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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5 18:25
역시, 일본야구; 국대는 엇비슷할지라도, 프로리그는 일본이 역시 한 수 위;
눈이 정화됩니다;; 수비가 -_-乃 꽃느님이 국내 복귀해서 수비 잘~한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정작 일본에서는 수비 때문에 못 뛰었다죠?
11/04/15 18:25
한화 대 기아전의 관전포인트는...이번엔 기아의 어떤 타자가 한화를 상대로 부활을 하느냐 일 겁니다.
이거 팀 이름을 '한화 이글스'에서 '화타 이글스'로 바꿔도 할 말이 없습니다.
11/04/15 18:36
오호 가도쿠라 시작이 좋네요. 이제 본실력이 슬슬 나올땐가? 가도쿠라선수까지 기대만큼 하면 장원삼선수 돌아오고 나서 선발진의 위용이 후덜덜 할 듯. 장원삼-차우찬-배영수-윤성환-가도쿠라로 이어지는 5선발이라;;;
11/04/15 19:16
박사장님은 구속은 안 나오는데..나름 무난하게 호투하고 계시네요..
물론 오릭스 수비지원이 쩔긴 했습니다만..크..;;
11/04/15 19:34
조인성 3루 강습을 못잡아내고 3루주자 홈인 0 : 4
승부에 종지부를 찍을 지도 모르는 점수 같은데요 결국 좌타 약점은 다 털어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11/04/15 19:39
그러고보니 오늘 첫 선발 출장한 택근븨 타석에서 운이 따르네요..
근데 이 미친 송구가 궁디윤한테 나오다니..!!!!
11/04/15 19:47
음 안풀리는 경기가 계속되면 그건 실력으로 봐야겠죠..
타격으로 점수를 낼수 있을까 싶은 느낌이 들정도면... 분명 작년 최강의 공격팀 롯데인데... 공회전만 하는 듯한 인상을..
11/04/15 19:47
지난 리뷰 글에 덧글로 감히(-_-) 오늘 두산과 삼성 경기 예상을 했었는데 1가지는 맞고 1가지는 틀렸네요;
틀린 건 장민익이 초반 불안한 투구로 강판 당할 거라는 거였고, 맞은 건 장민익 다음으로 김상현(이나 이혜천)이 릴리프로 나올 거라는 거였는데 김상현이 먼저 등판했습니다. 어쨌든 장민익의 예상외의 호투로 인해 오늘는 경기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3연전의 첫 경기부터 불펜이 무진장 강한 삼성보다 먼저 불펜을 소모하게 되어 아쉽지만, 워낙 선발이 없으니 어쩔 수 없... -_-
11/04/15 19:49
주키치가 김태완을 극복했네요.
그나저나 투구수 100개선에서 6회면 6회, 7회면 7회까지 다 맡겼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계 투구수 넘겼는데도 올렸다가 주자 내보낸 다음에야 바꾸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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