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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4 19:53
문제를 만들면 A딜러가 인성 문제 있는 경우일 거고요, 일반적으론 상관 없습니다.
외제차는 모든 딜러사 다 걸어 놓고 먼저 나오는 쪽으로 가는 게 흔합니다, 다른 곳은 그냥 취소하는 거고요 당연히 보통 같은 지점으로 걸지는 않겠지만 그건 그럴 필요가 없어서 그런 거고요.
22/05/04 20:56
딜러사만 다르면 아무 상관 없습니다.
가급적 규모 큰 지점에 계약하는 게, 나중에 문제 생겼을때 대처 방법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이론인데, 결국은 프로모션 많이 주는 곳에 계약하게 되더라는 .. 프로모션 금액은 겟챠나 유튜브 보시면 됩니다.
22/05/04 22:53
거의 똑같은 경험을 10여년 전에 했었습니다.
bmw의 한 지점에 가서 랜덤배정받은 A딜러에게 설명을 듣고 견적을 받았으나, 그 지점엔 해당 전시차량이 없어서 같은 딜러회사의 다른 지점에 가서 차 실물을 보고 B딜러에게 설명을 듣고 견적을 받았습니다. B딜러가 조건도 더 좋아서 계약을 했는데, 2일 뒤에 A딜러에게 전화가 와서는 '상도덕이 어쩌고 지켜야할 예의가 어쩌고..' 해당 내용을 B딜러에게 알렸고, 바로 뒤이어서 두 지점의 지점장이 전화와서 사과하고 약간의 사은품(?)을 받았으며, 이후에는 A딜러에게 더이상 연락 없었습니다. B딜러와는 지금도 거래를 하고 있고, 그때 이야기를 한번씩 하는데, 고객 입장에선 사실 아무 상관 없습니다. 요즘은 bmw 딜러가 워낙 많고, 심지어 계약 걸었다가 취소하고 다른 딜러에게 계약해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조건 좋은 쪽으로 계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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