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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11 03:59:16
Name wind03
Subject [일반]  Intro.. 과거의 영광 [The war of Genesis]


창 세 기 전


창세기전1 - 1995년 12월 발매(디스켓12장 or CD1장)[DOS]

창세기전2-회색의잔영 - 1996년 12월발매 (CD1장)[DOS]

창세기전외전-서풍의광시곡 - 1998년 1월발매 (CD3장)[Win]
- 서풍의광시곡 일본 PC - 2000년 발매
- 서풍의광시곡 일본 DC - 2001년 발매
- 서풍의광시곡 일본 PS2 - 2004년 발매

창세기전외전2-템페스트 - 1998년 12월발매 (CD4장)[Win]

창세기전3 part1 - 1999년 12월발매(CD4장) [Win]

창세기전3 part2 - 2000년 12월발매(CD4장+아레나CD1장)[Win]

<창세기전이란>

1. 리크니스, 스카이&리카에 이은 소프트맥스의 3번째 타이틀

2. 시리즈 총 누적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한 국내 유일의 게임

3. 발매 첫날 초도 물량 부족으로 정가에 만원 이상을 더 얹어야만 살 수 있었던 게임(창세기전 3 part 2)

4. 제작자 측에서 최강자 논란을 밝혔음에도, 시리즈가 끝난지 10년이 되감에도
아직까지도 최강자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게임

5. 국내 최초의 SRPG

6. 1개 게임개발사 단독으로 치룬 페스티발 행사에 3만 5000명의 관중을 동원할 수 있게 한 원동력

7. 국내시장에서 해외 대작 게임과 유일하게 경쟁할수 있는 타이틀, 일본시장에서 국내게임으로는 유일하게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한 타이틀(서풍의 광시곡-팔콤 버젼)

8. 각 시리즈별 총 등장인물 100명이상 - 주조연급 등장인물 40명 이상 국내 최대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게임
9. 안타리아에서 있었던 8년여간의 여정
8년만의 종결.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10. 10년간의 공백. 10년여간의 이별. 지금 다시 만납니다.
창세기전은 아직,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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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1 05:09
수정 아이콘
제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을 함께 보낸 창세기전이군요... 저 때는 참 패키지 RPG 많이 했었는데요..ㅠㅠ...
용기전승, 악튜러스, 파랜드 택틱스, 영웅전설, 이스 등등.... 그런데 최강자를 누구라고 밝혔나요? 역시 흑태자?
10/05/11 09:01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아는 동생이

흑태자는 논란의 여지없는 최강자에 시라노와 철가면의 2위전이 각축이라고 하길래
시라노와 철가면이 비교가 되느냐! 시라노는 흑태자와 1위다툼을 하고 있어야하는 짬인데 !!
라고 흥분했던 기억이 나네요. 흐흐

물론 저는 시라노빠입니다.
가끔그래.^^
10/05/11 09:38
수정 아이콘
흑태자는 진리입니다....
신들도 다 대 일, 파괴신도 다 대 일로 때려잡은 그분..
아수라도 만드심.
10/05/11 10:31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을 배경으로 한 '포립'이라는 채팅과 게임을 즐길 수 있던 커뮤니티가 없어진 게 아쉽네요.. 그 당시 이용자가 상당히 많았는데,
브라우저에서 웹으로 바꾸면서 여러가지 시도를 하다가.. 결국 없어졌는데, 포립이 살아있었다면 소맥으로선 활용가치가 많았을텐데..
흑태자만세
10/05/11 13:13
수정 아이콘
저를 찬양하세요.
10/05/11 13:49
수정 아이콘
주사위의 잔영이 너무 하고 싶어요 -0-
10/05/11 14:08
수정 아이콘
포립;;
접속시간에 비례해서 돈을 주는 시스템이었는데, 그덕에 맨날 컴퓨터 풀가동이었죠, 잘때도 켜놓고 학교갈때도 켜놓고....
근데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접속이 종료되면 돈을 안줬는데 예전에 3일 연속으로 켜놨다가 인터넷 끊겨서 그 돈 못받은거 생각하면 아직도 아깝네요.
10/05/11 14:22
수정 아이콘
흑태자는 진리입니다.... (2)
10/05/11 14: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이번 창세기전4에서 매트릭스3와 비슷한 스토리 라인을 따라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뫼비우스의 우주를 깰 수 있는 무언가 말이죠.
Crescent
10/05/11 15:07
수정 아이콘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온라인으로만 나오지 않길.........온라인으로 나온다면 그저그런 게임이 될 확률이 높은거 같아서..한국의 현재 상황이 패키지를 발매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나 차라리 에프엠 처럼 스팀으로 발매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sinfirt//저는 그 무언가를 하는 사람이 살라딘이 됬으면 하는 바램.......

저는 살라딘 빠임니다~아델룬들을 헤치고 가는 이데아캐논이었나?? 손맛있는 캐릭이었는데 말이죠..더불어 강수진 님이었나?? 성우님의 목소리까지...크크 암튼 빨리 나오기 보다는 좀더 재밌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뿌니사과
10/05/15 19:15
수정 아이콘
ㅠㅠ 아~ 또 땡기네요. 설치를 해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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