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슈퍼주니어의 "미인아 (bonamana)"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아 -_- 부제 적응 안된다)



출처 : 파플즈 (http://www.poplez.net)

역시 뮤직비디오 때깔은 티저에서도 예상했던만큼 좋네요.

노래는 쏘리쏘리와 크게 다르지 않아보인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듣자하니 SJ펑키라는 장르를 개척하고자 하는 것 같아요.

이게 거창하게 어떤 장르를 창조한다 이런게 아니더라도 슈주만의 분위기를 만들어서 가져가는 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뮤직비디오를 봤으니 다음으로는 무대 퍼포먼스가 기대됩니다.

SM의 퍼포먼스와 군무는 독보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슈퍼주니어는 거기에 꼭 맞는 팀이라고 생각해요.

(뮤비만 봐서는 이전의 안무에 비해 그렇게 강렬하다고 보긴 힘들긴 하네요.)





다음은 씨앤블루의 두번째 미니앨범 "LOVE"(타이틀 곡 제목도 같은 듯)의 티저입니다.



말 많았던 첫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이었던 "외톨이야"와 분위기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조금 더 세련된 느낌?

스윙의 느낌이 대거(?) 추가되었네요.

19일에 앨범이 발매되고 20일에 컴백한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