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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1 19:41
오늘부터 일본에서 상영되는 다른 영화들에 삽입되는 에바Q 예고편을 따로 넣는다더니
이건가 보네요. 일단 가장 눈에 띄는건 역시 신캐릭터와 마리의 전용 에바로 보이는 핑크빛 에반게리온 그리고...... 또다시 걸레짝이 되어가는 아스카와 2호기 ㅠ.ㅠ
12/11/01 19:48
몇년전 에반게리온 서를 극장에서 보면서 에휴.. 이딴 우려먹기 사골게리온 끝없이 나오는구나...
다시 몇년전 후속편인 에반게리온 파를 극장에서 보면서......... 우와........! 다크 나이트 이후 극장에서 사람들 박수치는거 두번째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빨리 나오라고 Q.. ㅠ_ㅠ
12/11/01 20:01
작품의 인기는 동인지와 비례한다고 생각하는데...
마리의 인기는 동인계에서도 상당하지만 아스카는 여전히 극장판 버젼으로는 나오는게 없으니 새 아스카는 별로 반응이 안좋은듯합니다.
12/11/01 20:14
에바는 예고편을 믿을 수 없습니다... 파에서도 그 바다 위를 걸어오는 사도, 뭐 있을 줄 알았더니 정말로 아무 것도 아닌 놈이었죠 -_-;;
하지만 아스카쨔응은 기대합니다
12/11/02 00:20
솔까 이제 국물도 안나올 이따위 사골을 제정신인 사람이면 누가 보겠어요.
그런데, 국내배급사는 정해졌답니까? 안정해졌다구요? 음.. 올겨울 가족여행을 일본으로 가볼까. ... 그래요. 봐요. 보긴 볼건데, 보는 이유는 우리 아스카 짜응 고생하는거 때문에 보는겁니다. 딴 이유 없어요. 진짜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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