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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7 23:40
최석봉은.. 하준태의 재산+이신미와의 결혼으로 인한 오성그룹 냠냠+희귀금속 사업 성공
+ 부호그룹의 인척으로도 되는거죠.하준태가 부회장 처남이니까...국내재계1,2위 그룹과 인척관계를 맺게되는 레알재벌로 렙업하네요
10/04/27 23:42
쿨쿨님// 댓글 보고 생각난거지만.. 왕회장하고도 친한 사이네요(또다른 재벌로 초반에 나온..).. 한번에 1렙에서 만랩찍나요..
10/04/28 00:49
저두 부자의 탄생 잼나게 보고 있는데, 마지막반전에 머리가 아프네요. 4회연장이나 하는바람에 약간 이야기가 늘어지는 감이 있었는데, 작가가 또다른 떡밥을 던져주네요.
10/04/28 00:51
스카이하이님// 출생의 비밀이라는 단 하나의 키워드만으로 1~18화 내내 다음화를 대비한 떡밥을 던질 수 있다는걸 보면.. 대단한것 같기도하더군요...
저도 좀 늘어지는 감이 있긴 했지만.. 이번 반전 카드 한방으로.. 남은 2회분은 원래 부자의탄생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스피드한 속도감으로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기대 중입니다..
10/04/28 03:48
오늘 마지막에 어떻게 끝난건가요? 중반까지밖에 못봤는데 말이죠..
기사를 대충 검색해 보니 석봉이 준태라 지목한 인물이 1화에 석봉의 아버지 역할로 나왔던 손호영인 것 같은데요.. 맞나요? 그렇다면 석봉이 아버지는 강철민이 아니라 하준태?
10/04/28 11:26
KID A님// 부호그룹의 상속권 문제등으로 인해.. 부귀호 회장이.. DNA를 조작했다거나, 부태희가 실수했을 확률도 있겠지요.
강철민의 유품에 목걸이가 있다는 게. 추영달이 훔친 유품에서 밝혀졌다는건. 강철민은 목걸이를 준 적이 없다는 거겠지요(하준태가 준것으로 생각됨.) 이중헌, 강철민, 하준태 셋이 물건을 나눠 가졌는데. 강철민이 가진게 목걸이였고. 그래서 강철민의 아들로 생각되었으나. 정작 강철민은 목걸이를 아무에게도 안줬다는게.. 키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10/04/28 11:44
재밌게 보시는 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드라마가 아니라 시트콤으로 제작해야 될 소재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_-;;
뭐, 웃고 즐기자 하는 드라마에 탄탄한 시나리오와 개연성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이긴 하지만, 스토리 전개가 뭔가 텅 빈 느낌이 드는 것이 참 그렇더군요.
10/04/28 16:38
월화를 기다리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병맛과 유치짬뽕이라지만 그래도 참 재밌습니다. 무엇보다 극중 한소정씨 애정합니다. 뉴하트 김미미씨일때도 아찔하시더니 정말 부탄에서는 애교가 쵝오세요 흐흐흐.
(제작진은 명대리 한소정 커플씬을 보장하라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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