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첫번째 정규앨범 타이틀 "HUSH"의 뮤직비디오입니다.

멤버들은 일단 점점 예뻐집니다. 보미는 머리 길러 예쁘고, 남주는 머리 잘라 귀엽고...  은지야! 사랑해!"

그런데 노래는 갑자기 섹시 쪽으로 노선을 아예 틀어버린 건 아니고 여전히 밝은 분위기는 맞습니다만

약간 롤리폴리나 러비더비 같은 느낌인 것이 기존의 상큼상큼 컨셉을 너무 일찍 놓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생기네요.

이제 한참 치고 올라갈 때인데..... 수록곡 중에 "Bubibu"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 곡이 더 낫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물론 전 "MY MY" 때에도 걱정했지만 나중에는 포로가 되었으니 더 지켜보렵니다.








플레디스에서 나온 애프터스쿨의 자매그룹 "헬로비너스"의 "Venus" 뮤직비디오입니다.

개인적으로 청록색 머리 참 귀엽네요. 제가 숏컷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친구는........ *-_-*

티저 이미지를 봐서는 기존 애프터스쿨의 "샴푸" 같은 느낌을 가져갈 것 같더니 발랄한 느낌이네요.

자켓 보고 오렌지캬라멜 같은 느낌인가 했는데 또 그것도 아니고 상크미 노선인 것 같네요.

맨 마지막에 뉴이스트도 살짝 출연해준다능.... 크~





따로 글을 쓸까 하다가 이 글이 아직 1페이지에 있고 해서 그냥 글을 합칩니다. ^^



드디어 나왔습니다! 울랄라세션!!! 제목은 "아름다운 밤"

노래 분위기도 역시 신나고 뮤직비디오의 분위기도 울랄라세션 답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네요.

박한별 예쁜 건 굳이 새삼 적을 필요 있겠냐 싶을 정도... 크~

그런데 행사나 TV 무대나 뮤직비디오로 볼 때는 신날지 몰라도 음원만으로는 그 느낌이 그대로 오지 않는 게 개인적으로는 함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