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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4 17:28
점심때 보고 왔습니다
좀 대놓고 놀라게 하는 장면들은 두세군데 있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12세 인거에 좀 의아... 사람에 따라서 기괴하거나 징그럽다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되는 장면들이 꽤 있었는데 그렇다고 호러, 고어 영화로 넣기엔 애교긴 합니다
22/05/04 18:56
놀래키는 장면들이 몇군데 있긴한데 공포영화수준은 아닙니다.
그리고 뻔히 예측되는 장면에서 나오는거라 정말 도저히 자신이없으면 미리 눈감고 계세요.
22/05/04 21:57
저도 겁쟁이라 무서운 영화 못보는데 좀비물인가 싶었네요.
중간에 놀라는 부분 한두군데 있었고 아무튼 징그러운 것도 있어서 별로 좋진 않았습니다 ㅠㅠ
22/05/06 21:27
샘레이미 감독의 전작을 보시면 대략 감이 올건데 싫어하실 수 있긴합니다. 다만 윗분들 의견처럼 취소할만큼의 그정도 수준은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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