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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5 05:05
혹시 보시고 싶으신 분은
http://tvpot.daum.net/iwanna-highlife.live 비번 13으로 들어오세요.(제가 만든건 아닙니다 크...)
10/02/25 05:09
밀리토 옐로카드에 이어 칼루가 옐로카드 받습니다.. 경기가 상당히 거칠어 지네요..
그나저나 요즘 밀리토 요즘 정말 후덜덜입니다;;
10/02/25 05:13
흐.. 분위기를 느낄수있다는 자체가 부럽네요 ㅠ
오늘 산 시로를보니 사람이 꽉차면 이렇게 멋진 경기장도 없을거같은.. tv로만보기에는 누캄프보다 멋지네요.
10/02/25 05:31
일단 파이팅은 사주장과 캄비아소가 이끄는거 같고요...
슈나이더가 세련됨을 이끄는거 같습니다. 자.. 피지컬을 막을만한 확실한 마무리가.. 이야.. 순간 식겁했어요...패널...;;;
10/02/25 05:48
남미 스쿼드인 인테르를 보면서....
이번 월드컵은 그저 한숨만..... 주도권은 첼시가 잡는것 같은데, 인테르도 파이팅이 좋네요.
10/02/25 05:59
아....어물쩡어물쩡캄비아소...음근데 오랫만에 이스푼봐서 스브스에중계에 익숙해진건가 조합이 조합이라그런가...경기해설이재미가없군요
10/02/25 06:40
전 발렌시아 팬이라 그냥 재밌게 봤네요. 75분까진 정말 재밌게 봤네요.
어디가 이겨도 상관없는 대진이었지만, 인테르도 잘하네요. 첼시 마무리가 너무 아쉬웠다는...
10/02/25 06:42
어쩃든 양쪽다 최소한의 목적을 이룬 경기네요 첼시는 콜의빈자리와 람반장의 부진 체흐의부상 테리의 흔들림(?)의 불안요소를 않은체 비행기를타네요.
10/02/25 06:45
내일은 유로파 리그가 있네요.
아약스 대 유벤투스 기대중이고, 리버풀도 경기가 있네요. 에딘 제코가 활약중인 분데스리가 챔프 볼크스 랑 엊그제 호나우두에게 탈탈 털린 비야레알.... 발렌시아 경기도 있는데, 발렌이랑 브루헤 1차전을 발렌이 1:0 져버려서.... 비야신 모드 발동해야...
10/02/25 09:10
어제 칼루 자리에 조콜 있었으면 통곡의벽이랑 테크니션 1:1 보면서 눈이 즐거웠을텐데..
안첼로티가 뭐 조콜을 싫어하거나 중용하길 싫어한다거나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조콜의 맛을 안 보여주려고' 넣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오늘 아쉬웠던거는 존테리 폼이 흔들리는거랑.. 애슐리콜없던거.. 공격은 말루다가 힘껏해줬지만 오버랩이라는 개념보다는 그냥 좌편미드필더정도로 기습이나 의외성이 있던게 아녀서 아쉬웠고.. 이바노비치가 참.. 맨유에 박지성이 있으면 첼시에 이바노비치가 있는것같아요 종횡무진 정말 열심히 잘하는 것 같고... 그나마 다행... 섹시앙 없던게 아쉽네요 항상 후방플레이메이커 있는것과 없는것과 플레이스타일이 달라지는 첼시인데 지금 중요한 때 없어놓으니까 돌아버리겠네요... 그리고 드록바가.. 못했다는 생각보다는... 보통 첼시공격이 이바노비치랑 램파드랑 발락이랑 칼루랑 말루다랑 애슐리콜이랑 왼쪽 오른쪽 바깥에서 드록바가 거기 있겠거니.. 알아서 잘 넣어주겠지.. 드록바가 못 넣어도 누구 하나가 줏어먹겠지.. 하고 해주던게 오늘 안 통해줘가지고... 센터링이든 짧은패스든 낮고 빠른패스든 해주던.. 그런게 하나도 안 먹혔어요 ㅠㅠ 무링뇨가 참 잘 알아요 첼시 막는거를요.. 어떻게하면 드록바, 램파드가 봉쇄되면서 골이 나오는 몇가지 방법이 하나도 안 먹힐거라는것을요.. ㅠㅠ 하튼 이제 다다음주 기대해봅니다... 4시 40분에 일어나서 봤는데 한골넣긴했지만 저버려갔고.. 눈비비면서 회사에서 한숨 푹푹쉬고 있습니다 ㅠㅠ
10/02/25 09:14
작년 리버풀 vs 첼시 맞먹는 난전 시궁창싸움 진흙탕 싸움 기대해봅니다..
오늘보니까 인테르도 첼시도 성이 안 찬 듯한 느낌.. 한 3:0으로 이길라는 기세였어요 서로들.. 의욕들이 엄청나고 각자 선수들이 챔스우승에 목 말라있는데다가.. 불같은 성격들이여서 하튼 다음주 게임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10/02/25 09:16
피겨가 무섭긴 무섭군요 .. 챔스리그도 잊게 만들다니 [덜덜] (2)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0032&newsid=20100224144114824&p=sportalkr 무리뉴 감독의 독설은 역시 여전하군요 흐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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