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1/29 18:31:27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일반]  [정보] 오늘밤 11시 tvN 롤러코스터에 전용준&엄재경 콤비 출연합니다

http://www.chtvn.com/vr/roller/bbs_3001.asp?bbsID=60717613

남녀탐구생활로 유명한 재밌는tv롤러코스터에서 새로운 코너를 하는데 그 중 한 코너에
전용준 캐스터와 엄재경 해설이 출연합니다.

코너 제목도 재밌는데요.
속타그래붙어- 신상가방 배 언니 vs 여동생

스타크래프트(속타 그래 붙어)입니다. 크크크

첫 방송이라 일단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








롤러코스터 방송전 밤 9시20분에 '백지연의 끝장토론'이 방송되는데요.
이번주 주제가 "야구스타 이대호 몸값, 6억 3천 최선인가"네요.



전문가 패널
1. 프로야구 첫 홈런왕, MBC-ESPN 해설위원 김봉연 교수
2. 前 우리히어로즈 단장출신, KBO 조정위원회 위원 박노준 교수
3. 前 롯데자이언츠 감독대행 출신, 김용철 감독
4. 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 전문위원, 전용배 교수
5. 스포츠2.0 박동희 기자

생방송이라네요.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은 밤 12시에 엠넷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The Grammy Nominations Concert Live

http://event.mnet.com/event/html/?eNo=1125

외국 음악은 잘 모르기 때문에 링크를 참고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1/01/29 18:35
수정 아이콘
도대체 박노준은 안 끼는 데가 없네요.
선수시절이야 인정할 만 하지만 은퇴하고서는 오히려 야구계에 해악만 끼친 것 같은데
11/01/29 18:38
수정 아이콘
아... 저도 패널 명단에 박노준씨 껴있는거 보고 까려고 스크롤 빨리 내렸는데 이미 첫 플부터 가열차게 까이고 계셨네요.
그냥 조용히 집 근처 인사이드 파크 호텔에서나 쉬고 계시지 뭐하러 또 끝장토론까지 나오시는지...
분명히 연봉조정이 왜 6억 3천이 나왔는지에 대한 자기 변명 늘어놓을게 뻔한데 참 -_-;
독수리의습격
11/01/29 18:40
수정 아이콘
참고로 어제 일본야구 세이부 소속인 와쿠이 투수가 연봉조정신청 이겼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단은 2억엔 동결을 제시했다가 조정 막판에 2천만엔 더 올렸고, 와쿠이는 2억 7천만엔을 요구했는데 결과는 2억 5300만엔으로 선수 판정승
이로서 일본에서는 선수 3:4 구단이 되었는데.....연봉조정신청 한 방으로 2011시즌 이대호 연봉만큼 올라가는 것 보고 참.....
Han승연
11/01/29 20:38
수정 아이콘
박노준해설 그냥 경기중계할때 심판보고 명심판드립이나 하시지 뭣하러..
클레멘티아
11/01/29 20:42
수정 아이콘
머 어차피 이대호 선수 판결 했던 5인 중에 1명 정도는 참여 해서
내부 상황을 증언해 줄 사람은 필요 하니깐요
그래서 박노준씨를 껴 넣은 거 같습니다.
그나마.. 언론인 하던 사람 아니겠습니까?
독수리의습격
11/01/29 21:48
수정 아이콘
역시 박노준 뻘소리 하네요 ;
'19:1이 된 것은 선수 준비 부족때문'

선수가 준비하기 싫어서 그런가.....준비하고 싶어도 자료를 구단에서 안 준다는데
lotte_giants
11/01/29 21:52
수정 아이콘
김용철 감독님 제외한 네분이 나왔는데 형식상으론 김봉연,박노준 : 전용배,박동희인데 실질적으론 박노준 : 김봉연,전용배,박동희 1:3에 가깝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038 [일반] 민주당에서 '증세없는 복지'를 이야기 하는군요. [27] canicular4848 11/01/30 4848 1
27037 [일반] 노래로 기억되는 것 [11] 삭제됨3594 11/01/30 3594 2
27036 [일반] [EPL]리버풀관련 몇가지 소식+토레스 관련 이야기+리버풀의 다음 여름 [129] 아우구스투스5409 11/01/30 5409 1
27035 [일반] 설날 특선영화 편성표 [8] 타나토노트6132 11/01/30 6132 1
27032 [일반] 여러분은 힘들때 어떤것이 위로가 되시나요? [12] 판다야어디가3403 11/01/30 3403 1
27030 [일반] 당신도 혹시 외모지상주의자?? [50] 영웅과몽상가6121 11/01/30 6121 1
27029 [일반] 개헌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7] 마빠이3644 11/01/30 3644 1
27028 [일반] 한국인이 버린 또 하나의 한국인 일본 호주전 결승골의 이충성 [37] 아유6392 11/01/30 6392 1
27027 [일반] 무한도전 아이템 국민 대투표 결과 [14] 반니스텔루이8719 11/01/30 8719 1
27026 [일반] 맨유팬으로서 해보는 이번시즌 맨유 유망주 이야기 [30] Alexandre5763 11/01/30 5763 1
27025 [일반] 언론의 자유와 팩트의 관계 [24] V.serum3794 11/01/30 3794 1
27024 [일반] MBC스페셜 - 안철수, 박경철 편을 보셨습니까? [9] 논트루마6956 11/01/30 6956 1
27023 [일반] [NBA]가넷 관련해서 또 사건이 터졌네요. [14] 아우구스투스5528 11/01/30 5528 1
27022 [일반] [EPL]토레스는 제발 나가줬으면 좋겠네요.+거의 갈듯 합니다. [229] 아우구스투스8251 11/01/29 8251 1
27021 [일반] 첫키스의 예의. [6] nickyo6199 11/01/29 6199 3
27020 [일반] 그냥 알아두면 쪼끔은 있어보이는 지식. [17] 정대훈6055 11/01/29 6055 0
27019 [일반] 예상치 못한 파장 (오늘자 무한도전 이야기) [17] 뜨거운눈물7682 11/01/29 7682 1
27018 [일반] 추억의 '로도스도 전기 영웅기사전' 더빙판 [1] 물의 정령 운디5177 11/01/29 5177 1
27017 [일반] [정보] 오늘밤 11시 tvN 롤러코스터에 전용준&엄재경 콤비 출연합니다 [10] 타나토노트6301 11/01/29 6301 1
27016 [일반] 미국이나 유럽에는 검찰을 견제할 만한 제도적, 법적 장치가 있나요? [10] 물의 정령 운디4923 11/01/29 4923 1
27015 [일반] 유령회원이 결혼 합니다. [31] 삭제됨4751 11/01/29 4751 1
27013 [일반] 잘 지내고 계십니까? [9] 구하라3617 11/01/29 3617 1
27012 [일반]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일본 뮤직스테이션 무대 진짜 멋지네요. [22] Alan_Baxter7507 11/01/29 7507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