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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6 00:28
전 앞으로 위탄에서 궁금한게 어떤 멘토가 제일 먼저 멘티를 다 떠나보낼것인가네요.
그리고 앙까가 무난히 우승을 할지 역전이 될지도 궁금하고요.
11/04/16 00:30
방시혁씨가 말했던가요, 엘리트는 이미 다 연습생으로 가있고,
거기에 들지 못한, 가수가 되고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지막기회라고... 갠적으로 슈스케나 위탄이나 그 엘리트들을 이길만한 스타는 발굴해내지 못하고있는 것 같고 저변이, 인구가, 실력이 적어서인지 앞으로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이 나와도 한계가 있는 것 같아 그게 좀 아쉽네요.
11/04/16 00:46
방시혁씨 하는거 보면 말이 신빙성이 좀... 그리고 그 엘리트 연습생들이 데뷔해서 되는게 전부 아이돌인데,
가수로서는 그닥 뭐;; 허각 존박이 방시혁이 키우는 애들보다 가수로서의 능력은 월등할듯
11/04/16 01:05
저는 솔직히 셰인은 이제쯤 떨어져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음색이 독특하다는 거 하나 빼곤 다 안좋은데... 특이한 음색도 한두번이지 이젠 질릴때가 됐어요. 솔직히 오늘도 셰인의 무대가 그리 임팩트가 있지 않은 거 같구요..
11/04/16 01:33
저도 마이너리그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이번에 떨어지지 않은 건 평타를 쳤기 때문입니다. 다음주가 여러 불안불안한 출연자들에게는 마지막이 될 겁니다. [m]
11/04/16 04:21
백청강씨 호소력있는 목소리가 좋아서 응원하지만, 누가 1등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비슷비슷한 실력들...
이건 칭찬도 깍아내리는 것도 아니에요; 보컬로만 본다면 김혜리씨와 이태권씨가 가장 나은 것 같기는 한데, 이태권씨는 뭔가 들을때마다 감동을 받는게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김혜리씨대 백청강씨 1위 대결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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