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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0 09:48
전 포토북 형태로 만들어서 책으로 보관합니다. 파일은 결국 잘 안보게 되더라고요. 동영상은 인스타 비공개로 올려두는데 이것도 잘 안보게 되더라고요.
22/05/10 09:55
(수정됨) 구글드라이브 정액끊으면 구글포토와 공유됩니다
구글포토가 잊을만하면 몇년전사진을 추천해주고 자동으로 인물별 날짜별 위치별 분류해주고 사진들로 동영상 만들어서 보여주고 하는 등 편한것 같아요 T우주 구독하면 구글드라이브 정액까지 주는거 있는데 이걸로하면 꽤나 저렴한것같아요 추천합니다
22/05/10 10:14
개인 나스 + 가끔 그 동안 모은것 사진 인쇄해서 앨범으로 보관
시놀로지 나스 알아보세요, 복잡해 보이지만 정말 간편합니다 (사진 보관 용도로만 쓴다면...) 하드 하나 뻑나도 복구 가능하고요
22/05/10 10:58
저는 그냥 핸드폰으로 찍어서 쭉 저장해오는 타입인데, 아내는 외장하드에 연도별 월별 날짜별로 구분해서 저장해 놓고 정리하고 하더라구요!!
은근 일이 많아 보이긴 하던데 정리하면서 예전 사진들 영상들 보면서 미소짓게되는게 세상이 참 좋아졌구나 싶기도해요!!
22/05/10 11:38
아...
날리는건 상상도 못했네요;;;; 아 갑자기 저도 뭔가 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날아갔는데 아내가 이게 어찌된거냐 하면 으어어ㅓㅓ
22/05/11 08:39
저도 년월로 모두 저장합니다. 시놀로지 나스&아이클라우드&하드에 한번더… 한번 정리한거 (원본) 날리고는 무슨 강박증처럼 자료를 보관하네요 크크
22/05/10 11:06
저는 그냥 구글포토 결재합니다. 구글드라이브 용량도 쓸 겸. + 나스, + 외장하드드라이브 에 3중 저장합니다.
구글도 믿지 말고 나스도 믿지 마세요. 자료 날린 건 못 되돌리는 수가 있습니다. 나스 하드 오류 나서 복구가 되는 경우도 있고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구된다는 말 믿지 마세요. 그런 말하는 사람은 아직 복구 안되는 오류를 경험 못했을 뿐입니다.
22/05/10 11:10
저도 구글포토로 백업하다가 정책이 바뀐 뒤로 구글 픽셀폰 샀습니다.
그런데 픽셀폰 모델별로 구글 포토 정책이 조금씩 다릅니다. 예를 들어 픽셀1은 원본 무제한 백업이 되고, 픽셀3은 고화질 압축으로 무제한인데, 픽셀1은 출시된지 너무 오래되서 배터리 상태가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픽셀3 을 구입해서 주기적으로 주단말에 있는 사진을 전송해서 백업 중 입니다. 공기계 하나 사는 비용과 클라우딩 요금과 비교해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참고로 nearby share를 쓰시면 파일 전송도 쉽게 됩니다.)
22/05/10 11:15
2021년 6월1일 이전까지 업로드한 고화질 사진이나 영상은 기본 15GB 정책에는 포함이 안되어서 다행이네요.
그뒤로는 사진 많이 안찍은거 같은데 2년내에는 용량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예상치 나온거보니 준비는 해야겠네요. ㅠㅠ
22/05/10 11:17
고화질 수준으로 올릴경우 대충 한달에 나들이 두세번, 여행 1번정도 간다고 가정하면 사진 + 영상으로 500MB +a정도 쓰는것 같습니다.
유료화 이후로 데이터 차는 속도 보고 있는데 애매하긴 합니다. 100GB까진 그래도 가격이 무난한데 그 다음부턴 가격보면 고민은 되고, NAS도 정답이긴 한데 구글 포토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부가기능 보면 쉽사리 포기 못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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