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0/20 16:01
주변에 선/후배/동기들 중에 시험을 보는 친구들이 아직 좀 있어서..
오늘 결과를 꽤나 열심히 봤습니다. 합격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09/10/20 16:02
쓸데없는 발언이지만 연상고법이죠....크크;
그나저나 전남대도 굉장하네요-_-; 지방 삼룡이라고는 하지만 경북보다도 못한 수준일 줄 알았는데;
09/10/20 16:03
제 친구가 7년만에 붙었습니다.
20살 여름부터 준비해서 27살 될때까지 군대도 안가고 준비했는데 결국은 붙네요~ 그 친구한테 축하전화 해줘야 겠군요~ 다른 합격한 분들도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09/10/20 16:04
지방대 3톱이 부산대,경북대,전남대죠...
저쪽 지방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주 상위권 성적아니면 국립대 선택하는 경우도 많죠... 합격하신 분들 감축드립니다...^^; 피지알러 중에도 계실려나 모르겠네요...
09/10/20 16:23
얼떨떨한 상태로 좋아하고 있는
653명중 한명이자, 819명중 한명이자, 174명중 한명인 제 친구느님.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으헝헝 부럽네요 1009명
09/10/20 17:12
우리학교도 있군요.. 우와..
* 법학전문도서관 한 번 들어가나 봤으면 좋겠네요.. 무서워서 가질 못 하겠어요. 법학 책도 좀 읽어보고 싶은데 ㅜㅜ
09/10/20 17:35
며칠전까지 패닉상태로 계시다가 전격 발표를 앞두고 도저히 컴퓨터를 켤 수 없다며 입산수도하신 옵화 한 분이 붙으셨군요. 축하드려야 할 듯.
09/10/20 17:52
오늘 합격했습니다.
2004년부터 무려 5년 5개월간의 끝이 안보이던 길에 이제야 빛이 비치네요. 4시로 고생고생한 끝에 붙어서 기쁜 마음도 잠시고, 다행이다는 생각만 듭니다. 재시 불합격때부터 옆에 같이 있어준 우리 부인을 비롯해서 양가 부모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의 감동과 고마움을 잊지말고 꼭 올바른 법조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9/10/20 18:19
완전연소님// 일단 축하드리구요~~
저도 합격했습니다 ^_^ 오늘같은 날은 다시 없을듯 아직도 실감이 안나서 합격자 명단만 계속 보고 있네요. 물론 입은 찢어질듯;; 면접 잘 보시고 연수원에서 뵈요~~
09/10/20 18:26
푸른새벽님, 서재영님, 엘푸아빠님 Honestly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나래를펼쳐라!!님도 축하드립니다 ^^ 면접 잘보시고 연수원에서 뵙길 바라요~ 전 이제 헬스장으로 가서 정말 오랫만에 편한 기분으로 KT를 응원하겠습니다 ^^
09/10/20 18:54
1009명 중에 pgr회원이 둘 이상이라...
이거 뭐야. 무서워... 두 분 축하드립니다.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잘 안갑니다. 어쨌든 너무 좋으실듯.
09/10/20 19:59
합격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제 사촌형도 합격했네요... 몇 년 전에 백혈병까지 걸려서 고생한 터라... 정말 잘 된 일인데... 근데 슬프네요... 이모부님이 한 달 쯤 전에 돌아가셔서... 하늘에서 아드님의 합격을 기뻐하고 계시겠죠...
09/10/20 20:00
1009명 중에 pgr회원이 둘 이상이라...
이거 뭐야. 무서워... (2) 역시 피쟐. 자, 커밍아웃 더 없나요~~~~~~~~~~~~
09/10/20 23:57
완전연소님// 나래를펼쳐라!!님// 법학 외에 다른 것 할 것 많은데.. 왜 하필 이 길을 선택하셔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합격한 친구들이나 선배들, 후배들한테 전화해서 다 연수원 오지말고 힘드니까 딴거 하라고 악담(?)을 했는데.. 어느새 3번의 시험, 2년의 시간이 모두 지나고 일산 생활도 마지막으로 접어드니 참 좋네요. 기획교수님이 무서운 분(!) 이시니 복장단정 철저히 준수하시고, 즐거운 2년의 시보생활을 만끽하시길.
09/10/21 00:26
흠냐 얼마만에 피쟐 로그인인지...
하도 오랜만이라 자동로그인도 꺼져버린 상태에서.. 이 글을 보고 로그인했네요.. 완전연소님//나래를펼쳐라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피지알 회원일때의 생각만 잊지 않는다면 훌륭한 법조인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09/10/21 01:00
와우 합격 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잠깐 공무원 공부할때 행정법등 어케 다 외우나 했었는데... 고생하신 만큼 훌륭한 분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런데 전남대가 지방삼룡이었던가요.. (학교 서열 가리자는 댓글은 아닙니다..) 전대 공대, 대학원 출신이긴 한데.. 부산, 경북은 제쳐두고 라도 전북대와 충남인가 충북대에 밀린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09/10/21 07:58
홍스매니아님// 학교 서열 논쟁을 벗어나서 지방 삼룡이가 맞습니다.
충북에 밀릴리는 절대 없고 충남보다도 입결이나 그런 면에서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충남까지 껴서 4대 천황 가는 추세던데요....
09/10/21 10:34
합격자분들 축하드립니다.
면접 준비들 잘 하시고요... 언젠가 뵙게 되겠지요. (운 나쁘면 당장 내년에 저를 만날수도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