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3/04 21:48
오잉..
방금 쓴거 어디갔나요? 참으로 죄송하지만 술한잔하고 방금 들어와 피지알 켜보니 불판이 있네요. 오늘은 부활-김태원멘토팀만 풀로 방송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트위터로 제가 확인도 해봤고.. 그냥 참고하시라고요. 타멘토 응원하시는분들께는 죄송.. 암튼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m]
11/03/04 21:52
오옷 10시에 하는건가요 왜 11시로 기억을 했지..(2)
방영 횟수를 5회 늘려서 12회 남은걸로 아는데, 지금부터 생방까지 얼마나 느슨하지 않게 연출해낼런지 흥미롭습니다. 이제 앞으로 4~5주 동안 20명 중 10명 탈락시킨다는건데, 생방이 아니다보니 이미 퍼져있는 스포도 걸리지만 애초에 멘토별로 무조건 동수가 살아남는 체제(극단적으로, 3등이 떨어지고 18등은 붙는 시스템)도 자칫하면 부정적인 논란이 일어나는 계기가 될 것 같기도 하고. 뭐 두고 봐야겠지요. 아무튼 오늘 재밌었으면.
11/03/04 21:52
김정인-권리세-이미소-정희주 탑4 갑시다.
근데 멘토시스템이면 멘토당 1명은 4강에 가는 건가요? 그럼 김정인이나 이미소 중 하나가 떨어져야되는데...
11/03/04 22:14
김태원씨는 사실 남자격에서 위암판정까지 받은 상태에서 콘서트, 위탄 다 진행했다고 하던데 대단하네요
괜히 한국 록의 전설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분야에서 탑이 되는 것에는 확실히 보통사람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고나 할까
11/03/04 22:27
손진영에 대한 박칼린의 평가는 퍼포먼스를 통한 감정표현의 미흡, 이어지지 않는 감정처리, 기술이 있어야 예술이 있다는 평을 내립니다.
11/03/04 22:36
박칼린씨가 선택한 1등은 백청강! 가만히 서서 노래해도 시선이 가고 느낌이 좋다고 평.
4등은 양정모;; 듣는사람이 몰입할 수 없다라는 말을 하시네요.
11/03/04 22:57
채제민은 음색은 좋은데 비음이 아직도 남아 잇다고 평가. 박완규는 마치 초등학생이 성인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평가. 즉 곡 해석이 맞지 않다고 평하지만 정동하는 이에 대해 듣기 좋았다고 다른 의견을 제시합니다.
11/03/04 22:57
오 백청강도 많이 늘었네요. 그리고 좀 더 개선의 여지도 있다는 것도 미래가 밝아보입니다.
앙코르는 두명만이 부를수 있군요!!
11/03/04 22:57
정말...다들 잘불러서 순위정하기가...너무너무 힘드네요..
저는 1위 백청강 2위 이태권 3위 손진영 4위 양정모씨 예상해봅니다.
11/03/04 22:58
모든 노래가 끝나고 결과 발표만이 남았습니다. 잠시 후 열릴 부활 콘서트에서 마지막 앙코르 무대에 오르는 두 명이 합격자일 수도 있고, 탈락자일 수도 있습니다.
11/03/04 23:16
이 프로그램 제대로 본 건 오늘이 처음이다시피한데 재밌더군요
이태권,백청강씨가 붙겠구나 했는데 실력대로 된 것 같습니다 김태원씨가 멘토로서는 최고네요. 인간적이면서도 정확한 평가를 하는듯 다음주부터는 잔인하게 몰아부치기의 연속인 것 같던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11/03/04 23:19
다른 사이트도 가봤는데 반응 최고네요. 오늘같은 감동 또 있을지 걱정될 정도입니다.
김태원편을 맨 마지막에 했어야.. 아니 그러면 화제가 적을라나요..
11/03/04 23:21
다 보고 왔는데 박완규옹 정말 무섭네요. 방시혁씨가 갑자기 유해보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동하씨도 그렇게 어리지는 않는데
박완규옹이 한 마디 하니까 마치 선생님께 혼나는 중학생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11/03/04 23:21
김태원씨의 지적엔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떡이게 되더군요.
감성적 측면에서만 보자면 김태원씨는 천재적이지 않나 생각돼요. 여러면에서 명불허전이란 말을 실감한 순간이었습니다.
11/03/04 23:29
백청강씨 진짜 사람을 몰입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듯 -_-; 첫 소절부터 눈을 뗄 수가 없네요.
손진영씨도 여기서 떨어질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반면 이태권씨, 데이비드 오씨는 예선에 비해 개인적으로 실망스럽네요.. ㅠㅠ..
11/03/05 00:18
지난 방송분에서 손진영씨가 탈락할 때 왜 뽑았는지 알려주겠다고 한 게 기억나서
이유가 나오겠지 하고 끝까지(라고 해야 몇 분 안 됩니다만...) 기다렸는데 그 이유는 안 나온 것 같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