 엄청난 불가사의죠. 솔직히 저런 건축물이야 현대인들이 만드는 건 껌이니.. 고대인들이 어떻게 저런 걸 만들 수 있었을까 때문에 불가사의한 것이라면 답은 간단합니다. 그냥 노가다로 만든 거죠;; 솔직히 저는 지금 이렇게 인터넷 하고 있는 것도 진짜 신기해요;;
12/11/10 02:19
2007년에 전화랑 인터넷 투표로 선정됐다고 하는군요.
타이틀이 신세계 7대 불가사의일뿐.... 검색해보면 거대 예수상은 1926년~1931년 공사해서 완공했다는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역시 1931년 완공된걸 생각하면 불가사의란 이름이 아깝네요..
12/11/10 16:31
제가 이쪽은 좀 젬병이라,,그래서 질문좀 드리는데요..
고대 7대 불가사의가 실존 했었던 건가요? 솔직히 피라미드랑 아르테미스신전 빼고는 믿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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