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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2 00:28
그러고 보니 오늘 모기 한 마리도 안 잡았네요
최근 하루에 20킬은 넘게 기록한 전자파리채도 이제 안녕이군요 전 모기에 물려도 금새 가라앉는 체질이라 옛다 물어라 하고 신경도 안쓰는데, 방에 모기 한 마리만 있어도 잠 못자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날이 추워지고 마음이 허해질때는 붕어빵 한마리가 최고입니다!
12/11/02 07:09
좋은 곳 사시네요. 경남하니 거제 외도가 생각나네요. 남쪽은 아직 모기가 기세 등등한가요 여긴 이제 여간 추운게 아니라 모기도 기를 못 펴나 봅니다.
12/11/02 09:24
전 올해들어서 자취방 살면서 모기를 한번도 못봤네요-_-...
정말 한 여름에 가끔씩 한두마리 잡은게 끝이라니... 사람들이 자취방에 벌레 많을 거라고 했는데.. 2학기 들어서는 벌레도 안보이네요...??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가끔씩 느낌한번 올때마다 청소기 돌리는거 말고는 청소도 안하는데 말이죠-_-a
12/11/02 10:17
저도 올해는 이상하게 모기를 많이 못봤네요. 원룸에 전기모기향 꼬박꼬박 틀어놓고 있긴했지만, 자다가 물린건 한두번밖에 없는듯.....
12/11/02 11:02
저도 올해는 별로 모기를 못 본거 같아요... 드디어 멸종했나 했는데, 아니었구만요;; 잘 읽었습니다~! 따듯하게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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