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5/12 10:35:10
Name 부끄러운줄알아야지
Subject [일반] 나가수 관련]새로운 가수 및 사소한 이슈(?)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view?newsid=20110512093003817

나는 가수다의 다음 가수가 '옥주현'이 될것같다네요.
9일 기존 6명의 가수들과 함께 경연을 펼칠 노래를 배정받는 장면을 찍기 위해 일산 MBC를 찾았으나
촬영장 진행 문제로 실제 녹화에는 참여하지 못했다는 얘기가 연예 관계자의 입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댓글들 반응을 살펴보면 반대의견이 대부분인데 뭐,,전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옥주현이나 김태우급이라면 나가수의 레벨을 확~ 다운시킬것같지는 않은데다가
댓글의 어느 말마따나 기존 나가수 출연 가수들의 생명연장 도우미(?)로써의 역할도 할수 있을것같아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인순이, 이선희, 박완규 등의 가수들을 더 보고싶긴 하지만
나가수가 한두달 하고 끝낼것도 아닐것같으니 어느정도 숨고르기가 지나고 나면
임재범급 막판대장들도 하나둘씩 더 나타나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난 9일 녹화분에서 나가수 최초로 방청객 전원 기립박수가 터져나왔다고 하네요.
http://media.daum.net/entertain/news/view?newsid=20110511102920456&RIGHT_ENTER_TOT=R19

기립박수뿐만 아니라 노래를 부르는 도중 눈물을 흘린 가수까지도 등장했다고 하니
누가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누가 눈물을 흘린건지,, 나가수2기의 첫 탈락자는 누가 될것인지 정말 궁금해서 미칠 지경입니다.
9일 녹화분이 이번주 일요일날 방송되는게 맞나요?
아님 2일날 녹화분이 이번에 방송되는건지..

3일 남았네요. 1주일을 가슴 설레며 기다리게 하는 프로그램,,정말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울고 싶어도 눈에서 물이 나오지 않는 황당함을 겪고있는 40대가
노래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는 나를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나가수는 가치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너구리곰
11/05/12 10:37
수정 아이콘
이번주 일요일(15일)에는 중간평가가 방송을 탄다고 합니다.
그래서 9일 녹화된 방송은 22일날 나온다고 합니다. 2주를 기다려야 하죠 ㅠㅠ
11/05/12 10:38
수정 아이콘
아... 임재범 씨와 이승철 씨가 같은 무대에 서있는 걸 보고 싶습니다.ㅜㅜ

건 그렇고, 순위 스포일러로 시끄럽던데, 관중평가단은 모르지 않나요?

혹시... 집계하는 사람 중에 범인이???
디비시스
11/05/12 10:42
수정 아이콘
일요일 오전에 하는 꽃다발 폐지되는 시간대에 나가수 재방이 편성된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11/05/12 10:43
수정 아이콘
옥주현씨의 참여가, 지금의 나가수 분들에겐 나름의 휴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조금은 마음을 놓을 수 있는...
혹시나 싶어서 덧붙히자면 그녀를 폄하하는 글이 아닙니다. 그저 다른 상대 가수분들이 너무 강하시니까요.

하나 더 덧붙히자면 그녀의 테크닉적인 면이 지금의 나가수 분들과 크게 차이가 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녀의 순위는 대략 짐작이 됩니다.
나가수는 실력 외에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뒤흔들고 진탕시킬 무언가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런면에서 김범수는 참으로 재능있고 대단한 가수죠.
고작 옥주현씨보다 한 살 많을 뿐인데 체감상 느껴지는 그의 음악은 최소 마흔은 된 것 같거든요.
11/05/12 10:44
수정 아이콘
옥주현이요???
기립박수가 나왔다는데 그게 옥주현일지도? 흐흐

기대되네요~
샤르미에티미
11/05/12 10:54
수정 아이콘
매주 방영되는 프로그램을 이렇게까지 기다리는 경우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생활에 활력소가 되어주네요.
예전 MBC 장기 결방 사태 끝난 직후의 무한도전 기다렸을 때만큼 일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주가 아니라 다음주 경연이어서
기다리기가 굉장히 힘드네요; 한 주 한 주 경연 가수분들 힘드실 것 같아 반대하면서도 매주 경연보고 싶은 이 마음은...참
그건 그렇고 옥주현씨 등장에 반대가 굉장합니다. 근데 보통 실력적으로는 폄하하지 않는데 솔로곡 활동에서 보여준 점이 적다는 점
인품에 문제기를 제기하는 등 다른 쪽으로의 비난이 심합니다. 물론 실력 폄하하시는 분도 적진 않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좀 기대하고 있습니다. 좀 죄송한 말씀이지만 문을 넓히는 것도 필요해보이고 반전의 경연도 기대가 되고요.
11/05/12 11:03
수정 아이콘
백지영씨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준 걸로 봤을때,
옥주현씨가 기존 가수들에게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 존재일 거라고는 생각이 안 듭니다...
타조알
11/05/12 11:03
수정 아이콘
국방부는 박효신을 내보내라!!
11/05/12 11:04
수정 아이콘
저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은 이래서 안되고 저 사람은 저래서 안되고 이렇게 제외하다 보면 나가수가 앞으로 6개월을 채 가기 힘들어 보여요. 옥주현 정도 레벨까지를 허용하게 되면 어느 정도 풀이 넓어져서 3~4개월 후 재도전 룰까지 하면 풍성하게 오래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고요.
higher templar
11/05/12 11:04
수정 아이콘
누가 나와도 뭐라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기존 가수들이 빵빵해서 크게 밀리지도 않을거고, 청중평가단이 50대까지 있다는점을 고려하면 특별히 아이돌이 유리할 것 같지도 않고요. 쩔어주시는 분들 몇분만 계셔도 중심 흔들리지 않고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1/05/12 11: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옥주현씨가 출현하는 뮤지컬을 본 입장으로써 글쎄요...흠
나가수의 기존 가수들보다 성량이 부족할 것 같은데요? 옥주현씨가 노래잘부는 가수는 맞지만 임팩트가 있는 가수는 아닌거 같아서 말이죠.
파일롯토
11/05/12 11:05
수정 아이콘
BMK다음가수가 옥주현씨라... 비교가될려나요
기존가수와 뻔히겹치는이미지에다 옥주현씨라면 레벨을 확 다운시킬거같은데...
슈퍼스타K에서 싸가지없는이미지도 한몫하구요
차라리 댄스가수 보아같으면 이해를하겠는데... 발라드가수는 너무 겹쳐요
슬렁슬렁
11/05/12 11:09
수정 아이콘
옥주현씨 나오면 무조건 꼴찌.. 이런 생각은 안듭니다. 의외로 잘할수도 있죠. 어차피 공연이야 준비하기 나름인거고, 딱히 가창력이 크게 떨어질 분도 아니고요. 괜찮은 선택 같은데요. 미리부터 격이 떨어지네 급이 다르네 이런 리플이 좀 웃깁니다. 그런거야 공연 보고 판단하면 되는거고 정말 실력안되면 7위로 나가겟죠.
에휴존슨이무슨죄
11/05/12 11:14
수정 아이콘
백지영은 뭐랄까 한이라고 하나...그런 슬픈정서를 표현하는걸 예전부터 참 잘한다고 생각해서...뭐 지금의 라인업이라면 그런 강점도 무색해질만큼 후덜덜한 조합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옥주현은 별로 기대가 안되네요.
후안무치
11/05/12 11:15
수정 아이콘
옥주현씨가 그간 뮤지컬의 여왕으로 군림하면서 쌓은 내공이 기대되는군요..
청중 장악력은 딴분들보다 나을지도 모르죠..
아이돌 출신들에게 어떤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으면 하네요.. [m]
11/05/12 11: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옥주현 씨에 대해 걱정은 됩니다.
나가수의 경향을 보면,
가창력만이 아닌, 음악성, 라이브 경력(대담성, 퍼포먼스 능력) 그리고 인맥(편곡자라던가 PD와의 협상 문제라던가)까지 필요한 듯 해서요...

하지만 걱정은 하되, 격에 대한 이야기까지는 시기상조 아닌가 싶습니다.
백지영 씨도 의외로 선전해주기도 했구요.
Hibernate
11/05/12 11:23
수정 아이콘
가창력에서는 한참 떨어지는 백지영씨도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어필했었는데요..
하물며 옥주현의 가창력이 안통할리가... - -;
11/05/12 12:21
수정 아이콘
옥주현씨와 백지영씨를 비교하는건 백지영씨의 굴욕이지요..
너무 발라드 일색인것 같아서 질릴거같네요. 힙합도 나오고 재즈도 나오고 그래야 재밌는데 ...
11/05/12 12:26
수정 아이콘
저도 가수라면 누가 나와도 상관 없을거 같아요. 기존 가수들 유지 한 상태에서 자진하차가 없는 경우에요. 떨어질 사람은 떨어지겠죠.
너무 제한을 두면 한계가 있고, 그 기준도 정확하지 않아서요, 옥주현 씨가 나오면서 장벽이 좀 깨졌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옥주현 솔로데뷔곡 '난' 을 어렸을때 자주 들었던 곡이라, 평소이미지가 어쨌는진 모르겠지만 나름 올드아이돌 팬으로썬 반갑네요.

그리고 저번에 올라왔던 스포글은 지워졌네요; 댓글이 100개가 넘은건데 본인 자삭인가요 T.T 아무튼 거기에 댓글에 나왔던 스포가
맞는거 같네요. 기사보니 가수들 이름이 다 나와있더군요, 조관우 소녀시대 등;
마젤란
11/05/12 12:36
수정 아이콘
박완규는 지금 상태도 그렇고 곧 수술도 해야하고 거기다가 본인의 가치관이 확고해서 당분간은 힘들다고 봐야죠.
수술하면 예전 음색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많다고 들리더군요.
아마 코를 건드린다고 들었습니다. [m]
風雲兒
11/05/12 12:41
수정 아이콘
정말 궁금한데..대체 나가수의 레벨이 뭐죠??
왜 쓸데없는 장벽을 스스로 만들어 프로그램을 고착화 시키려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안그래도 벌써부터 비슷비슷한 무대들로 인해서 질리려는 현상이 발생하는데..뮤지컬을 하던 옥주현씨로 인해 뮤지컬류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굳이 뮤지컬류 음악이 아니여도 상관없지만요)
앞으로 나가수의 과제는 '얼마나 다양한 색채의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느냐'가 될것입니다. 가창력 본좌놀이로 롱런 할수는 없을테니까 말이죠..
이상 좀 더 새롭고 신선한 무대들이 계속 되기를 바라는 시청자였습니다..
몽키.D.루피
11/05/12 12:56
수정 아이콘
논란은 가수 스스로가 잠재울 수 있다는 게 나가수의 장점인 거 같습니다. 무대 한 번에 모든 논란이 가라 앉을 수 있죠. 사람들의 반응이 억울하면 스스로 증명해 내면 되는 겁니다.
비회원
11/05/12 13:00
수정 아이콘
잘할지 못할지는 봐야 알테고 경연말고 공연에서 본인 노래로 뭘 할지는 궁금한데요?
핑클때 했던걸로 하려나 뮤지컬에서 하는걸로 하려나..

'루비' 골라서 노브레인이랑 함께 나오면 재미있을듯~
남자라면외길
11/05/12 13:24
수정 아이콘
오히려 옥주현씨가 유리할지도?

자기 능력에서 약간의 + 만 보여줘도 "아니, 옥주현이 이정도였어?" 라는 반응을 이끌어 낼수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남자라면외길
11/05/12 13:24
수정 아이콘
기대치가 낮은 상태에서 시작하는건 어찌보면 유리한점 일수도 있다고 보지만 나머지 6인이 너무 쟁쟁해서..
타나토노트
11/05/12 13:50
수정 아이콘
옥주현씨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은건 알겠고 실력이 떨어진다는 표현은 개인적 의견이니까 별 상관없지만 격이 떨어진다느니
다른 가수들이 쉬어갈 수 있겠다는니 하는 표현은 좀 많이 짜증나는군요.
아나이스
11/05/12 14:00
수정 아이콘
옥주현 참여하는 거 좋은 선택인거 같은데요? 사실 지금의 쟁쟁한 라인업대로 계속 가면 앞으로 나올 가수 몇 없고(옥주현씨를 까는 게 아니라, 솔직히 지금 라인업은 우리도 예측 못한 라인업이잖아요 어느정도 폭을 넓게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옥주현이 나름 성공적으로 한다면 이해리씨도 가능할텐데 굉장히 기대되네요.
뭐 광탈할거라는 예측도 있겠지만 스스로 옥주현이 상대방 6인과 자신의 클래스 차이를 알기에 제대로 준비해올 것이고 충분히 괜찮은 무대 나올 수 있을 거라고 보는데...
대청마루
11/05/12 14:07
수정 아이콘
옥주현씨 반대가 많은건 실력 이전의 호불호 문제일지 싶네요. 겉으로야 레벨 어쩌고 하더라도 밑바탕엔 그녀에 대한 비호감이 자리잡고있기 마련인거 같아서 말입니다. 옥주현씨는 솔로활동에 비해 핑클시절의 모습만 더 강하게 남아있고, 핑클 활동하는거 이외에는 그렇게 대중에게 호감적으로 비춰지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죠. 좀 심하게 말하자면 까칠하고, 선배에게 버릇없는 모습이 부각되서 티비에 나온경우가 있고 그게 사람들의 기억에 더 남다보니...
여기저기서 많이 까이고 있는 옥주현씨에 비해서 비슷한 아이돌출신의 가창력탑이라 불리는 바다씨나 김태우씨에 대한 평가는 매우 박하지 않습니다. 옥주현씨 출연자질 논란은 그만큼 옥주현씨의 이미지가 좋은편은 아니다라는 뜻이 되는거 같네요.
어쨌든, 가수인만큼 무대에서 증명해내면 바뀔겁니다.
Minkypapa
11/05/12 14:13
수정 아이콘
1998년을 휩쓸었던 신인 여가수중에 대세는 SES, 핑클이었고, 매니아풍엔 박정현이 있었죠.
바다양이나 옥주현양이 노래를 잘하는 가수라는 이야기는 이때부터이니 벌써 데뷔 14년차가 되네요.
외국에 있어서 그녀의 뮤지컬을 본적이 한번도 없는지라 기대를 갖고 옥주현양을 응원합니다.
선입견에 쌓인 청중평가단이야말로 나가수의 최대 적이라고 할수 있을겁니다.
이세상은말야
11/05/12 14:57
수정 아이콘
다른 것을 다 떠나서, 옥주현씨 전공이 성악쪽인것 같은데, 너무 만만하게 보시는것 아니신지. 모 티브 프로그램에 나온 오페라 관련 기존 가수경연대회 보더라도 가수들이 성악부분에 대해 부르는 것 보면, 레벨차가 나던데, 기존 클래식 음악 전공한 성악 전공자가 라이브에서 너무 못하리라 생각 안듭니다. 기본적인 음악 기초베이스는 옥주현씨가 타 출연자보다 좀 더 탄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루크레티아
11/05/12 14:58
수정 아이콘
'나가수 첫 탈락자 나오다.'라는 기사를 보고 벌써 스포가 풀린 줄 알았는데, 기사 내용은 그냥 '누굴까?'였습니다.
기자가 낚은거죠. 스포는 아직 아무것도 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누구는 좀 위태롭다, 위험하다, 안 맞는다.'라는 소리가 여태 나오는 것이 신기하군요.
나가수 처음 시작할 때에 가장 위태롭다고 여긴 두 가수가 YB와 백지영이었죠. 특히 YB는 하도 저평가를 많이 받아서 마치 '구색 맞추기'로 취급하는 분위기가 팽배했습니다. 그런데 경연 뚜껑 열어보니 그렇던가요? 누가 나오더라도 일단 경연은 보고나서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샤르미에티미
11/05/12 15:17
수정 아이콘
제작진 공식입장으로 옥주현 출현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하네요. 기사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보통 이런 경우에 확정이나 다름 없던
일들의 연속이었기에 바로 등장하진 않더라도 출연하긴 할 것 같습니다.
가아든
11/05/12 15:37
수정 아이콘
가수 옥주현이 솔로로 낸 앨범중에 히트곡이라 할만한게 있나요?;
제가 느끼기에는 나머지 멤버에 비해 무게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Fabolous
11/05/12 15:54
수정 아이콘
그놈의 레벨 ,급 타령은 여전하군요. 역시 나가수는 잘해봐야 열창가수 줄세우기밖에 안되네요. 사람들에게 제일 이슈되는건 역시 좋은 무대를 즐기는 것보다 탈락자가 누구냐는 점이고..
옥주현은 급 떨어진다라..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네요. 전 나가수 기준으로 열창가수 축에도 못드는 맥스웰 티페인 루시드폴 윤종신 서태지 노래나 들을랍니다. 그들이 제겐 훨씬 좋은 음악이니까요. [m]
참소주
11/05/12 18:49
수정 아이콘
옥주현이 뭐 어때서 그런가요.. 솔직히 전 김태우도 좋은데요, 아이돌이라서 평가절하 당하는 건 아닌가요?
백지영이 엄청나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것도 사실 좀 웃겼는데, 그런게 중요한가요?
이기적인남자
11/05/12 18:51
수정 아이콘
옥주현 씨가 나오신다면
개인적으론 환영입니다.
레벨을 따진다고 해도 옥주현씨는 그 실력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아닌분들도 많은가보네요.
옥주현 씨가 왜 안되는건지 잘 이해는 안되지만
저로서는 기대됩니다.
바다 씨도 나오면 좋겠네요.

정말 바람은 양희은 씨가 나오셔서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한번 불러주셨으면 좋겠는데...
나오시려나...
스폰지밥
11/05/12 19:01
수정 아이콘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아는 법.
적어도 옥주현씨는 나가수에서 중간은 갈 것 같습니다.
Mcintosh
11/05/12 19:21
수정 아이콘
옥주현 나오면 3주간은 맘편히 보겠네요
환영합니다 [m]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078 [일반] 5월 13일 충무아트홀에서 엄마를 부탁해 보실분 있으신가요? [5] 실론티매니아3279 11/05/12 3279 0
29077 [일반] [해외축구] ac밀란 피를로가 유벤투스 갔네요.. [25] 머드5010 11/05/12 5010 0
29076 [일반] [일본야구]박찬호 2군강등! [33] 아우구스투스5450 11/05/12 5450 0
29075 [일반] [NBA]한 시대가 끝나다 [29] 레몬커피5853 11/05/12 5853 0
29074 [일반] 삼성까면 뭔가 있어보이는 인식이 퍼졌나봅니다 [197] designerJ7798 11/05/12 7798 4
29073 [일반] 고속터미널·서울역 사물함 연쇄 폭발(2보) [21] 세우실6819 11/05/12 6819 0
29072 [일반] Process Explorer 와 Autoruns를 이용한 내컴퓨터 내가 지키기 [9] 멋진벼리~5566 11/05/12 5566 2
29064 [일반] 나가수 관련]새로운 가수 및 사소한 이슈(?) [53] 부끄러운줄알아야지6857 11/05/12 6857 0
29063 [일반] 허영생과 박재범과 2NE1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9] 세우실4134 11/05/12 4134 0
29062 [일반] 일본 방사능, 더 이상 가만히 지켜봐선 안될 것 같네요. [15] 계란말이7547 11/05/12 7547 1
29061 [일반] 으하하 아이고 친구야... 너도 이젠 아빠구나.. [4] 네오크로우4182 11/05/12 4182 1
29060 [일반] 숨겨진 노래들 [4] 루미큐브3968 11/05/12 3968 0
29058 [일반] Survivor라는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스포가 있을수도..) [6] 베일5100 11/05/12 5100 1
29057 [일반] 정말 기가막힌 세상이네요. [49] 축구사랑8681 11/05/12 8681 0
29056 [일반] [펌] dcinside의 박완규씨 인터뷰 - 박완규, 불의 재발견 [12] 삭제됨6605 11/05/11 6605 0
29055 [일반] 역사 공부에서 무엇이 중요할까요 [20] 눈시BB5461 11/05/11 5461 0
29054 [일반] 갑자기 힘이 쭉 빠집니다. [30] 허느님맙소사5884 11/05/11 5884 0
29053 [일반] [카라] 지금 전하고 싶은 말 ... 무료...팬미팅개최.. [4] karalove5050 11/05/11 5050 0
29051 [일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불판-박찬호 선발 경기 [506] 티나크래커5528 11/05/11 5528 1
29049 [일반] OOO 스타크래프트(?) 해설의 아버님을 만났습니다. [16] Noki~6606 11/05/11 6606 0
29047 [일반] 네이트온을 하다가 [90] 삭제됨9235 11/05/11 9235 2
29045 [일반]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속의 권력 구조와 고찰 [24] Dornfelder9047 11/05/11 9047 1
29043 [일반] 김지수씨를 만났습니다. [15] SnowHoLic8594 11/05/11 859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