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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4/24 22:19:43
Name 바람은미래로
Subject [일반] [삼성]멘탈이 파괴되는군요 팀의 각성을 바랍니다.
오늘 같은 경기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나 철벽일 수는 없습니다.

윤성환은 아주 좋았고 장원삼, 권오준도 믿을 수 있게 됬습니다.

그리고 롯데 타선 집중력이 워낙 좋았다고요.

하지만 패배의 후유증은 줄어들지가 않네요

주전 마무리의 불 쇼. 4월이라지만 5할이 못 되는 승률...

어떻게 이 멘붕을 수습할까 생각하다가 한 가지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러니깐 이길 수 있는 경기에서 이겨놨어야 했다"고요

그럼 오늘 하루도 애써 위안 삼으면서 넘어갈 수 있었을듯 합니다.


여름 대반격?

SK든 롯데든 호락호락한 팀은 아무도 없습니다.

승부처는 아직 안 왔지만 그전까지 못 버티면 승부고 뭐고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력 고스란히 받고 승짱 합류했는데 4강은 말이 안 됩니다. 대구구장에서 준플레이오프 하려고

승짱 데리고 온 것 아니지 않습니까


- 승리를 뒷전으로 한 기록 챙겨주기(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은)

- 사망 직전 타선 수술 시도조차 안 하기

- 컨디션 검토도 안 하고 1선발이라고 치켜세워준 개막전까지

여유 부릴만큼 부렸습니다.

목표를 크게 잡았으면 쉬지 않고 달려나가고 있어야죠. 팬들 조급하게 만들지 말고


당장 형우선수부터 살려내고 봐야겠네요

미래의 4번타자건 뭐건 간에 올해 야구 안할거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질타를 받고 있는 채태인 등 다른 선수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냉철하고 승부사 다운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너무도 아쉬운 선수, 하지만 야구를 못하는 선수한테 기댈만큼 상황이 낙관적이지가 않은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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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밥팅z
12/04/24 22:24
수정 아이콘
망삘이 심하게 납니다. 쳐다보기도 싫네요. 승짱이랑 속닌선수 타석만 보고싶습니다 그냥.
돌아와요! 영웅
12/04/24 22:26
수정 아이콘
올라 갈 팀은 올라갑니다
Darwin4078
12/04/24 22:27
수정 아이콘
내팀내, 올팀올.
그거슨 인생의 진리.

조금만 참고 기다려보세요.
The HUSE
12/04/24 22:29
수정 아이콘
4월에 항상 성적이 안 좋았던 기아와 롯데팬들은 항상 4월엔 그려려니 합니다.
삼성 팬분들도 맘 편히 가지세요.
시즌 마지막엔 분명 위에 있을 겁니다.
12/04/24 22:29
수정 아이콘
지금 기아 경기 보고있어서 그런지 엄살로 밖에 안보이네요. 오늘 기아 경기 보셨다면 삼성 팬들은 웃을수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12/04/24 22:29
수정 아이콘
원래 지면 화가 나는데 오늘은 그냥 멘붕상태에서 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독수리의습격
12/04/24 22:32
수정 아이콘
오승환이 6실점했으니......작년에 고작 4실점이었습니다.
폭주유모차
12/04/24 22:33
수정 아이콘
윤석민5실점에 오승환 블론.....오늘참 보기드문 경기가 광주 대구에서 나오네요.
여름그리고
12/04/24 22:33
수정 아이콘
최형우를 6-7번으로 내려보내면 부담감도 줄어들어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될듯한데.. 주구장창 4번 고정이니 슬럼프가 길어질듯 합니다.
나름쟁이
12/04/24 22:34
수정 아이콘
걱정마세요. 우리엘지 오늘경기를 전환점으로 내려가려나 봅니다...
wish burn
12/04/24 22:34
수정 아이콘
오늘은 각팀별 멘붕데이군요
위원장
12/04/24 22:37
수정 아이콘
이제 12경기 했는데 삼성은 벌써 이런 글이 두번째... 확실히 윗물에서 노는 팀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 불지른 삼성 불펜... 기아는 종종 하던거라... 그렇게 무너질 때도 있는거죠.
걱정마세요. 오늘 윤성환 잘던지던데요? 최형우만 살아나면 쭉쭉 올라갈겁니다.
뺑덕어멈
12/04/24 22:42
수정 아이콘
류중일 감독이 우승 생각이 없는건지 참 답답하네요.
삼성의 선수단으로는 중간정도의 컨디션이면 딱 4위할 것 같은데요.
모든 것이 톱니바퀴처럼 돌아간 작년 후반기를 기본실력으로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작년 후반기 1위의 원동력인 선발진, 구원진, 테이블세터, 중심타자(최형우) 중
최형우는 이승엽 박석민으로 대체된다고 해도 테이블세터 구원진 선발진이 다 무너졌는데 타계를 위한 모습이 전혀 안보이네요.
No21.오승환
12/04/24 22:43
수정 아이콘
사실 오늘 경기는 게임 잘하다가 오승환이 갑자기 무너져서 그렇지

멘붕까지는 아니라고 보고요

다만 선수들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영 아니네여

석닌이랑 오푼신 빼면요

최형우는 타선 변경해서 컨디션 조절을 해줄 필요가 있어보이구요

근데 채태인은... 도대체 몇시즌을 기다려줘야하는건지..
12/04/24 22:54
수정 아이콘
오늘 오승환이 무너져서 멘붕이 크게 온거지 그전까지는 괜찮았습니다. 선발부터 불펜까지 좋았죠. 마무리야 한번씩 무너질 수도 있는겁니다. 오승환이 그동안 너무 잘했던거고요..류감독도 나름 타순조절을 하는데 아직 잘 안통하네요. 배영섭이 부진해서 상수를 톱타자로 기용했더니 부진하고..채태인 제외하고 다른 선수를 넣어봐도 치고 나오는 선수가 없네요.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잘하면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지금이 삼성 전력의 완전 저점이라고 생각해서요.. [m]
12/04/24 22:54
수정 아이콘
근데 작년에도 삼성 초반에는 별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흠
오승환의 블론으로 타격이 심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솔직히 엘지 한화 넥센에 비하면 삼성의 선수 팜은 뭐...
결국 마지막에 가서 위에 있으리라고 봅니다
방과후티타임
12/04/24 23:03
수정 아이콘
오승환 블론과 함께 삼성팬 멘붕
엘지팬도 오늘 패배로 멘붕
그러나 멘붕의 결정타는 기아팬들.....
Siriuslee
12/04/24 23:15
수정 아이콘
12경기 팀 37득점인 이글스의 1경기 16득점도 있습니다.
12/04/24 23:17
수정 아이콘
삼성은 그래도 전력이 좋아서 UTU할 겁니다.

기아가 더 암울하죠. 흑흑...
고윤하
12/04/24 23:20
수정 아이콘
대체 최형우는 자신을 뭘로 생각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왜 이승엽을 의식하는거죠?
애초에 자신의 커리어를 이승엽에 비교할 건덕지라도 있는거라
생각하고 있는겁니까? 시즌전의 인터뷰 부터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저 정말 지난해 열심히 했어요." "(모든 관심이 이승엽한테만 쏠려요)섭섭합니다."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이 선수가 삼성이라는 팀에 뛰면서 얼마나 많은걸 가져다준 선수인데요.. 자신이 방출당한 팀에서 꾸준히 노력해서 타자 3관왕을 이룬거 잘 알겠고 그걸 보상받고 싶은 맘도 알겠습니다. 근데 그걸 굳이 그렇게 밝혀야 하나요.. 멘탈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박석민이 2번으로 내려와있지만 5번으로 게임에 나올때 이승엽이 홈런을 치던 말던 안타를 치던 말던 자신이 할 것만 꾸준히 잘 하던 박석민 반의 반 만 따라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채태인 얘기는 하기도 싫습니다. 작년에 나믿가믿 시전하다가 안그래도 조루인 타선 폭망시키더니 그놈의 채태인 믿음은 몇해가 가도 끊기질 않네요
Je ne sais quoi
12/04/24 23:25
수정 아이콘
팀의 에이스가 나온 경기에서 16점 내준 팀도 있는데 6점은 양반입니다 ㅠ.ㅠ
수퍼쪼씨
12/04/24 23:34
수정 아이콘
삼성팬분들 작년 우승팀이라고 초반에 너무 징징대시는거 아닌가요?
겨우 10경기 넘었을 뿐인데...
기아팬은 글쓸 힘조차 없습니다 [m]
12롯데우승
12/04/24 23:44
수정 아이콘
삼성은 여전히 강팀입니다.
제 아무리 롯데가 날고 기어도 삼성불펜보다 단단하지는 않고, 하루에10안타씩 언제나 칠수는 없습니다.
기아는 불펜이 오늘경기에서 드러났듯이 약점을 가지고 있고
한화는 악순환 연속에 ..
SK는 빈타에 허덕이고
두산이 최근 살아나고 있고 LG도 짜임새있는 야구를 하고있죠.

고작 10경기 남짓 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자면 가장 우세한건 삼성입니다.
야구는 투수놀음이거든요.
타선이 지칠때쯤 삼성이 치고올라올거라 생각합니다.
이노리노
12/04/24 23:47
수정 아이콘
오승환이 무너지다니... 그래도 극복할 거에요.

문제는 SK입니다. 총체적 난국.
지난 금요일에 글 쓰고 섣부른게 아닌가 싶었는데,
오늘 경기 보니 여실히 드러나더라구요...
5방향견제
12/04/24 23:54
수정 아이콘
일단 이번주말까지는 지켜보렵니다. 주말 SK전까지 5할 언저리는 맞춰놔야 5월 들어가서 좀 수월할텐데요.
오늘은 솔직히 블론까지는 이해해도 6실점이나 한 오승환 때문에 멘붕이 좀 크긴 하네요;;;
채태인은 진짜 하.... 어디까지 끌고 갈지 정말 답답하네요. 승짱 1루보면 최형우 지타로 돌릴 수 있고
아니어도 선택지가 넓어질것 같은데(문제는 선택지에 써넣을 답안이 안보이네요;;;)
최형우가 그렇게 압박을 받으면 타순 조정도 고려해야죠. 그래도 믿는다고 4번넣으니 오히려 슬럼프가 더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다레니안
12/04/25 00:01
수정 아이콘
삼성과 한화는 멘탈 붕괴될만 하죠.
지금 최상의 전력이니까요. 더이상 추가 될 전력이 없지 않나요? 즉 현재 멤버가 베스트멤버인데도 성적이 이모냥 이꼴이란건 행여나 부상으로 주전선수 빠지면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될겁니다.
지난 시즌 기아만 봐도 이범호,김선빈을 비롯한 선수들의 부상이 이어지자 하염없이 떨어졌습니다.

기아,SK는 아직 반격의 여지가 남아있습니다. 기아의 경우 지난시즌 돌풍의 주역인 이범호, 그리고 엄연히(?) 국대투수인 양현종,한기주가 있죠.
SK는 국대 좌우완선발 김광현/송은범 그리고 로페즈도 남아있구요.

그러나 한화,삼성은... 지금 베스트멤버로도 이 성적이면... 분명 9월에 4월성적이 발목을 잡게 될 겁니다. 시즌 치루면서 부상없이 한다는건 프야매에서나 가능하니까요.
12/04/25 00:17
수정 아이콘
확실히 멘붕에서 헤어나오기 힘드네요. 오승환이 무너졌다라... 이걸 계기로 쫌 간절한 맘으로 돌아가 악착같은 야구 쫌 보여주길 바랍니다...
12/04/25 00:19
수정 아이콘
한화팬인 제가 보기에는 삼성이 부럽습니다 ㅠ_ㅠ
오늘 경기는 이겼는데 맨붕했습니다.
도저히 희망이 보이질 않아요.
기본이 탄탄한 팀은 어떻게든 올라갑니다. 하지만 한화는 ㅠ_ㅠ
라이온즈~!!
12/04/25 00:3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삼성은 4월은 이렇게 해매도 걱정을 안하게되네요..

제가 라이온즈팬이라 그런게 아니라 아직 선수들 몸이 덜풀린느낌이 들어요..(특히 불펜투수들은 동계때 공을늦게잡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냥 4월은 개그맨 박씨와 승짱만 보렵니다~

작년 홈런왕은 기다릴수 있는데..채태인선수는 2군에서 다시한번 재정비했으면 좋겠네요

갠적인생각이지만 채태인선수 뭔가 계기가 있어야 할거같은데 그게 안되는듯..

일단 최진행선수처럼 2군에서 공을 맞추는맛을 다시한번보고 올라와서 제활약을했으면 하네요
내가 니남자친구다
12/04/25 00:41
수정 아이콘
날씨가 좀 더 더워지면 올라가겠죠
오승환은 반팔 입을때가 더 잘 던지는것같은 느낌이 들기도해서..
누나전문깔대기
12/04/25 00:47
수정 아이콘
맨날 1등급받다가 2등급 받으면 멘붕할 만 하긴 한데...........삼성은 투수진이 워낙 탄탄해서 뒤로 가면 갈수록 위력을 발휘할거라고 봐요. 게다가 기아보면 삼성글은 엄살같아요....휴...

작년에 비해 나아진건 진짜 하나도 없고, 유지도 못하고 더 나뻐졌네요. 타자는 1-5/6번까지만 있고(그나마 1번타율도 0.200근방...) 불펜은 원래 없었지만 볼때마다 한심하고 게다가 선발도 우르르무너졌네요. 부상선수는
한트럭... 7-8위 안하고 있는게 진짜 신기할 정도입니다. [m]
노비츠키
12/04/25 01:10
수정 아이콘
최형우가 넥센전에서는 금방 리바운딩 할 것 같았는데 의외로 슬럼프가 길어질 것 같은데요
최형우가 이런 식이면 박한이가 돌아와도 박석민을 계속 2번에 두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최형우를 4번에서 내릴 생각은 없어보이므로..)

불펜진은 안지만만 올라오면 된다고 보고(나머지는 작년에도 이랬던거 같네요)
박한이가 복귀전이며 정형식, 정인욱이 아직도 2군에 있다는 점에서 아직 여력은 있어보입니다
12/04/25 09:06
수정 아이콘
징징되지 말라고 하지마세요 제발 ㅠㅠ
7위입니다. 성적으로 판단하는 프로입니다. UTU네 어쩌네 해도 그건 바램입니다. 현재 보세요.
선발진 탈탈, 불펜 탈탈, 마무리 탈탈, 타선 개판...
전형적인 약팀입니다.
팀타율 0.231 팀 평균자책점 4.41입니다.
누가 누가 복귀하고 올라오면 되지 않느냐?하시는데...올라와야 올라오는겁니다. 마치 일본 1군을 기다리는거 같은데...
현재 냉정하게 보면 답없습니다. 타율도 거지, 자책점도 거지...
징징된다고 하지들 마세요 제발 ㅠㅠ 13경기이지만 ....에효..
초절정미소년
12/04/26 15:36
수정 아이콘
3번 이승엽 / 4번 박석민 / 5번 최형우 -> 최형우 슬럼프 끝날 때까지 당분간 이런 라인업으로 끌고 나갔으면 좋을꺼 같은데 류중일 감독이 꿈쩍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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