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11/17 10:20:08
Name 잔혹한여사
Subject [일반]  엔씨소프트의 차기대작 -블레이드&소울







이건 지스타 영상입니다.

블레이드 앤 소울은 종족구성으론 네개의 종족으로 나뉘고 각 종족마다 직업이 분류됩니다. 건족 곤족 진족 린족의 네 종족이며

직업은 아직 검사, 권사, 기공사, 역사 이렇게 있네요

특이하게 엔씨소프트 케릭터에서 활을 주 직업으로 삼는 케릭은 없어보입니다. 영상으로 봐서는.

동양의 세계관을 갖고 있으며 스킬도 무공으로 표현되는 동양 무협 판타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커스터마이징이 있다고는 하는데 키를 줄이거나 크게 하는 것만 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종족 특성이 없어보인달까요?

저도 역시 기대하는 작품이고 아이온을 하고 있지만서도 블레이드 앤 소울이 나오면 와이프와 함께 즐길 마음이

아주아주 있습니다!

하지만 엔씨특유의 벨런스는... -0-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서 그것만 잘 되면 괜찮을텐데

인던은 필수 일 것 같고요. 솔플에 더 중점을 두는 시스템을 구현할 것이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내년 중반~ 하반에 출시 될 것 같기도 해서 너무 급하게 케릭 정리 하시거나 하지는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블레이드 앤 소울 초창기 풀영상입니다.

id="playncPlayer">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eathMage
10/11/17 10:22
수정 아이콘
영상에는 어새신도 추가가 되어 있네요.

아마 힐러계열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꿀호떡a
10/11/17 10:25
수정 아이콘
흐음... 재미있어 보이네요. 일단은..
설탕가루인형
10/11/17 10:48
수정 아이콘
영상을 보니 진심으로 쩐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허저비
10/11/17 10:55
수정 아이콘
엔씨다운 그래픽이네요. 퀄리티도 스타일도...
10/11/17 10:57
수정 아이콘
원래 제가 원하던 스토리는

현재 아이온 -> 블소 -> 디아3이었지만, 만약 내년 중하반기에 나온다면 블소할 일은 없겠군요.. (디아3이 내년 하반기에 나온다는 가정 하에)

하아.. 아욘도 슬슬 재미없어지려고 하는데 말이죠..
율곡이이
10/11/17 10:59
수정 아이콘
막연히 예상하면 어새신이 몹 몰아오고, 역사가 몸빵하고 나머지가 주위에서 공격하는...그런 파티가 될것 같은...
네오크로우
10/11/17 10:52
수정 아이콘
저 화려한 움직임이 몹들 ai 상대로는 그냥 저냥 괜찮겠지만 pvp 할때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단 하나
10/11/17 11:08
수정 아이콘
엔씨게임은 제대로 빠지면 현실세계는 GG라서

이젠 건들지도 않을꺼예요.
10/11/17 11:0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우리나라지만 일본에서 대히트 치겠네요. 캐릭 디자인이 흐흐흐흐.
밀레이유부케
10/11/17 12:00
수정 아이콘
제발 이번만큼은 겉만 번지르르한 속 빈 강정이 아니길....
아이온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절망한 이후로 엔씨게임엔 기대를 접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영상보니 또 설레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10/11/17 12:09
수정 아이콘
차기 Big 3 중 하나군요. 블앤솔, 아키에이지, 테라. 근데 테라는 대망할 삘이고;;; 저는 아키에이지를 제일 기대하고 있지만 블앤솔도
기대 중입니다. 사냥방식은 블앤솔 관련 기사들을 봤는데 파티플레이보단 솔로플레이를 강조할꺼라고 봤습니다. 무협세계관이
니까 혼자서 화려한 무공을 뽐내며 싸우는게 맞겠죠.
그래픽이야 엔씨의 최대 장점이니 저정돈 뽑아줘아죠. 그리고 디자인의 경우 김형태씨가 맡았으니 역시...
일단 껍데기에선 아이온을 능가할 최고의 게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근데 문제는 알맹이인데 말입니다. 물론 현재까지 나온 것만
보면 기대할만도 한데 그건 아이온 때도 마찬가지였죠.
개인적으로 블앤솔의 껍데기와 아키에이지의 알맹이(아키 그래픽도 대단하지만 엔씨 퀄리티가 워낙 대단.)를 합치면 와우를 능가할
게임이 한국에서 탄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달덩이
10/11/17 13:07
수정 아이콘
초창기 풀영상에 나온 캐릭터들이 마그나카르타 캐릭터들이랑 닮아보이기도 하네요(제가 접한 게임이 별로 없어서 비슷해 보이는 건지 모르겠지만..^^;;)

온라인 게임은 안하지만, 영상이 예뻐서 2번 돌려봤습니다. 피 나오는 장면만 아니면 참 좋을텐데...
잔혹한여사
10/11/17 13:14
수정 아이콘
마그나카르타 디자인한 분이 바로 이 블앤소 일러스트를 맡고 계신 김형태씨입니다.

영상은 예쁘죠 ^^;; 다만 피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피흘리는 장면으로 보아 18금일 것이란 의견과

좀 더 순화해서 15세 이상 사용가로 나올 의견으로;;

18금이었으면 좋겠지만..
10/11/17 13:21
수정 아이콘
나온게 비주얼 뿐이 없으니 비주얼만 가지고 한마디 하자면..

이런 쭉쭉빵빵에 선남선녀들만 나오는 비주얼은 적응이 않되요 금방 질리구요
좀 못생긴것들도 있어야 이쁜게 더 이뻐보이지 -_-
전부 이쁘니..

국산게임에서도 와우에서 느낄수 있는 오크나 언데드 간지 가슴이 시키는 트럴같은 캐릭터를 보고 싶네요.
엘프보다 더 이쁜 드워프는 싫어요
10/11/17 14:02
수정 아이콘
못생겨도 카리스마나 간지가 뿜어져 나와야죠. 갠적으로오크간지는 세계관이 만들어준거라 생각합니다 [m]
10/11/17 14:24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3보다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형태씨를 수석디자이너로 모신 NC가 과연 어떤 게임을 보여줄지 정말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양은 잘 빠졌어요, 전투시스템도 마음에 들고요.
깊이, 세계관, 스토리..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일관성있는 디테일한 스토리, 그리고 그것들의 완성도가 관건입니다.
쇼미더머니
10/11/17 14:39
수정 아이콘
전에 나온 아이온이 상당한 성과를 올려서 블앤소가 더 기대가 됩니다.
아이온이 망했다면 블앤소를 후다닥냈겠지만, 성공해서 블앤소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요.
개인적으로 KUF2, 블앤소, 아키에이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neogeese
10/11/17 14:42
수정 아이콘
김형태씨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스타급 게임 일러스트레이터 입니다. 주목 받으신게 창세기전 3 부터 였을 겁니다. 가슴 크고 허벅지를 엄청 강조 하는 그림체로 엄청 인기죠. 그때 당시에 제 기억이 맞다면 굉장히 파격적이었습니다. 여성의 섹시미를 강조 하는데 가슴과 얼굴에 집중 하던 시절에 허벅지를 강조 하셨으니.. 흐흐

김형태씨의 일러는 엄청 인기가 많은데 게임 내에서 일러와 같은 퀄리티로 모델링을 뽑아 냈던 게임은 없었습니다. 본인도 이게 불만 이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알기론 마그나카르타 완료 되기 전에 NC로 옮기 셨고 블소 같은 경우엔 직접 3D 그래픽을 배우셔서 작업 하셨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러랑 동일한 캐릭터가 3D로 창조 될 수 있다고 말들이 많았죠.

관련 개발자 분들은 다 아시다 시피 2D로 그림을 그리는 것과 3D로 그림을 그리는 것은 굉장히 다른 분야 입니다. NC 입사후에 직접 3D 모델링 배워서 캐릭터를 만들어 낸거라면 소문으로 떠돌던 그 사람의 연봉이 아깝지 않을 그런 인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10/11/17 15:16
수정 아이콘
그래픽은 역시 후덜덜하네요.. 뭐 그래도 전 nc게임은 절대 않하는 주의라-_- 중독성보단 망할 현질유도가 짜증나서요..
검은창트롤
10/11/17 15:43
수정 아이콘
리니지1 오토나 잡아라 캐시템 팔아먹을 생각만 하지 말고...
포프의대모험
10/11/17 17:00
수정 아이콘
저도 엔씨게임 꽤 오래 했는데 중독성이 심해서 그렇지 현질유도나 오토에 관한거라면 ..쉴드를 쳐주고 싶은 입장이네요
넥슨처럼 절묘한 캐시템으로 코묻은돈 빼먹는것도 아니고 그 중독성때문에 유저들이 더 좋은 아이템, 더 많은 플레이 시간을 원하면서 일어난 현질과 오토니까요.. 뮤로 대표되는 작업장게임들이 오토유저로 마지막 등골 빨아먹으면서 버틴거에 비하면 오토 잡는다고 유료계정 수만개씩 블록시킨 엔씨는 그래도 양반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10/11/17 19:45
수정 아이콘
좋았어!
올해 꼭 취업하고 내년 출시 전까지 꾸준히 월급을 모아 놓는거야!!!

나도 이젠 부자 플레이 하고 싶다구우우우우~!!

진심입니다. 그간 린2의 뼈퀘부터 아이온까지 뼈 빠지게 게임속 노가다를 하며
간간히 5~8만원씩 현질해왔지만 이젠 거금을 투자해서 편히 게임해보고 싶습니다 크크
제랄드
10/11/17 20:08
수정 아이콘
풀버전 영상 후미에 권총쏘는 놈을 꼬챙이 꿰듯 꿰어서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 장면이 인상 깊었던 그 게임이군요. 아직 결혼 안 하시거나, 여유 시간 많으신 분들은 부지런히(?) 이런저런 게임들 많이 하세요. 결혼하고 나서 스타, 와우, 심지어 프야메까지 몽땅 접을 수밖에 없었던 유부남의 한탄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447 [일반] 여러분에게 SF를 추천합니다 (3.장편 첫 번째) [10] 글곰6474 10/11/17 6474 0
26446 [일반] 여성 rotc의 필요성에 대해 [54] Kristiano Honaldo6834 10/11/17 6834 0
26443 [일반] [MLB] 내셔럴리그 사이영상 수상! [15] StevenGerrard4798 10/11/17 4798 0
26442 [일반] iPad (아이패드) 출시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91] Schol9905 10/11/17 9905 0
26441 [일반] 엔씨소프트의 차기대작 -블레이드&소울 [39] 잔혹한여사6947 10/11/17 6947 0
26440 [일반] 2010년 45주차(11/8~11/14) 박스오피스 순위 - 능력자들.. [18] 마음을 잃다5447 10/11/17 5447 0
26439 [일반] 태연&더원의 신곡과 허각, 비스트의 뮤직비디오, 포커스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2] 세우실4969 10/11/17 4969 1
26438 [일반] [드라마] 자이언트 후속작인 아테나:전쟁의 여신 [24] 타나토노트7355 10/11/17 7355 0
26437 [일반] 밤 길 [12] 네로울프4775 10/11/17 4775 3
26436 [일반] 90년대 후반을 새하얗게 불태웠던 노래들. [14] 삭제됨5525 10/11/17 5525 0
26435 [일반] 지상파 연말 가요시상식 부활 조짐이 있군요. [16] 강가딘5941 10/11/16 5941 0
26434 [일반] "Excuse me", "앗, 미안합니다." [80] 잘못했서현7609 10/11/16 7609 0
26433 [일반] 경주에 여행왔습니다 [18] 구하라4785 10/11/16 4785 0
26432 [일반] [WOW] '대격변'의 오픈 베타테스트 실시 소식이 있습니다. [12] The xian6331 10/11/16 6331 0
26431 [일반] <주식>초보투자자들에게 드리는 글. [33] 삭제됨7586 10/11/16 7586 2
26430 [일반] 군대에 있는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싶은데 말이죠.. [16] 라블리쿠키4272 10/11/16 4272 0
26429 [일반] PGR21 책읽기모임 11월 13일 후기 및 다음 모임 공지 [7] 내일은3922 10/11/16 3922 0
26427 [일반]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예선3경기 한국vs파키스탄 [119] 파쿠만사6505 10/11/16 6505 0
26426 [일반] 갤럭시s 프로요 감상후기. [34] mix.up8082 10/11/16 8082 0
26424 [일반] 고려의 소드마스터, 척준경 [34] 풍경13350 10/11/16 13350 0
26423 [일반] 잘못된 인연인걸까요? [38] 호야v8578 10/11/16 8578 0
26421 [일반] 여러분들은 '수능'하면 생각나는 사건이 있으신가요? [55] PlaceboEffect5399 10/11/15 5399 0
26420 [일반] 이 게 홍명보 축구인가요? [153] 네로울프21179 10/11/15 211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