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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1/24 17:38:34
Name 뜨거운눈물
Subject [일반] 약빨고 방송하는 두 형제
2011년 달군 ‘나는 꼼수다’ 김용민 PD & ‘슈퍼스타K’ 김용범 PD… 알고보니 친형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293880

나는꼼수다의 목사아들 돼지 김용민씨와 슈스케 선임 PD 김용범씨에 대한 동아일보의 기사입니다

아주 흥미로운 기사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네요

나는꼼수다는 말할것도 없이 지금 시사방소에 주류중 주류이자 여론을 만들수있는 영향력있는 방송이고

슈스케는 시즌 2에 못미친다는 말도 있지만 그래도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이라는

가능성있는 스타들을 발굴했다는 그런 프로그램이죠

2011년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방송의 담당 PD 형제인 두 사람은

연말 미디어쪽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도 기획중이라고 하네요

두형제가 방송에 나오는 모습과 방송편집은 날카롭지만 왠지 사석에서 두형제가 만나면 어색어색 할꺼 같네요

대중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있는 두형제는 앞으로도 롱런할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이 형제들의 앞날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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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4 17:41
수정 아이콘
김용민은 약이 아니라 짜장면을 빨죠 [m]
비소:D
11/11/24 17:4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방송계에 드렁큰브라더 크크크
SNIPER-SOUND
11/11/24 18:23
수정 아이콘
시사돼지~

에어컨 보다 인기가 좀 덜하지만 저는 나꼼수에서 두번 쨰로 좋습니다.

1위는 누나 전문기자 ... 난 .. 남잔데 ... 왜 .... (홍조)
하루빨리
11/11/24 19:04
수정 아이콘
알고 있던 사실이라 그리 놀라지 않았었는데, 이외로 몰랐던 분들이 많으신 것 같네요.

전에 홍준표 대표가 '황금대 시간에 출연시켜 달라'한 것 때문에 한쪽에선 황금시간대 방송인 슈스케 방송 시간대에 나꼼수 올라오는 것 아니냐란 이야기가 있었죠. (현실은 나경원 후보 아버지 사학 로비건 때문에 편집하느라 다음날 올라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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