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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2 21:22
이제 슬슬 편한대로 쓰게 되는 시대가 온거죠. 전화기 뿐만 아니라 태블릿도 이제 세컨 태블릿을 노리고 나오는 판국이구요
(명백하게 아이패드 미니는 IOS 기기를 무언가 쓰는 사람들을 노리고 나온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망한것!) 그냥 고민하기 싫어서 안드로이드와 IOS두개 다 쓰고 있습니다. 태블릿+스맡폰이 되던, 랩탑+스맡폰이 되던 분명 그리 될거 같아요. 사실 하나씩만 써도 다 되긴 합니다만, 보통 그런 분들은 고민은 안하시더군요; 그냥 그거만 쓸테니까요;;;
12/11/02 21:23
돈 한푼 안 써도 광고좀 봐주면 딱히 불법적인 행위를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하고싶은걸 다 할 수 있던데요. 더군다나 요전에 티스토어 무료 이벤트를 두번 해서 자주 쓰진 않지만 가끔 쓰는 크레이지리모트나 캠스캐너같은것도 샀고
12/11/02 21:35
제돈주고산건 파워앰프하나고 나머지는 다 할인행사때 사서 한 6000원정도 쓴거 같네요.
뷰티풀위젯은 싸게사서 참 잘 쓰고 있습니다. 파워앰프도 잘 쓰고 있었는데 최근엔 구글뮤직에 밀려서...
12/11/02 21:57
파워앰프, 태스커, 뷰티풀 위젯 등등 해서 산거 다 합치면 5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플 돈 아까운 것보다 본문에 있듯이 자료 옮기는 것이 힘들어서 OS 이동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12/11/02 22:00
거의다 무료앱으로 쓰고 있습니다. 연락용-일정관리용 정도는 무료 앱들로 충분하더군요.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파워앰프만 하나 유료로 질러서 소지하고 있습니다.
12/11/02 22:07
iOS는 한 300달러 정도? Android는 50달러 정도 쓴 것 같습니다.
정기구독하고 있는 잡지에 벅스 자동결제까지 하면 꽤 되겠네요. 개발자 입장에서 무료로 낼 것, 유료로 낼 것에 들이는 시간과 개발비는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유료어플의 질이 좋은 건 당연한 것이지만 lite 어플에도 핵심적인 기능은 있으니 쓰는 사람들은 다 쓰더군요. 저는 기능을 제한하고 광고를 보여준다는 것 자체를 너무나 싫어해서 기기 사용 초반을 제외하고는 그냥 결제해서 씁니다. 생태계라는 게 정말 중요하긴 한데 어차피 기계값의 절반도 안되는 돈으로 옮길 수 있으니 옮긴다는 게 심리적인 저항 이외에는 별로 번거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
12/11/02 22:09
일단 맥심을 사고 있고, 케이브 슈팅은 거의 다 샀습니다. 그 밖에도 가계부 앱 등 유료앱을 많이 샀고요.
그러고 보니 게임 참 많이 샀네요. 앱 때문에라도 iOS를 포기 못합니다. 그래서 둘 다 쓰고 있습니다만..
12/11/02 22:45
동영상보는 어플 광고보기 싫어서 구매하고..또한개 기억이 안나는데 유료결제했어요..
비싸진 않고 어차피 기계 바꾸면 그건 그거대로 사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더 좋은게 나오면 갈아타는거에 대해 별 거부감은 없네요..
12/11/02 22:46
아이폰4, 아이패드2 사용중인데.. 한 50불 정도 산거 같아요. 아이폰 약정이 진작 끝났지만 갤럭시 시리즈로 못넘어가는 이유중 하나가 어플이 아까워서...
12/11/02 23:19
솔직히 너무 많이 사서 아이폰을 버릴수가 없음 외국에 있을때 아이폰이 처음 발표되었는데 그때 부터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거의 5.6년 애플 제품만 사용한거 같은데 가끔씩 0.99 달러로 할인하는 어플들도 많이 구입하고 패드 사용하면서 부터는 PDF 파일 보는 어플 문서 편집 어플등은 아예 10달러 정도 이상 이라서 돈 많이 쓰긴 했어요, 뭐 주변사람들 중에 아이폰 사용자는 제가 구입한 어플들을 클라우드로 다운받아서 아주 합법적으로 공짜로 잘 사용도 하니 그렇게 아깝지는 않네요.
12/11/02 23:21
안드로이드는 거의 90%가 무료앱이고, 예전 스마트폰 처음쓸때 게임 한두개 산 기억밖에 없네요.
폰은 안드로이드인데 밖에서 가볍게 웹서핑하거나, 카톡, sns, 소셜게임하고, 동영상 감상, 음악 스트리밍, 밖에서 간단하게 이북보는데 구글북스에서 결제하지 않고 인터파크도서나, 다른 이북어플에서 구매하죠. 스마트폰은 거의 음악듣는 기기라.... 앱 구매는 잘 안하게 되요. 지도앱이나 마케팅차원에서 쓰는 앱들이면 충분하더군요. 광고 뜨는게 짜증스럽긴 하지만 그냥 감수하고 쓸만합니다. 태블릿이 아이패드인데 iOS는 60% 무료앱, 40% 유료앱입니다. 음악앱, 게임앱, 영화잡지, 이북, 한컴오피스 나오자마자 구매했고 이렇게 쓰네요. 이벤트 같은거 찾아서 싸게 구입할려고 합니다. 확실히 태블릿 앱은 애플이 좋아요. 대략 15마원 정도 되는듯해요. 어차피 전 폰은 끝까지 안드로이드 쓰고, 태블릿은 끝까지 아이패드류 사용할거라 별 영향 없겠지만요. 근데 기기 변경하면 앱때문에 곤란하겠네요. 앞으로는 한 기기에서 앱 구매하면 인증해서 연동되게 하는 것도 좋겠네요. 기기간 앱 공유죠. 만일 내가 에버노트를 유료앱을 iOS에서 한번 구매했다 치면, 안드로이드에서도 에버노트 유료앱을 구입한 상태가 될 수 있도록 말이죠. 이건 앱 개발사가 어떻게 해줘야 할듯싶군요. 의외로 스마트기기는 OS가 둘로 나뉘어서 불편한 점도 많네요. 하나로 통일되면 독점이 되고, 둘로 나뉘면 경쟁이 되니까 좋긴한데 말이죠.
12/11/02 23:48
전 기본적으로 많은 돈을 쓰진 않았지만 괜찮은 유료앱들은 구입을 하긴 하는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앱 때문에 못 넘어간다는 건 사실 좀 이해가 잘 안 돼요. 제가 그런 거에 좀 민감한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어차피 기능만 놓고 보면 양쪽 OS에 대부분 비슷한 앱들은 다 있고 (물론 iOS 쪽이 퀄리티가 높을 확률은 좀 더 있겠지만 '기능'만 봤을 때요) 그런 상황에서 OS를 옮긴다고 해도 매우 불편할 거 같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뭐 한 번 옮겼다고 해서 딱 그 OS에 정착하는 건 아니고 계속 왔다갔다 할 수 있으니까.. 지금 옮긴다고 해서 앱들이 완전히 버려지는 것도 아닐 거구요.
제 기준에서만 생각한 거라 앱들에 돈 많이 투자했고 그런 거에 예민하신 분들은 공감이 안 되시겠지만... 제 생각은 그러네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OS를 잘 안 옮기는 큰 이유는 앱이라기보다 그냥 '익숙함' 때문이 제일 클 거 같아요. iOS를 먼저 접한 사람은 통일성, 직관성 등에 익숙할 거고 안드로이드를 써오던 사람들은 위젯, 데코레이션 등등에 익숙하고 그럴 테니까요.
12/11/03 00:42
옛날엔 좀 샀었는데 결국 제가 쓰는 어플은
1. 괜찮은 pdf 리더 (지금은 goodreader) 2. 괜찮은 google rss 리더 (reeder를 거쳐 Mr.reader) 3. 트위터 앱 4. 페북 앱 5. 에버노트 딱 요 정도인걸 깨닫고는 뭐... 아무 타블렛으로나 갈 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12/11/03 01:36
그런데 싸이월드 미니홈피 아이템, 배경음악 구매해놓은 것 많아도 페이스북으로 넘어가는거 보면,
컨텐츠의 소유가 플랫폼을 영속시켜 줄 수 있는 힘은 아닌 것 같습니다. Lock in 효과는 확실히 있지요.
12/11/03 02:02
안드로이드는 한 20만원 정도 iOS도 그 정도 산 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사서 쓰는 편이고 게임도 많이 하는지라
교보에서 이북산거만 해도 60만원은 될테고 아이패드 PDF리더기로 산 다음에 책 스캔비용도 10만원 쯤 쓴 듯
12/11/03 03:02
광고가 짜증나서 앵그리버드 유료도 샀고, 니드포스피드 모스트원티드도 질렀구요. 다크나이트, 아스팔트6,7 와일드블러드,스키사파리 등등의 게임을 샀구요. 유료는 세일이벤트때 노바런처,스마트툴스,페이퍼카메라 등등을 샀습니다. 이렇게 다 사도 소비한 금액은 크지 않네요.
확실히, 게임에 비중이 높다면 IOS에서 안드로이드로 넘어오기 망설여지시겠죠. 하지만 그외의 어플들이라면 안드로이드에도 다 있다 생각합니다. 광고가 제공되는 조건하에 대다수의 유용한 어플들은 공짜입니다.
12/11/03 09:24
한 5만원치 샀는데 그다지 쓰지는 않네요. 파워앰프랑 인터넷 정도만 쓰다보니..
오락은 PSV로 하니 살 일이 없어서 더 그런지 모르겠네요. [m]
12/11/04 02:09
부분유료 결제와 ebook을 제외한 순수 유료 앱만 보면 스마트폰을 쓴 지난 3년 동안 거의 50만원 정도를 썼네요. (블랙베리, 아이폰, 아이패드)
부분유료 결제, ebook, 앱을 원활히 쓰는 데 필요한 유료 서비스(에버노트나 드랍박스 등)를 포함하면 100만원 좀 넘는 것 같구요. 전 웬만하면 그냥 삽니다. 보통 몇 천원에서 비싸야 몇 만원인데 보통은 그정도 값어치는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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