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스덕으로써 이런 생각을 많이 해 봤습니다.
   지각을 하기 싫어 3km남은 거리를 5분 안에 주파해야 하는 칼루이스의 상황,
   버스를 탔는 데 한강에서 차가 엄청 막혀서 박태환이 되어 한강을 건너고 싶었던 상황,
   맨날 가장 먼저 털린다고 나를 쪼아대던 친구의 잔소리에 폭발해서 광분하던 상황 등...
   인간의 한계를 때로는 스팀팩 맞은 마린처럼 이겨내고 싶을 때가 많이 있었는데요.

   얼마 전에 우연히 재미있는 아이템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퀵맥스라고 하기도 하고 브랜드퀵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조그만 약병입니다.

   반사신경과 스피드, 순발력, 집중력 등이 35%이상 순간 증가한다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도핑테스트에 걸리지 않는 기능 보조제라
   두루 두루 많이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대도 FDA에서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혹시 이것 사용해 보신 적 있으신 분 계신지요?
   평이 괜찮다면 평소에 너무 얄밉게 군 저보다 스타잘하는 친구한테 한 방 먹이고 싶어지네요^^

   상세 내용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cafe.naver.com/starrealgame/43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